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대전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대전 도심융합특구 현장을 찾았다.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 방문 이후 국토부는 ‘대전환시대, 새로운...
건설업계 최초로 지자체·국제 NGO와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에 나선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단지 내 조경부지와 연구공원 내 공공부지에 지역 환경 기반 특산·자생식물 정원을 조성하고 식물 보호 인식 제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자체 주택 상품과 연계한 환경 보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강원도와 수도권 내 힐스테이트 사업지를...
주택사업 전문가에서 전 부문 아우르는 통합형 CEO로괄목할 해외사업 성과로 '건설업계 맏형' 입지 굳건히현장 직접 방문으로 '여의도 재건축 1호' 시공권 수주신재생에너지·전력 중개 등 미래 먹거리 기틀 마련도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마주치면 다리를 세우라."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위기에 강한 승부사다. 올해 초 신년사에서 인용한 고사성어...
16일 서울시는 인구감소가 상수가 된 현시점에서 재정, 복지, 주택, 일자리 등 시정 전반에서 인구변화 대응력을 높이고, 미래 행정수요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구정책 기본계획은 급격한 인구변화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회·경제적 역동성을 최대한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저출생, 어르신, 외국인 정책 분야의 전략을 담은...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 트렌드’ 조사에선 미래 주거 선택 요인으로 ‘자연이 주는 쾌적성’이 35%를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부동산 트렌드 2024’ 조사에서 ‘향후 주택 결정 시 상품적 고려 요인’ 가운데 응답자의 46%가 ‘향·조망·전망’을 선택해 집값(52...
특히 부동산 시장에선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투자 수요가 큰 수도권 지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부동산자산관리 인사이트; 지피지기 백전불태’을 주제로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재테크 세미나에선...
주거·결혼·교육·창업·미래 대비 등 청년의 자립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다혜: 텅장인 나를 위한 거잖아. 혹시 선착순이야?
명진: 선착순은 아니야. 심사를 거쳐야 하고 자치구별로 일정 인원을 정해 1만 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신청 자격이 되더라도 선정은 안 될 수 있어.
다혜: 일반 직장 아니고 아르바이트도 되는 거 맞지?
명진: 근로처는 중요하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탄한 삶을 원하지만 돌을 만나면 터널을 뚫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아야 한다.”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당당한 노후생활 설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상무는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곳간형 자산과 우물형...
금융대전에서 '양극화 주택시장 속 안전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부동산 자산관리 인사이트;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주제로 개최한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금융지식과 전략적인 투자방법을 모색함으로써 개인 금융자산관리의 역량을 향상하고 미래를 더욱 안정적으로 대비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고이란...
13일 요진건설은 국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날 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참전 유공자의 집을 찾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지원' 공사 착수 식을 했다고 밝혔다.
요진건설은 월남 참전 유공자 남행술씨의 주택 바닥과 벽체 단열 성능 강화, 벽체 도배, 바닥 장판 교체, 지붕 누수 개량공사, 보일러실 화재 대비 수리 등을 지원한다.
요진건설은 2011년부터...
또 부천대장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SK그룹이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약 13만 7000㎡ 규모의 차세대 배터리·반도체 소재, 탄소저감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분야 연구개발(R&D)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 첨단산업 분야 34조 4000억 원 투자유치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도정연설에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미래...
자금은 주택임차비, 본인과 자녀 고등교육비, 기술훈련비 등의 자립 자금 용도로 활용되고 의료비, 치료비, 보조기기 구입 대여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은 발달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가장 큰 과제”라며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가족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다주택자들이 여러 채를 보유하기 보단 '똘똘한 한 채'로 선회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다.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갖췄거나 미래 가치가 높은 곳으로만 청약통장이 쏠리는 흐름이 하반기에도 강해질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일반분양 청약 접수를 마친 6개 단지 중 전 타입에서 모집가구 수를 채운...
유병태 HUG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HUG의 부동산 교육 지원이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한 경제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주택도시금융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학생들의 부동산 관련 지식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번 HUG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구 감소는 이미 시작됐고 이로 인한 재앙은 머지않아 가시화될 미래다.
통계청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출생아 수는 6만474명,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0.76명을 기록했다. 둘 다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다. 1분기 합계출산율이 0.8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생아 수는 줄었지만, 사망자 수는 늘면서...
10만좌 한도로 판매되는 청년 처음적금은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안’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만든 상품으로 지난 2월 출시했다. 이 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1년이며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기존 최고 금리는 연 6.5%다.
청년 처음적금의 금리는 기본금리 연 3.5%에...
그동안 서울시와 사업시행(예정)자인 코레일·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속적인 협의 및 MP단, 분야별 전문가 논의를 거쳐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등 개발계획 결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개발계획 확정에 따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향후 실시계획인가 단계에서 지구단위계획 등...
이투데이는 4일 한미글로벌의 새 시니어 레지던스인 위례 심포니아 견본주택을 방문해 시니어 주택의 미래를 살폈다.
이날 방문한 서울 송파구 위례 심포니아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을 맞아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수요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위례 심포니아는 한미글로벌의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처음 선보이는 시니어 레지던스로 도심형...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거 취약계층의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이나 건물 등의 지붕이나 옥상을 태양광 반사·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는 특수 페인트로 칠하는 ‘쿨루프 도색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HF공사 직원들과 대학생 봉사단이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4동 일대에서 펼친 이 봉사활동은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추천한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