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양 부스는 변화된 위메이드의 기업 브랜드와 비전을 보여주는 ‘브랜드관’과 미르IP로 개발 중인 게임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관’으로 구성됐다. 오픈 라운지 형태로 구성된 부스는 방문객 누구나 원활하게 상담이 가능하며 휴게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미르의 전설’ IP사업 논의와 게임 소싱, 투자 상담 등...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웹계임 라이센스 계약이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300억 원으로 최초 공시 시점의 최근 사업연도였던 2015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23.6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과 관련해 싱가포르 중재법원에서 중재 히어링(hearing) 절차가 완료돼 재판 절차 편의를 위해 계약을 해지했다”며 “본...
하반기에는 신작 모바일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미르의 전설2’ IP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달 정식 출시된 ‘이카루스M’이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상위권에 올라있어 앞으로 긍정적 성과가 기대된다. 이카루스M은 대만과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
앞으로 미르의 전설의 중국 서비스명인 ‘열혈전기’를 차옹해 중국 지역을 타깃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 대표는 “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에서 개발 중인 신작은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스팀, 콘솔 등의 멀티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한 수준의 고퀄러티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개발 혁신을 통해서 미르 IP의...
올해에는 중국 조인트벤처(JV) 설립, 중국 중전열중과 ‘미르의 전설2’ IP 양성화 사업 확대, 신작 모바일게임 ‘이카루스 M’의 안정적인 서비스, ‘미르의 전설4’ 개발 집중, S급 개발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올해는 중국 내 미르 IP 사업이 보다 활발해지고 라이선스 매출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중국 5개 업체와 ‘미르의 전설2, 열혈전기(중국서비스명)’ 정식 수권(권한위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와 중전열중문화발전(이하 중전열중)이 추진하고 있는 미르의 전설2 IP양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중전열중은 중국 문화전매그룹의 국유전액자회사로 그룹의 IP 업무를 전문으로...
계약으로 미르의전설 IP 보호 장치가 한층 강화됐다”면서 “관련 소송 리스크 완화 및 조인트벤처(JV) 설립 가능성도 한층 더 높아졌다”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어 “다수의 신작 출시를 통해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피싱스트라이크’, ‘이카루스M’, ‘미르모바일’ 등 자체개발 게임의 실적 기여로 전년...
중국 대형 게임유통기업 샨다 자회사인 랸샤정보기술은 미르의전설 중국내 PC게임 퍼블리셔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의전설의 원저작권자가 자기 때문에, PC게임 외 다른 플랫폼 사업에 대해선 다른 사업자와 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 미르의전설 IP저작권은 다소 복잡하게 얽혀있다. IP저작권은 우리나라 액토즈소프트라는 기업과...
‘전기·잊혀진 기사들’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으로 소유한 ‘미르의 전설2’의 IP(지적재산권)를 이용한 웹툰이다. ‘미르의 전설2’는 중국 이용자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약 5억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미스터블루의 주가는 지난 연말 12일 장중 4085원까지 치솟은 뒤 최근 조정세를 보였지만, 중국 진출 소식에 재차 오름세를...
액토즈소프트는 주식회사 전기아이피가 낸 저작권 가압류 소송 관련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미르의전설2’ 저작권 공유지분을 가압류했다고 5일 공시했다. 200억 원의 청구금액을 공탁하고 집행정지 또는 그 취소를 신청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미르의전설2’ 역시 중국 내 저작권 침해 문제로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미르의전설2 IP는 2000년대 초반 중국 퍼블리셔인 ‘샨다’가 도용해 온라인게임 ‘전기세계’를 출시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PC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의 권한을 넘어 제 3자에게 독자적으로 수권을 행사하는 등 ‘샨다’의 불법 행위로 인한 저작권 침해 관련 법적...
기존 PC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감성은 재현하되 품질은 높여 또 다른 미르 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장 대표는 “이카루스M은 내년에 한·중·일·북미 시장에 모두 출시한다는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며 “미르 모바일은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개발에 전념을 다하고 있어 중국 시장에서 기대할 만 하다”고 말했다.
통해 미르의전설 IP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게임사들에게 합법적 사업 권한을 제공하고 수익 증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은 ‘이카루스M’과 ‘피싱 스트라이크’를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들은 내년 넷마블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미르 모바일’도 순조롭게 개발을 진행하고...
6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오픈베이스, 이윤준 사외이사 중도퇴임
△핸디소프트, 트러스트 기반 스마트워크 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파인텍, 미국 현지 합작법인에 현금출자
△서플러스글로벌, 이큐베스텍 지분 67% 취득
△삼본정밀전자, 최대주주 변경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
△액토즈소프트, ‘미르의전설2’ SLA 연장계약 금지 가처분 결정받아
황 연구원은 중장기적인 펀더멘털개선 여부는 “미르의전설2” IP와 연계된 중국비즈니스의 전개 방향에 달려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당면한 이슈로 △중국 샹라오시 인민정부와 MOU를 체결 후 조인트벤처 설립 △샨다와의 “미르의전설2” IP 계약 종료 △현재 소송을 포함, 진행 중인 분쟁의 해결 여부를 꼽았다.
그는 “샨다와의 “미르의전설2” IP 계약 종료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