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발표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년)’을 보면 도심융합특구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별로 인공지능(AI), 서비스로봇,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빌딩,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 핵심 선도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국비 28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심융합특구는 지역 특색을...
또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의학 분야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과 연구중점교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과 공과대학 및 타기관과의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과제 개발, 공동연구 등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은 팀 사이언스 어워드로, 과제 공모 선정 팀을 대상으로...
HMM은 미래 해양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HMM은 지난해부터 목포해양대와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해양산업 발전에 함께해 왔다. 기금은 첨단 해양교육 인프라 구축, 해양기술 연구 개발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 3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9대 미래산업은 메타버스,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양자정보기술, 휴머노이드 로봇, 바이오제조, 미래 디스플레이(퀀텀닷·디지털 홀로그램·망막 디스플레이 등), 미래 네트워크(6G), 신형 에너지저장장치(ECC)를 가리킨다.
단기적인 2025년 목표를 살펴보면 범용핵심기술과의 혁신융합을 통해 표준 신규제정률 60% 이상, 신산업표준 2000개 이상, 선진단체표준 300개...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AI’를 주제로 개최된다.
그룹 17개사 참여해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확장현실(VR),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등 6개 기술 영역 190개 기술에 대한 발표, 전시,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 발표 기술의 60% 이상을 AI로 구성하는 등 글로벌 AI 기업으로 성장 중인...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기술연구분야에 다양한 직무와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KT ESG경영추진실장 김무성 상무는 “KT 기술 연구의 허브인 융합기술원 투어를 통해 장학생들이 새로운 자극을 얻고 꿈을 그리는데 도움이 됐음 한다”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주역인 대학생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암기 위주의 평가가 아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출제하고자 하며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연구를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예시문항을 신속히 공개하겠다.
Q:심화수학 도입하나?
심화수학은 이공계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미적분Ⅱ와 기하 과목을 출제하고자 한다. 필수 선택은 아니다. 도입되더라도 절대평가로 실시하기 때문에...
강연이 끝나고 난 뒤에는 한현욱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부회장(차의과대학 교수)을 좌장으로 △송영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안재호 강원테크노파크 센터장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 △곽환희 법무법인 오른하늘 변호사 등이 디지털헬스 산업 성장을 위한 실효성 높은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한호성...
위원회는 4대 특구(기회발전·교육자유·도심융합·문화) 중심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기업과 사람이 자발적으로 지방에 터전을 잡도록 유도하는 데 주안점을 둔 실천지침이다. 위원회는 자율성을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 일자리를 늘리는 창조적 혁신성장, 개성을 살리는 주도적 특화발전,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생활복지 등...
박인성 LG전자 CTO부문 SW센터장 전무는 “미래준비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경쟁력”이라며 “개발자들의 자유로운 소통 기회를 늘려 소프트웨어 기술 융합에 속도를 내고 고객들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와 도약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 아주대, 숭실대 등 전국 정보보안 유관 전공 대학과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래 보안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졸업 후 채용까지 연계하고 있다. AI, 클라우드, 융합보안 등 IT 기술의 발전에 맞춰 관련 분야의 능력 있는 인재를 유치한다는 목표로 ‘SK쉴더스 루키즈’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실무형 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최상열 SK쉴더스...
봉사단은 대학생 봉사단이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취업과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담당한다.
하인슈타인은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하인슈타인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결합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수준별 과학 교육을 제공하는 ‘IT창의융합교육’...
앞서 이화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22학년에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했고, 2023학년에는 인공지능대학으로 확대 개편해 인공지능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 학과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올해 신설되는 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을 포함한 이화 3대 첨단 학과의 최초 합격자 전원은 1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며, 최초합격자 중 수시...
또한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신설돼 미래융합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모집단위에서 정원 외로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수시모집 시 학년별로 계산되던 학생부교과 반영방식이 이수단위별로 계산된다. 또 건축학부(인문) 모집단위를 삭제하고 자연 계열과 통합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면접 평가 요소도 학업역량, 공동체역량...
실현하고, 미래를 위한 가치 창출의 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화여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화여대는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미래선도 분야로 저탄소·그린에너지를 선정해 집중 육성한 그간의 노력들을 소개했다.
청년채용설명회에서는...
반도체 첨단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10개교), 부트캠프(17개교), 두뇌한국(BK)21 지원대학(3개교)을 추가 신설하고 혁신융합대학은 첨단신소재,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에서 5개, 계약학과는 3개, 이차전지·차세대 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항공우주 등 4개 분야에서 15개(3000명) 단기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대상은 85만7000가구에서...
10년 전 기획재정부 장관에서 물러난 이후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과 교수·국정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맡기도 했다. 올해 초 활동 반경을 경제교육으로 넓혔다. 공정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포퓰리즘을 경계하려면 경제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달 1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집무실에서 박 회장을 만났다....
초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없어 자기장을 밀어내는 특성으로 자기부상열차, 양자컴퓨터, 핵융합장치 등 개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소형 발전기를 통해 초고용량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전력 손실이 전혀 없는 송배전 설비, 배터리도 나올 수 있습니다. 상용화된다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석연료 사용량도 대폭 줄어들어, 환경친화적인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각 세션에서는 국내외 협력사 관계자, 대학교수 및 대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패널 토의를 통해 기술 개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표 주제는 △SDV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내연기관 기술 △미래 모빌리티 열관리 융합 기술 △산업 분야 고장진단 △미래 모빌리티 고장 예지 및 수명 예측 △전동화 차량 부식제어...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는 교육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학부형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과 연계, 맞춤형 교수 및 학습 시스템을 적용한 특성화 교육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한 제품 기획과 엔지니어링 필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