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캐나다 ETF 운용 자회사 Horizons ETFs(호라이즌스 ETFs)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로히트 메타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로히트 메타 신임 CEO는 캐나다 자산운용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금융전문가로서 캐나다 최고의 금융회사인 가디언 캐피탈(Guardian Capital) 수석부사장, CI 파이낸셜(CI Financial Corporation) 마케팅 담당...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Partners Club Innovators는 비상장기업 CEO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등 미래에셋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포시즌스호텔에서 28일 진행된 이번 론칭 포럼에서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상장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투자유치, IR, 기업공개...
현대캐피탈의 이번 녹색채권 발행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KB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6개 증권사가 공동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등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현대캐피탈은 애초 계획보다 2000억 원 증액된 총 6000억 규모의 녹색채권을...
앞서 임 회장은 금융위원장이던 2016년 11월 우리은행 민영화를 추진해 우리은행을 7개 과점주주(동양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IMM PE) 체제로 만들었다. 매각물량은 29.7%였다. 이후 2021년 말 예금보험공사가 남은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면서 공적자금 투입 23년 만에 우리금융지주가 완전 민영화를 이뤘다.
임 회장은 공식...
한편, LB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상장에서 4612만8047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가 밴드는 4400~5100원이다. 최대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36억 원이다. 13~14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 짓고, 20~21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일은 이달 29일로 논의 중이라고 박 대표는 전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종근 우리금융 경영지원부문 전무는 우리자산신탁 대표로, 전상욱 우리금융 미래성장총괄 사장은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로 각각 이동한다.
우리펀드서비스 대표는 김정록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이 맡는다. 우리자산운용 대표엔 외부 출신인 남기천 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를 영입했다. 신임 대표 취임은 이달 말 각 자회사 주주 총회를 거쳐 이뤄진다.
임...
한편, 미래에셋그룹은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은 보통주 1400만 주 이상 매입을 진행하는 등 안정적인 주가 방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3년간 6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3300억 원가량 소각한 바 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경영법무실장을 포함해 20년 이상 파이낸스 경력을 쌓아온 김규식(25기) 변호사가 김철만 변호사와 함께 최고참 3인방이다.
‘우리2Star파생상품투자신탁 KW-8호’ 펀드 소송과 국민은행 오토론 대출 소송 등을 이끈 이희중(30기) 변호사, 미래에셋대우 준법감시 대표를 역임한 최춘구(31기) 변호사, 금감원에서 16년 넘게 근속하며 신탁...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은 14배로 지난 10년 평균(23배)과 글로벌 피어 평균(25배) 대비 저평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는 모두 UCK 컨소시엄이 공개 매수에 성공해야만 펼쳐질 수 있는 시나리오다. UCK 컨소시엄은 공개 매수로 최소 수량(239만4782주) 이상 확보하지 못할 경우 전량...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은 원매자를 찾지 못해 버거킹 매각을 철회했고, 미래에셋금융그룹의 4조 원 규모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건도 무산된 바 있다. 3조 원 규모 롯데카드 매각 작업에 나섰던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의 본입찰도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되는 경기침체 우려에 더해 조달금리와 인수금융...
이후 3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LB인베스트먼트는 1996년 LG전자, LG전선 등의 출자로 설립된 LG창업투자의 후신이다. 이후 계열분리에 따라 2008년 LB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변경, 벤처캐피탈로 자리매김했다. LB인베스트먼트는 27년 동안 540여 개 국내외 유망 기업에 투자했으며, 누적 투자 규모는 1조7000억 원에...
한편, 닥터나우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을 선보였다. 의료 서비스 혁신과 국민 편익 기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미래에셋, 소프트뱅크벤처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새한창업투자, 크릿벤처스 등 유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누적 5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마친 바 있다.
벤처캐피탈(VC) 자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31분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2.35% 오른 3865원에 거래 중이다.
25일 머니투데이는 매각을 주관하고 있는 PwC삼일회계법인 등을 인용해 매물로 나온 다올인베스트먼트 경쟁입찰에 우리금융지주와 신영증권, 미래에셋그룹 등이...
미래에셋대우 출신인 김 사장은 3월 GIB총괄 사장 취임 이후 ECM/DCM 등 전통적 증권업의 IB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적극적 영업 마인드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절실함을 강조하며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일관성 있는 리더십과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새 신한라이프 대표에는 현 퇴직연금 사업그룹장 이영종 부사장이 신규 추천됐다....
미래에셋대우 출신 김상태 사장은 3월 GIB총괄 사장 취임 이후 ECM/DCM 등 전통적 증권업의 IB 분야에서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들 5사를 제외한 5개 계열사는 현 대표들의 연임하게 된다.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과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이 재임 2년간 보여준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각각 캐피탈 및 저축은행 업계 1위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여주며 CEO로서...
미래에셋캐피탈은 경영건전성 강화 및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경영혁신부문을 신설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젊고 역동성 있는 투자 전문 그룹으로서의 미래에셋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자 했다”며 “고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여 고객을 위해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날 간담회에는 서승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이종승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윤석모 우리은행 부행장, 홍근배 현대캐피탈 상무,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박준규 삼성생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주요국 금융시장과 리스크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영국 영란은행의 긴급 국채매입과 영국 정부의 감세안 철회로 시장불안은 다소 완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