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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지지율 28.6%… 윤석열, 6주 연속 하락
    이재명 지지율 28.6%… 윤석열, 6주 연속 하락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6.1%, 원 지사 3.9%,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2.8%,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 2.2%, 윤 의원 1.6%, 박진 의원 0.5% 등이 뒤따랐다. '그외 인물' 3.8%, '없음' 14.4%, '잘모름' 2.8%였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7.0%다. 무산ARS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법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사항은...
    2021-07-27 16:37
  • '함바왕' 유상봉, 전자발찌 끊고 도주 보름 만에 검거
    '함바왕' 유상봉, 전자발찌 끊고 도주 보름 만에 검거
    이번에는 2014년 처남·사촌과 공모해 함바식당 운영권을 미끼로 8900만 원을 속여 뺏은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유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인천지법에서는 지난해 4·15총선을 앞두고 당시 윤상현(무소속)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안상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허위 사실로 검찰에 고발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2021-07-27 14:25
  • [요동치는 '대선판'] 대선주자 춘추전국시대…범야권 '눈치싸움'
    [요동치는 '대선판'] 대선주자 춘추전국시대…범야권 '눈치싸움'
    뒤이어 21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등록을 마쳤다. 윤 전 총장의 대항마로 거론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미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했으며,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본격적인 공식 행보에 나서며 정치 참여 의지를 내비친 상태다. 홍준표 의원을 비롯한 박진·김태호·윤희숙·하태경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원희룡...
    2021-07-26 05:00
  • 황교안 "돌던져도 태극기부대 끌어안겠다…다 같은 국민"
    황교안 "돌던져도 태극기부대 끌어안겠다…다 같은 국민"
    야권 대권주자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태극기부대까지 포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황 전 대표는 21일 YTN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며 "저에게 돌을 던진다 하더라도 태극기 부대까지 끌어안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미래통합당...
    2021-07-21 22:15
  • '알선 수재' 원유철 징역 1년 6개월 확정
    '알선 수재' 원유철 징역 1년 6개월 확정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수천만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유철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5000만 원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원 전 의원의...
    2021-07-21 11:46
  • '이재명 저격수' 김영환 전 의원, 외곽에서 윤석열 돕는다
    '이재명 저격수' 김영환 전 의원, 외곽에서 윤석열 돕는다
    '이재명 저격수'로 알려진 김영환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돕겠다고 나섰다. 구체적인 역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당분간 외부에서 윤 전 총장에게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의원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을 방문해 윤 전 총장과 만나 캠프 합류 의지를 전했다. 그는 윤 전 총장 방문 전 기자들과 만나...
    2021-07-16 14:12
  • 초선 앞에 선 황교안 "흔들림 없이 보수의 길을 가겠다"
    초선 앞에 선 황교안 "흔들림 없이 보수의 길을 가겠다"
    지난해 총선 이후 당을 떠났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 앞에 섰다.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황 전 대표는 자신의 보수성을 강조하며 정권 교체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야권 주자들이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얘기했다. 황 전 대표는 14일 오전...
    2021-07-14 10:10
  • 최재형, 이준석에 전화 걸어 ‘회동 제안’…국민의힘 입당 속도내나
    최재형, 이준석에 전화 걸어 ‘회동 제안’…국민의힘 입당 속도내나
    최 전 원장은 국민의힘과 접점이 많은 3선 출신 김영우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을 캠프 상황실장으로 영입했다. 김 전 의원은 “직접 만나 부친상 조문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고 비공개로 대화도 할 것”이라면서 “입당을 포함해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필요한 경우 (최 전 원장을) 돕겠다는 분들은 지속해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14 07:47
  • 윤석열, 김영환 전 장관 만나 "존경했다…장관님 글 보고 영감 받아"
    윤석열, 김영환 전 장관 만나 "존경했다…장관님 글 보고 영감 받아"
    이후 안철수 대표와 정치 뜻을 함께하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으로 합류했다. 그는 4월 민주당 운동권 출신 의원들이 민주화 유공자 대상과 혜택을 확대하는 법안을 낸 것을 본 직후 민주화 유공자증을 반납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 전 장관은 “전 국민이 동참해 이룬 민주화에 조금 더 앞장섰다고 오랜 기간 마르고 닳도록 혜택을...
