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제판분리를 마무리하고 미래형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미래에셋생명은 8일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 하만덕 부회장,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변재상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장, 설계사(FC) 등 다수가 참석했다....
보험사 차원에서도 현대해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월 10일까지 보통주 100만 주를 207억 원에 장내 매수한다고 공시했으며, 미래에셋생명도 최근 이사회를 통해 5월 14일까지 자사주 300만 주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금리 사이클에서는 생명보험업종을, 중장기 관점에서는 보험영업손실 축소가 기대되는 손해보험 업종으로 관심을 두는 것을...
미래에셋생명은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올 케어(ALL-Care)’ 가능한 ‘헬스케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과 특약을 활용해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높은 금액의 진단 보험금 가입이 가능하다. 주보험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과 전립선암까지 일반암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약을...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4분기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2일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순손실 98억 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 163억 원을 밑돌았다"며 "업외손익은 증시 호조에 따른 특별계정자산 성장으로 높은 성장을 보였으나 일반계정에서...
상품 가입은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한국포스증권, 한화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을 통해 가능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판매사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미래에셋클린테크펀드는 도입기를 넘어 성장기에 접어든 클린 에너지를 비롯한 클린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생명을 인수와 관련해 투자형 보험회사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변액보험을 하는 투자형 보험회사를 만들어 다른 영역을 개척해보고 싶었지만 IFRS가 도입되면서 투자를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며 “버크셔해서웨이처럼 생명에 자기자본으로 투자해서 하는 것은 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향후 3~4년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차 산업혁명의 수혜가 기대되는 IT, 소비재, 헬스케어 중심으로 구성된 미국 나스닥 시장에 투자하는 TIGER나스닥100 ETF의 순자산이 6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기준 TIGER나스닥100 ETF는 1년 37.78%, 3년 99.08%, 5년 200.56%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부터 순자산이 5000억 원 넘게 증가해 현재...
친환경 소형 가전제품 전문기업 루메나는 미래에셋대우와 IPO(기업공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하반기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자금관리 및 금융 솔루션업체 핑거가 호가 3만4000원(5.43%)으로 5주 최고가였다. 로봇개발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만1000원(5.00%)으로 올랐고,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지난해 미래에셋생명에서 승소한 데 이은 두 번째 승소여서 1조 원에 달하는 미지급금이 지급될 지 관심이 모인다.
19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정세는 즉시연금 가입자들을 대리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동양생명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연금액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생명보험을 상대로 한 사건에서 원고(즉시연금 가입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 시장에 상장한 ETF 순자산이 2조 원(21억700만 달러, 2.3조 원 수준)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다양한 중국 신성장 테마 ETF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지난 해 7월 순자산 1조 원 달성 이후 운용규모가 두 배 넘게 성장했다.
홍콩법인은 2011년 국내 최초로 홍콩증권거래소에 ETF를...
“지수를 보지 말고, 트렌드에 투자해야 한다.”
박현주 미래에셋 금융그룹 회장은 15일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타이밍을 사려고 하는데 그것은 신의 영역”이라며 “특정 기업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산업의 추세와 트렌드는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종목에 대해 너무 확신을 갖지 말고 장기 트렌드를 보는 것이...
실제 시스템 업데이트 현황을 보면 생명보험사 중 푸르덴셜생명은 2017년, ABL 미래에셋 KDB생명은 2018년 말부터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다.
손해보험사도 마찬가지다. 롯데손보는 2017년 말, DB손보 현대해상 한화손보도 작년에는 일절 올리지 않았다. 보험사별로 기준도 들쑥날쑥하다. 상황이 이렇자 ‘보험상품 비교·설명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GA로선...
미래에셋금융그룹은 박현주 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투자전략미팅 개최하고 이를 미래에셋대우의 유튜브채널인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전략미팅 공개는 고객동맹 실천의 일환으로 국내 모든 투자자 분들의 성공적투자를 위해 결정 한 것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이번 투자미팅은 본격적인...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하고 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500만 DR(보통주 예탁증권)이다. DR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5400~64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810억∼960억 원이다.
내달 1∼2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같은 달 5일과 8일에 공모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은 2월 중순에 예정돼 있다. 대표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고객 서비스, 조직관리, ESG경영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퀄리티(Quality)를 추구해야 한다”면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성실히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림·김성현 KB증권 각자 대표는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금융회사의 생명과도 같은 고객의 신뢰를 위한...
이미 대어를 낚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삼국지가 펼쳐질 전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기업가치가 조 단위에 달하는 대어급 공모가 다수 예정돼 있다.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이 독립한 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40조~50조 원)을 비롯해 크래프톤(20조~30조 원), 야놀자(10조 원 이상), 카카오뱅크(6조~40조 원), 카카오페이(7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