우투3호는 준공 전 미분양 아파트에 투자하는 기업구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로서 인천과 충남 천안, 경남 진주지역에서 건설중인 단지의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해 운용한 뒤 지난해 5월 청산됐다. 우투3호는 민간 기관투자가로 구성된 부동산펀드와 건설사가 함께 시행사가 보유한 준공 전 미분양아파트를 매입한 뒤 공사를 마치고 매각해 수익을 얻는 구조로...
◇양도세 및 생애최초 취득세 한시 면제 2013년 말 일몰
4.1대책에 따라 6억원 또는 전용면적 85㎡이하의 신규나 미분양 주택, 그리고 1주택자의 기존 주택 취득 시 5년간 양도소득세가 면제되고 연소득 7000만원 이하 가구가 6억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최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가 완전 면제된다. 이 같은 양도세와 취득세 한시적 면제 혜택은 2013년 12월까지만...
이들 지역은 중대형아파트가 많은 지역으로 현재도 미분양 아파트가 많이 있는 곳으로 일반시장에서도 거래가 잘 되지 않는 지역들이다.
이처럼 수도권 아파트 경매물건이 증가하는 것은 오랜 경기불황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거래실종이 일어나 하우스푸어가 계속적으로 양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은 빠지기 시작하고 대출 이자는 감당하지 못하는...
특히 통합 4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이재영 사장 취임 이후 판매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사장과 22개 지역 및 사업본부장이 경영계약 체결을 해 실행력을 강화시킨 판촉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앞으로 LH는 시장여건과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판매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미분양 토지와 주택 판매를 위해...
특히 중기중앙회는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개발이익을 배제하고 일반관리비 등 제반비용도 입주기업 부담 없이 대부분 자체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미분양 산업단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85%(48개 업체, 26만6000m²)의 토지 공급이 완료됐다”며 “현재 경기도 사업계획승인 및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까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기 이전인 2006년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전매에 제한이 없다. 지하철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860만원 선이다.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공덕5차의 3.3㎡당 2093만원보다 저렴한 편이다. 여기에 계약금을 1,2차 나눠서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익명을 요구한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난 해소를 위해 공급했지만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사람들은 오피스텔로 눈을 돌렸다. 이로 인해 기존에 공급된 물량에서 미분양 문제가 생기고 수익률도 낮은 상황”이라며 "정부의 강력한 정책으로 대지면적 문제 해결을 위해 용적률을 더 확보해 주거공간을 보장해야 한다. 허술한 관리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주택수요와 주택시장 상황, 미분양 물량 등을 감안해 올해 주택공급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특히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줄이고 임대주택 공급은 확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3년 주택종합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주택종합계획은 정부의 주택공급 축소방안 및 ‘4·1 주택종합대책’ 후속조치 추진...
또 지역에 따라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입지조건이 좋으면 수요는 꾸준하나 대부분의 물량은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수도권의 한 물량은 절반 이상이 비어 있을 정도다.
안소형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팀장은 “도시형생활주택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량이 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익형부동산 정책이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진 오피스텔에 집중되다...
먼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미분양 주택 증가 등으로 사업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사업계획승인권자가 인정하는 경우 착수 연기를 허용하도록 착공 연장사유를 추가했다. 또 공공택지의 개발·조성을 위한 계획에 포함된 기반시설의 설치가 지연될 때에도 착수 연기가 허용된다. 이번 개정안은 이미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사업장도 적용...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으로는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 세액 전액을 면제받기 위해서는 신규·미분양 주택 및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으로 전용 85㎡ 이하, 6억원 이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 경우 ‘주택’이 아닌 ‘입주권’으로 분류되는 관리처분인가 이후 조합원 물량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게 기획재정부의 설명이다.
이에 지금까지 일반분양...
임대수익 보장제는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한 건설·시행사의 일종의 고육책이다. 공급과잉에 따른 우려가 현실화됨에 따라 대표적 불황 마케팅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실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피스텔 건축허가 면적은 2011년 287만5000㎡에서 지난해 433만2000㎡로 50.7%나 늘었다. 입주물량도 지난해 1분기 2602실에서 올해 1분기는 6461실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서 장관은 “주택시장의 침체로 인해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주택정책의 기조는 가격상승기에 고착된 ‘수요억제-공급확대’의 틀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그 결과,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주택가격·거래량·미분양물량·경매건수 등 시장지표는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는 이 같은 위기상황을...
시는 미분양물량 사전 해소와 민간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리츠법인 등에 민영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계획을 내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서민주거안정 TF팀’을 지속 운영하면서 지역별 주택 수급상황과 부동산 중개업소 및 정보업체의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 단속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주택시장에 왜곡되는 현상을 제어한다.
나머지 9곳 중 8곳은 내년 12월까지 입주하고 에너지관리공단 1곳만 시기를 조정 중이다.
이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6개 필지에서 3000여가구의 분양이 이뤄졌지만 올해는 국민임대 아파트 736가구와 KCC건설이 공급하는 민간분양 아파트 428가구가 상반기 중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호반건설이 C-2블록에서 선보인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유창근 에스제이테크 대표는 “현재 투자를 한 투자자산에 대한 정상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고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은 80개 정도가 미분양되고 있다”며 “외국계 기업을 유치하려고 해도 투자에 대해 아무도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네일숍의 불합리한 창업 조건도 눈길을 끌었다. 현재 손·발톱 관리를 하는 네일숍을 운영하려면 헤어 미용사...
떠안은 미분양주택의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유예기간(5년)을 아예 삭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별 맞춤형 주택정책 수립과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도 개선 방안에 담았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정상화 방안으로는 △배드뱅크인 연합자산관리회사(유암코) 출자규모 확대 △PF 대출 대위 변제 시 법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