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오늘 새로운 정당 창당을 말씀드리면서 국민 통합을 호소한다”며 “각자는 존중의 대상이지 증오와 배제의 대상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신당 방향과 관련 “새 정당은 극단주의와 독단론이 아닌 다양한 사람이 함께 모이는 정치 공간”이라며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가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 개혁을 추구하겠다”고 제시했다....
새정추는 창당 일정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새 정치 플랜'을 발표해 한국 정치를 개혁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안한다.
새정추는 핵심 가치로 '정의로운 사회', '민주적 공공성 회복', '포용 또는 통합'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신당이 추구하는 미래 국가와 지방정부의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새정추는 새 정부 모델에서는 국민의 정치 참여를 대폭...
안랩은 전일 대비 11.82%(6500원) 상승한 6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링네트(7.80%), 미래산업(6.88%)도 상승 마감했다.
이 같은 급등세는 안철수신당 창당을 가정한 정당지지율 조사 결과에서 신당이 여당인 새누리당을 3%포인트차로 추격한다는 조사결과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9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207명을 대상으로 ‘만약 무소속...
가격제한폭까지는 아니지만 안랩(11.92%), 미래산업(6.88%), 오픈베이스(5.37%), 우성사료(5.02%), 솔고바이오(2.55%) 등도 동반 상승했다.
이날 한국갤럽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 의원의 신당 창당시 예상 지지율은 32%로 여당인 새누리당(35%)과 불과 3%포인트 밖에 차이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은 10%, 통합진보당은 1%, 정의당은 0.4%의 지지를...
그 뒤로 통합진보당 55명, 자유선진당 52명의 후보가 이번 총선에 나선다. 다음으로 정통민주당 32명, 진보신당 23명, 국민행복당 22명, 국민생각 20명 등이다. 나머지는 10명 미만의 후보를 낸 군소정당이다. 새누리당의 당명 개정 전 이름과 똑같은 한나라당 소속 후보 1명도 등록을 마쳤다.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았지만 비례대표 후보를 제출한 정당은...
그 뒤로 통합진보당 55명, 자유선진당 52명의 후보가 이번 총선에 나선다.
다음으로 정통민주당 32명, 진보신당 23명, 국민행복당 22명, 국민생각 20명 등이다. 나머지는 10명 미만의 후보를 낸 군소정당이다. 미래연합(5명), 친박연합(4명), 기독당(4명), 창조한국당(3명), 청년당(3명), 녹색당(2명), 국민의 힘(1명), 대한국당(1명), 민주통일당(1명), 불교연합당(1명)...
특히 그는 “이제 선진화와 통일을 위해서 새로운 역사 주체, 새로운 정치 주체가 등장해야 하는 시기”라며 신당 창당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앞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래한국국민연합 창립1주년 기념 지도자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박세일 선진통일연합 상임의장도 있고 조만간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