    2021-07-08 20:17
  • SH 김현아號 '오세훈표 정비사업' 힘 싣는다
    SH 김현아號 '오세훈표 정비사업' 힘 싣는다
    문재인정부 부동산 비판한 '주택정책 전문가'평소 "민간·공공 연계한 주택공급 정책" 강조민간 주도 재개발 사업·상생주택 활성화 전망 김현아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 차기 사장으로 낙점되면서 서울시 주택 정책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전문가인 김 내정자는 공공 주도 개발보다는 민간과 공공을 연계한 주택...
    2021-07-07 17:30
  • [포토]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 박수치는 내빈들
    [포토]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 박수치는 내빈들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에서 원유철(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유라시아 큰길 정책 연구원 이사장,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조성하고, 이를 연결해...
    2021-07-07 15:40
  • [포토] 인사하는 황교안 전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포토] 인사하는 황교안 전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에서 김기현(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조성하고, 이를 연결해 유럽과 중국, 한반도와 일본을 잇는 유라시아 경제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2021-07-07 15:40
  • [포토] 여의도에서 만난 황교안 전 대표-원희룡 제주지사
    [포토] 여의도에서 만난 황교안 전 대표-원희룡 제주지사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에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황교안(왼쪽)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원희룡 제주지사가 인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조성하고, 이를 연결해 유럽과 중국, 한반도와 일본을 잇는 유라시아 경제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2021-07-07 15:40
  • [포토]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
    [포토]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에서 원희룡(앞줄 왼쪽부터) 제주지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원유철 유라시아 큰길 정책 연구원 이사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2021-07-07 15:39
  • [포토]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 국민의례하는 내빈들
    [포토]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 국민의례하는 내빈들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에서 원유철(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유라시아 큰길 정책 연구원 이사장,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조성하고, 이를...
    2021-07-07 15:39
  • 윤석열 '장모 징역형' 악재…野 중위권 주자들, 반전 가능할까
    윤석열 '장모 징역형' 악재…野 중위권 주자들, 반전 가능할까
    이런 가운데 범야권에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 중위권 주자들이 잇따라 출마했다. 여기에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출마를 준비 중이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태호 의원 등이 출마를 고심 중이다. 윤 전 총장 지지율 하락...
    2021-07-03 08:00
  • 황교안에 윤희숙까지…범야권 대선 주자 10명 넘기며 '혼전'
    황교안에 윤희숙까지…범야권 대선 주자 10명 넘기며 '혼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도 “초일류 정상국가를 세우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문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에게 새로운 기회를,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야권 대선 주자는 29일 출마를 선언한 윤 전 총장과 15일 당내에서 처음으로 출마한 하태경 의원 등 10명을...
    2021-07-01 17:24
  • 황교안, 대선 출마…"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겠다"
    황교안, 대선 출마…"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겠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당내에선 하태경 의원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에 이어 세 번째다. 황 전 대표는 지난해 총선 패배에 대해 "실패라고만 말하지 말고 스펙으로 인정하자"며 정면 돌파를 택하기도 했다. 황 전 대표는 1일 “저는 내년에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2021-07-01 16:52
  • 원희룡·홍준표에 황교안까지…당내 주자 모두 살피는 이준석
    원희룡·홍준표에 황교안까지…당내 주자 모두 살피는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권 도전이 유력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당내 주자인 황 전 대표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홍준표 의원의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당내 주자를 키워 당 밖 주자의 합류를 앞당기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2021-06-30 17:57
  • 대법, '민경욱 총선무효소송' 재검표 "사전투표지 이상 없다"
    대법, '민경욱 총선무효소송' 재검표 "사전투표지 이상 없다"
    앞서 대법원은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29일 오전 7시까지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관위를 상대로 낸 선거무효소송 검증기일을 진행했다. 소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법에 증거보전 돼 있던 인천 연수구을 선거구의 투표지를 재검표했다. 재검표 결과 유효 투표수 중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가 5만2678표, 민 후보자가 5만64표, 이정미...
    2021-06-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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