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빈소를 방문한 사람 중 1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원 지사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원 지사는 지난 2월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회 참석 후에도 자발적으로 이틀간 외부와 접촉을 자제했으나,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 밖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0.3%P 하락한 3.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0.6%P 상승한 3.1%를 기록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0%,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2%, 새로 포함된 유승민 의원은 2.2%,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는 1.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황교안, 종로구 조직위원장서 사퇴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4월 총선에서 출마했던 서울 종로구의 조직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종로 지역구 의원인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차기 대선에 출마하면 종로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대신 차기 대선에 나서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에 따르면 황교안 전 대표는...
삼성과 같은 기업이 대한민국 국격을 올린 데 따른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양향자 의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박병석 국회의장, 이재정 교육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도 뒤따랐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적합한 차기 대통령감이 없다는 답은 28%로 집계됐다. '없다'란 응답을 고른 비중은 지난 3주 동안 상승세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8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검 당시 최종 후보군에 오르기도 했다.
이헌 변호사는 박근혜 정권 당시인 2016~2018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미래통합당 혁신통합추진위원회 법률자문단장을 맡았고, 2015년에는 새누리당 추천으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 부위원장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논평을 통해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김 모 씨가 고등학생이던 2015년 서울대 소속 연구성과물에 이름을 올린 것은 ‘명백한 특혜’라고 비판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은 ‘부당한 엄마찬스에 대하여는 사과하는 것이 진정한 엄마의 역할입니다’라는 논평을 내고 “전일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오세정 서울대...
22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여당이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아들 특혜 의혹을 두고 집중 조명했다.
나 전 의원 아들 김모씨는 고교시절 서울대 의대 교수의 도움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고 논문 포스터 공동저자에 등재된 의혹을 받고 있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 이날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게 "나 전 의원 아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을 연이어 비판하고 있는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의원을 저격했다.
21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경제를 포기했다’고 비판한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맹목적인 비난 말고, 전문가다운 대안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가계 소비를...
이 중에는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 집안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홍신학원과 공익제보자 해임 등으로 문제된 한흥학원 등이 포함됐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7년부터 3년간 사학 법인의 법정부담금 미납액이 서울 1456억 원, 경기도 1463억 원, 인천 271억 원 등 총 319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인에는...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 측에 아들 김모씨의 과학경진대회 참석을 부탁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가 처음 공개됐다. 이에 대해 나 전 의원은 "당시 국회의원이 아니었다"며 반박했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서울대로부터 받은 '연구진실성위원회 결정문'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윤모 교수는 김씨의 어머니로부터...
검찰이 지난 21대 총선 당시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역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둘러싼 의혹은 허위라고 주장했다가 고발된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이병석 부장검사)는 최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발된 나 전 의원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 3월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자신이...
이에 정의당은 “박 전 대통령은 공천개입 사건으로 2년 실형이 확정돼 수감 생활 중으로 선거권이 없음에도 미래통합당을 지지하고 그 외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60조 1항은 1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지 않은 자 등 선거권이 없는 자는...
나경원 "민주당, 잔인한 정치복수"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12일 "이제 민주당 최고위원까지 나서서 검찰에 '나경원 수사 지침'을 주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추미애 장관과 함께 검찰을 움직여서 제게 없는 죄라도 뒤집어씌우고 말겠다고 윽박지르는 것"이라고 호소했는데요.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자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서울대병원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신여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 재청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 장관의 언급은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디지털경제혁신연구포럼은 윤영찬,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허은아 미래통합당 의원을 공동대표로 올해 7월 출범했다.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포럼은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인기협 정책국에서 아이디어를 냈다.
이를 두고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권력과 포털의 유착”이라며 “네이버의 국회 농단”...
황교안 곧 미국으로 갈 것으로 알려져 논란 예상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이 요트 구매를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해 많은 논란이 되는 가운데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신앙간증모임을 위해 미국으로 갈 것이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6일 미국 한인회에 따르면 황교안 전 대표는 27일(현지시간) LA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현 미래통합당) 대통령 후보 신분이던 2007년 9월 12일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눈높이를 조금 낮춰 여러 경험을 살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5년 3월 29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청년들에게 ‘중동 진출’을 제안했다. 현 정권의 시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이 전월세 상한제 등 ‘임대차 3법’을 강행...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청년수당 설전’으로 유명한 신보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전 주된 사회생활 경험이 정당활동이었다. 의정활동도 대부분 정당 이해관계에 치우쳐졌다. 장하나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정당활동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장 전 의원은 의원 시절 공공기관 채용에서 20대를 우대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을...
유승민 "문재인 대통령, 국군통수권자 자격 없다"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군통수권자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헌법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의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