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달 30일 임시 주총서 ‘복수 대표이사제 폐지’ 등 정관 일부 변경 상정사외이사 6명 신규 선임안도 안건…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포함 국민연금, 구현모 전 대표 반대 때와 달리 입장 밝히지 않고 있어 수책위도 회의 열 계획 없어…CEO 후보 주총 안건 때 행보 ‘이목’
KT 임시 주주총회가 이달 말 예정된 가운데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곽우영(前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장), 김성철(現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안영균(現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 윤종수(前 환경부 차관), 이승훈(現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조승아(現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최양희(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다. 소액 주주들의 대표인 배창식 KT소액주주연대 대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윤석열...
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사외이사 후보 7인 공개 30일 임시주총서 사외이사 선임·정관 개정 완료 예정
KT가 새 최고경영자(CEO) 자격요건에서 정보통신분야(ICT) 전문성을 뺐다. 정관 개정을 두고 ICT 전문성이 없는 낙하산 인사를 대표로 임명하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KT는 9일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할 새 사외이사 7명의 후보를...
M.) 수료, 미래창조과학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재허가 심사위원● 신상명(44‧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 취득, 한국수출입은행, 김앤장 법률사무소, Milbank LLP 런던사무소, 기획재정부 국제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양승규(47‧사법연수원 34기) 변호사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 취득,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aw School (LL.M.) 수료...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한 박종진 IHQ 부회장, 박근혜 정부 때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을 지낸 윤종록 전 정보통신사업진흥원장도 출사표를 던졌다.
KT 이사회는 “구현모 대표의 의견을 수용해 사내 후보자군에서 제외한다”며 “구 대표를 제외한 사내외 후보자군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후보자들을 심사해, KT의 지속성장을...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윤진식(전 산업자원부 장관), 임헌문(전 KT 사장), 최두환(전 포스코ICT 사장), 최방섭(전 삼성전자 부사장), 한훈(전 KT 경영기획부문장), 홍성란(현 산업은행 윤리준법부 자금세탁방지 전문위원) 등 총 18인이다. (이상 가나다순)
KT 지배구조위원회는 규정에 따라 회사 또는 계열회사 재직 2년 이상이면서 회사의 직급 기준으로...
그러나 푸드 테크(Food-tech) 시장은 2021년 기준으로 2720억 달러에 이르며 국내시장 규모도 600조 원에 이르는 미래의 블루오션이다.
서울 상공을 헤집고 다닌 북한의 무인 항공기를 두고 논란이 많다. 책임소재를 두고 다툴 것이 아니라 융복합에 바탕을 둔 선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세계 최고라는 이스라엘의 ‘탈피오트’ 프로그램도 국방부, 경제부, 과학부...
박근혜 정부 시절 내세웠던 ‘창조경제’ 개념도 ‘혁신 창업국가’와 비슷하다. 페레스 대통령의 자서전인 ‘혁신 창업국가’는 ‘과학과 기술’을 중점 강조하고 외교와 미래를 깊이 다룬다. 필자는 페레스 대통령의 저서를 수감 중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보내드렸다. 갈등이 없는 국가는 없다.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복잡한 갈등을 해소하고 성공한 정부를...
관련 능력을 인정 받아 2013년 3월 기재부 2차관, 2014년 7월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역임한 뒤 2016년 1월 국무조정실장(장관급)에 올랐다. 현재는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예산과 금융 분야를 두루 거친 이 후보자는 전문성과 행정력을 두루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사무관 시절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에서 금융 분야를 담당했고 재경부 증권제도과장과...
같은 해 롯데홈쇼핑은 채널 재승인 신청서를 미래창조과학부(현 과기정통부)에 제출하면서 임직원들의 범죄 행위를 고의로 빠뜨렸다. 정부는 이듬해 롯데홈쇼핑 방송을 3년 재승인했다.
롯데홈쇼핑의 허위 보고는 감사원의 2016년 감사로 드러난다. 감사원은 방송법 위반 사항을 지적했고, 정부는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내렸다. 롯데홈쇼핑은 징계에 불복해 소송을...
해양수산부가 부활하면서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총 3709명이 이동했다. 또 총 3만340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교육부 등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소속이 바뀌었다.
2014년에는 세월호 사태로 해양경찰청이 해체되고 국민안전처가 신설되면서 1만308명이 이동했다.
2017년에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정부조직 개편으로...
1993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정보통신부 재정실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담당관,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과기정통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부터 ICT홀대론 논란에 시달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지난달 초 부처 차관 인사를 발표했는데 과기정통부의 차관 인사가 제외된 까닭이다....
1993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정보통신부 재정실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담당관,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과기정통부 2차관 인선까지 마무리되며 그동안 논란을 겪었던 홀대론이 사라질 전망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차관 인선을 발표하지 않아 논란이 발생한 바 있다.
박윤규 2차관은...
당시 실세 중의 실세로 대통령과 직통 전화도 가능했던 최 부총리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복지부·미래창조과학부 차관에 기재부 출신을 보냈다. 재밌는 것은 당시 추경호 1차관은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으로 영전했다.
기재부 내부에서는 그동안 적체된 인사가 풀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타 부처에서는 벌써 빠르면 차관부터 실ㆍ국장을 하는...
1991년 행시 35회로 과학기술부 장관 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최근 불거진 과기정통부 홀대론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5개 부처 차관인선을 발표했는데 과기정통부가 빠져 ICT 분야를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중소기업 관련 업무가 산업부, 미래창조과학부(박근혜 정부 당시),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에 산개해있던 만큼 기능을 일원화해 일관성 있는 정책을 펴겠다는 구상이었다.
당시 기술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돕겠다는 명목하에 금융위 산하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됐다. 이관된 후에도 기술보증기금이 시중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삼는 만큼...
그런데도 황 권한대행은 19대 대선을 한 달 앞둔 때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지명하며 인사를 강행했다. 대선 이후 문 대통령은 곧바로 김 위원을 미래부 2차관에 임명하면서 황 권한대행의 ‘인사 강행 알박기’를 무효화 했다.
정권 재창출 상황임에도 갈등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
그는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전파공학연구소 등을 거쳐 2017년부터 현재까지 법무법인 율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에 이어 2021년 1월 금융분야에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허가했고 2022년 1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박 전문위원은 “국내 마이데이터의 가장 큰...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는 이명박 정부 때 유지되다가 박근혜 정부 들어서면서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로 쪼개져 문재인 정부까지 이어졌다. 교육계 관계자는 “교과부는 이미 MB 때 실패한 모델”이라며 “실패한 과거로 회귀하는 것”고 말했다.
교육부가 유지된다고 해도 조직 개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 출범예정인 국가교육위원회가 교육부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