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자리에 취업할 당시 임금(수입)은 월 200만 원~300만 원 미만(35.2%), 150만 원~200만원 미만(33.1%), 100만 원~150만 원 미만(13.0%), 50만 원~100만 원 미만(9.5%), 50만 원 미만(3.7%) 순이었다. 청년 10명 중 6명 정도 첫 직장에서 200만 원 미만의 월급을 받고 있는 셈이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사유로는 보수, 근로시간 등 근로여건 불만족이 4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2024-07-16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