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배분 전문가를 겸비한 미래에셋증권은 주기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으로 안정적인 연금자산관리를 돕고 있으며, 또한 별도의 전문 상담채널인 연금자산관리센터에서 수익률은 물론 고객 만족도까지 높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포트폴리오서비스는 1조6500억 원 규모로, MP구독서비스를 통해 자문을 받는 고객 적립금이 6909억 원...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임시 주총을 열고 최창훈·이준용 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1969년생이다. 임기는 2년이다.
NH·SK·DB금융 등 3월 CEO 임기 만료
올해 정기주주총회와 맞물려 임기 만료를 앞둔 다른 증권사들의 CEO 교체도 관심사다. SK증권, DB금융투자,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 한양증권 등은 3월 CEO...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오피스 우선주 투자는 보통주보다 원금 상환 및 배당 측면에서 실물 자산 투자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며 “수익률이 준수해 이런 점들이 투자자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량 자산인 마제스타시티 타워1을 통해 맵스리츠의 운용자산이 다양해지면서 배당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는 미국 나스닥100 지수 내 상위 10개 기업인 빅테크 기업에 투자한다. 글로벌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강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미국 경제를 주도했으며, 신성장동력인...
특히 증권업계 최초로 NH-Amundi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 대형자산운용사들의 공식 채널을 통해 자산운용사들과 소통도 가능하다. 자산운용사들은 공식 채널을 통해 글을 게재할 예정이며 서비스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주식이나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인기가 상대적으로 덜한 일본주식, 인도네시아주식 등은...
미래에셋증권은 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에 자산을 매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리얼에셋의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2호(파생형)’도 33.9% 하락했다. ‘한국투자뉴욕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1’은 29.78% 하락했다. 현대유퍼스트부동산투자신탁30[파생형]종류A(-19.8%), 현대유퍼스트부동산투자신탁30[파생형]종류C-i(-19.4%) 등도...
미래에셋증권 재직 시 최연소 지점장에 올랐고,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대치센터장,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을 역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한 전무의 합류로 리테일 고객자산 확대는 물론 양질의 금융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리테일 사업을 한 단계 개선하고 타부문과의 시너지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전체 사업규모 대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이 ETF의 순자산은 1174억 원이다. 지난해 10월 상장 직후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며 3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 원을 넘어섰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차별화된 종목 구성 전략과 높은...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발행잔액은 약 20조 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10조2000억 원 규모가 올해 상반기에 만기를 앞두고 있다. 국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농협)에서만 10일까지 총 403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의 상품에서도 약 50% 규모의 손실 확정이 나오기 시작했다.
가계부채 문제는 올해...
뒤늦은 당국 발표에 증권가 ‘발칵’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과 NH투자증권, DB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가상자산을 기초로 하는 현물 ETF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금융당국이 국내 증권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중개가 자본시장법에...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가상자산을 기초로 하는 현물 ETF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공지를 통해 “전일 금융당국의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을 기초로 하는 현물 ETF에 대한 유권해석으로 중개 거래가 불가해 매매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국내 대표 IT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설정액 8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신규 출시된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 중 최대 규모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1일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설정액은 8028억 원(순자산 8065억 원)이다.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 중 두...
미래에셋증권은 캐나다와 독일에 상장돼 기거래됐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중단했다.
회사 측은 공지를 통해 “전일 금융당국의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을 기초로 하는 현물 ETF에 대한 유권해석으로 중개 거래가 불가해 매매를 제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국내 증권사가 해외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를...
1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미국 계열사 ‘글로벌엑스’는 지난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고, 현재 심사 중이다. 이번에 승인된 11개 상품보다 이후에 신청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아직 검토중인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당사 호주, 유럽법인에서 비트코인 ETF가 이미 출시돼 있기 때문에 상품 기획, 준비는...
또 지난 9월 다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미래에셋증권은 다버스가 추진하는 매출채권 토큰증권 기반 조각투자 플랫폼 사업에 계좌관리기관으로서 참여한다.
오주한 다버스 대표는 “다버스가 추진하는 매출채권 토큰증권 기반 조각투자 플랫폼 서비스는 분산원장, 전자지갑 등 혁신적인 기술의 효율성과 신탁, 전자등록 등 현행 금융시스템의 검증된 안정성을 융합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캐나다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호라이즌스 ETFs(Horizons ETFs)’ 운용자산(AUM)이 300억 캐나다달러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Horizons ETFs는 2011년 11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한 캐나다 ETF 운용사다. 인수 당시 30억 캐나다달러(22억 달러) 수준이었던 AUM은 약 9배 성장했다. 전날 기준 305억 캐나다달러(228억...
해외 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른 해외 부동산 손상 차손 인식과 연말 비시가성자산의 재평가로 인한 연결 손익 부진, 태영건설 관련 충당금 발생이 예상되면서다.
미래에셋증권은 타사 대비 큰 해외 대체투자 익스포저로 밸류에이션 상승에 대한 부담은 존재하는 상황이다. 위탁매매 수수료 역시 4분기 일평균거래대금이 3분기 대비 감소함에 따라 전 분기 대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를 위한 ‘미국투자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15종의 미국 주식 투자 ETF 라인업을 갖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미국 주식 투자 이유부터 미국 ETF 시장 현황, 국내 상장 미국 ETF 투자 장점 및 유의 사항...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키움증권·대신증권·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메리츠증권 등 증권사 7곳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합한 액수는 총 7414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1조1812억 원)보다 약 37.2% 줄어든 규모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4분기 1061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 같은 분기 대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5~6일 강원도 홍천에서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은 학부모와 어린 자녀들의 금융 교육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다.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20가구가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