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의 49개 기관과 방송통신위원회 6개 기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소속 2개 기관 등 57개 기구를 다루고 있다.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에는 우정사업본부와 한국원자력의학원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방송문화진흥회 업무를 관장한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원자력 안전위원회 소속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 우정사업본부장, 국립중앙과학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6일부터 13일까지며 응시자에 대해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에서는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변화관리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능력 등을 평가한다.
감사관은 미래부와 소속기관 및 소관...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를 이끌 미래창조과학부는 그간 방송통신위원회가 가졌던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PP(비보도 부문 채널사업자) 등 방송·통신 업무 대부분을 관장하게 됐다. 대신, 뉴미디어 관련 법률 제·개정시 방통위의 동의를 거치게 하는 등 방통위에 견제권을 부여하고 방송광고 업무도 방통위가 갖도록 했다.
사법개혁안 중에선 올해 상반기 중...
화합형 인사가 배치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해양수산부 부활에 따른 입지 선정도 서둘러야 할 숙제다. 애초 부산 설치가 유력했지만 인천, 여수 등 다른 해양도시가 반발하고 있어 아예 서울이나 세종시 등 내륙에 두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밖에 미래창조과학부가 연구개발(R&D )분야 예산권을 가져올지, 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 산하 우정사업본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