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A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에는 예비입찰 때와 동일하게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PE 컨소시엄 3곳이 응찰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딜에는 SK, GS 등 대그룹 집단이 본입찰에서 깜짝 등판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결국 이변 없이 진행되면서...
㈜LG와 맥쿼리PE는 조만간 본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지분 매각이 마무리 되면 LG그룹은 공정거래법상 일감몰아주기 규제 문제를 모두 해소하게 된다. LG그룹은 구광모 회장 체제 들어 자회사 보유지분을 50% 이하로 낮추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 왔다.
지난해 구광모 회장과 LG 총수 일가가 보유한 판토스 지분 19.9%를 미래에셋대우에...
0%) 등이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50개 운용사 중 전체 운용자산의 52.4%를 차지하는 상위사 5개 중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23.3%), 삼성자산운용(21.0%), KB자산운용(24.7%) 등이 업계 평균치보다 낮은 임금 비중을 보였다.
반면 한화자산운용(32.3%)과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29.2%)의 실적 대비 급여의 비중은 평균치를 상회했다.
미래에셋벤처의 인력은 30명으로 심사역은 VC 15명, PE 5명이 있다. 이들은 각 분야 전문영역에서 높은 수익률을 거둔 투자금회수(엑시트) 사례를 만들며 회사 성장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 포트폴리오인 로젠택배는 800억 원을 투자하고 인수합병(M&A)을 통한 엑시트로 1700억 원을 회수했다. 바디프랜드 역시 M&A 엑시트를 통해 투자금 55억 원이 223억 원으로...
이종서 미래에셋대우증권 본부장과 김은수 KTB투자증권 상무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의원들은 조 전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와 투자약정을 체결한 PNP플러스에 투자확약서를 발급한 두 회사에 대해 질의를 쏟아냈다.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PNP플러스에...
정무위원회에는 21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서 조 전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한 증인으로 김모 KTB투자증권 상무와 이모 미래에셋대우 본부장이 출석할 전망이다.
KTB투자증권은 조 전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와 연결된 피앤피플러스컨소시엄에 사업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외금리...
미래에셋대우증권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 자금을 투자받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가 투자를 위임한 피앤피플러스에 1000억 원 규모의 대출확약서를 발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조 후보자의 영향력이 정치권을 넘어 금융권까지 뻗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면서 ‘사모펀드 논란’이 금융권을 긴장시키고 있다.
3일...
힐스톤파트너스는 삼성자산운용, 메릴린치, 바클레이스, 미래에셋, 대신증권, KTB 등에서의 경험을 가진 10년 이상의 투자전문가들이 모여 2010년에 설립한 투자 전문회사다. IT, clean tech분야에 전문성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주요 투자 대상지역인 한국, 중국, 일본 등을 타깃으로 해 PE 펀드, 조합 결성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펀드 결성만 진행하는 것이...
전직 미래에셋PE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다시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김선일 부장판사는 7일 자본시장법 위반, 배임 혐의 등을 받는 유 모 전 미래에셋PE 대표와, 같은 회사 상무 유 모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이 있다”고 영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미래에셋PE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미래에셋PE 유모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죄혐의에 대해 다툴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이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유모 전 대표와 함께 영장이 청구된 같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변종섭 와이디온라인 대표가 클라우드매직이 미래에셋PE(시나안)로부터 지분을 매입할 당시 11억 원의 수수료를 받아 챙겼다는 증언이 나왔다. 미래에셋PE, 클라우드매직, 와이디온라인 등 3곳이 수수료를 지급했다. 검찰은 이 거래 배경과 함께 회사에서 사라진 100억 원의 행방을 쫓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와이디온라인...
코스닥 상장사 지분을 부정하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는 미래에셋자산운용 PE부문(미래에셋PE) 전 대표 등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남부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유모 전 미래에셋PE 대표와 유모 미래에셋PE 상무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여부를 심리한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미래에셋PE의 전 대표를 재직 시절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로 소환 조사했다.
8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에 따르면 미래에셋PE 전 대표 유모 씨와 현직 상무 유모 씨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받았다.
유 전 대표 등은 미래에셋PE가 보유했던 코스닥 상장 게임회사...
한국성장금융은 지난해 11월 기업구조혁신펀드 GP로 미래에셋벤처투자-큐리어스파트너스 외에 △NH증권-오퍼스PE(2000억 원)와 △큐캐피탈파트너스-우리PE(1500억 원)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미래에셋-큐리어스 컨소시엄의 펀드 결성을 끝으로 이들 GP 모두 본격적인 자금 지원에 들어가게 됐다.
IMM PE는 지난 2011년 하나금융투자 PE, 미래에셋자산운용 PE와 프리 IPO 방식으로 DICC 지분 20%를 3800억 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투자 후 3년 내로 계획됐던 기업공개(IPO)가 이뤄지지 않고, 공개매각에도 실패하자 FI들은 소송을 제기했다.
FI 측이 주장한 매매대금은 7093억 원 정도다. 일각에서는 지연이자를 포함하면 8000억 원 상당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SK㈜는 28일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전문 사모펀드(PE) 퍼스트리저브로부터 전략적 투자자로 선정되며 블루레이서에 공동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증권과 삼성증권도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의 펀드를 통해 추가로 1억5000만 달러 투자를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레카 투자에 이어 글로벌 투자 업계에서 SK㈜의 역량과 전문성을...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상장을 계기로 △실적 성장 가속화 △PE 사업 본격화 △글로벌 진출 확대를 통해 수익을 높여간다는 구상이다.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는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둬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정책과 주주친화정책으로 주주와 함께 호흡하는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는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잠재력 높은 기업의 최초 발굴자로 직접 투자해 투자자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는 ‘선진형 VC’의 첨병이 되고자 한다”며 “IPO를 계기로 투자 성과를 지속 늘려가는 것은 물론 PE사업 부문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압도적 수익을 내는 VC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2017년 IMM PE와 동양생명, 한화생명,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7대 과점주주에 지분을 매각했다. 이들의 보유지분은 27.2%다.
최 위원장은 "잔여지분 매각 전까지는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경영 기조를 적극적으로 보장해 우리금융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업체 와이오엠이 법원의 부동산 가압류 결정에 장 초반 약세다.
와이오엠은 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800원(7.84%) 후퇴한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8만4893주, 거래대금은 27억3900만 원 규모다.
매도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와이오엠은 박지윤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