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자동차 차체 부품업체인 B사는 차량용 강판 경량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소부장 으뜸기업의 신청기한은 내년 1월 29일까지다. 평가 절차는 서면·현장실사·발표평가 등을 거쳐 진행되며, 자세한 지원요건, 평가절차, 지원방법 등은 산업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13일...
이날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외환위기 당시 부도 기업을 인수해 매출 6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켜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신영 강호갑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 회장은 2013~2022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직을 역임해 중견기업 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은탑산업훈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해양...
산업부 관계자는 "첨단로봇은 자동차, 조선 등 전통 제조업뿐 아니라 방위산업, 우주, 항공 등 신산업 분야와 서비스산업까지도 전방산업화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산업"이라며 "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인구가 급감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로봇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이번 로봇 전략을 발표했다"고...
한편, 산업부는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이달 8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법 시행일에 맞춰 하위법령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관계부처 및 자동차·부품 업계와 소통해 '미래차 부품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본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에 적용되는 첨단 시선 인식 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앱 ‘학교 가는 길’을 개발하기도 했다.
최준우 현대모비스 ESG 추진사무국 상무는 “그동안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전 중심의 기업문화를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중심인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짆애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종현 KGM 커머셜 대표이사, 조영욱 KG S&C 대표이사,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자간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KGM커머셜의 전라북도 내 전기차 부품업체와의 상생 및 기술 협력 △KG S&C의 전라북도...
LG이노텍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트렌드에 따라 전장부품의 성능 제어·관리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기술을 담은 솔루션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CES 2024 핵심 주제인 AI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AI 존도 새롭게 마련한다. AI 보급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는 고부가 반도체 기판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등을 소개한다.
문혁수 LG이노텍 CEO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차 전환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하위법령 제정 및 미래차 부품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본계획 마련 추진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서 부품업계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을 지원하고 부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 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미래차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자동차사들과 친환경차 부품 계약을 연달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은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를 일찌감치 미래사업으로 낙점하고 역량을 집중해온 덕분이다. 2027년에는 친환경차 부품사업 비중이 내연기관차 부품사업을 완전히 역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트레이더로서 부품 공급사업 확장 외에도 전기차의...
지오릿에너지는 5일 주주총회에서 폐수종합처리업과 폐수 리튬 회수업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고, 반도체, 에너지절약 소재,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미추진 사업을 사업 목적에서 삭제했다.
한편, LS전선아시아, 시티랩, DSEN은 상호변경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LS전선아시아는 사업목적을 추가하면서 사명도 ‘LS에코에너지’로 바꿀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TOKYO KOTRA와 닛산 자동차(본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AMS와 우수TMM은 글로벌 최고수준의 닛산 본사구매 및 R&D기술개발 담당자와의 5개월 사전심사를 통과해 EV핵심부품 분야에 자사 품목에 대한 기술설명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우수AMS는 로터샤프트, 디프렌셜어셈블리, 모터커버, 인버터하우징, 리테이너 등 EV 구동계에 적용되는...
또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장애 아동 가족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인류 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경영 철학 아래 모두가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이다.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 특별법(미래차법), 우주항공정책 개발·산업 지원을 위한 '우주항공청 설치·운영 특별법(우주청법)도 각각 3개월, 8개월째 법사위 계류 중이다. 하지만 이미 쌍특검을 고리로 한 정면충돌이 불가피한 만큼 민생·경제법안은 물론 예산안 처리도 12월 임시국회로...
DH글로벌 관계자는 “향후 전장(자동차 부품) 사업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수익성도 좋아지고 있어 그룹의 주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면서 “대유에이피가 대유위니아글로벌에서 겪었던 재무적 위기에서 벗어난 만큼 더 적극적으로 R&D에 투자하고 미래 핵심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일부 저개발 국가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첨단기술과 미래사업을 상세히 소개하는 등 그룹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현대차그룹은 일회성 접촉에 그치지 않고 해당 국가와 △CSR △자동차부품 △광물자원 △EV 충전 인프라 △철도·소형모듈원전(SMR)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유대관계를 지속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현대차·기아, 차세대 구동 시스템 ‘유니휠’ 공개구동 부품 휠 내부로 옮기며 넓은 공간 확보해탑승·적재 공간 넓히고 배터리도 키울 수 있어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기차 구동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4개의 바퀴에 각각의 전동 모터를 연결한 게 핵심이다.
기존에 좌우 휠(바퀴) 사이에 있던 부품을 휠 내부로 옮기며 이 공간을 활용할 수...
현대차·기아, 차세대 구동 시스템 ‘유니휠’ 첫 공개모터 2개로 분리되며 가격↑…고성능차에 선 적용
현대자동차·기아가 개발 중인 차세대 구동 시스템 ‘유니버셜 휠 드라이브 시스템(유니휠)’이 고성능차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는 28일 ‘유니휠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유니휠의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해 밝혔다.
박종술 현대차·기아 선행기술원...
현대차·기아, 차세대 구동 시스템 ‘유니휠’ 공개구동 부품 휠로 옮겨…다양한 공간 활용 가능해승차감·내구성도 향상…“기술 완성도 높여갈 것”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구동 시스템 ‘유니버셜 휠 드라이브 시스템(이하 유니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기아는 28일 ‘유니휠 테크데이’를 열고 차량 구동 시스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소형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볼보 EX30’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5인승 SUV인 EX30은 69kWh 배터리를 갖춰 1회 충전 시 최대 475㎞(유럽 인증 기준)까지 달릴 수 있다.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200㎾ 모터를 갖춘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파워트레인(동력계)으로 출시된다. 배터리 용량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