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은 고객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박현주미래에셋 회장의 경영철학을 담고, 골프장경영전문가 한청수 대표가 회원제 이상으로 최고를 지향하지만 골퍼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특별한 운영이 그 빛을 발하고 있다. 골프장 공사 때부터 관여한 한 대표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코스점검은 기본이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미래에셋 고위 관계자는 "평소 박현주 회장이 ‘내수 진작을 위해 국내 관광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는 소신에 따라 관련 관광 인프라 투자를 검토하는 것이 맞다"며 "현재 강원 산간지방과 해안가, 다도해 등이 우선순위로 거론중이며, 가시화 될 경우 기관투자가와 손잡고 호텔 리조트 등 대규모 인프라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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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주, 車 리스•할부시장 뛰어든다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의 M&A 승부수가 이번엔 자동차 리스•할부금융 시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이치모터스 자회사 도이치파이낸셜 공동 경영을 위해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이...
미래에셋캐피탈은 1997년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창업한 회사다. 박 회장은 공격적 M&A를 통해 올해 미래에셋대우를 인수해 창업 19년 만에 국내 1위 증권사를 거느리게 됐다. 최근 박 회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적극적 M&A를 펼치면서 한국형 골드만삭스 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금투업계 고위 관계자는 "김 전 원장은 호남권을 대표하는 고위 관료로 꼽힌다"며 "호남출신으로 자본시장업계 거물이 된 박현주 회장이 이같은 인연으로 김 전 원장을 영입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을 새 주인으로 맞은 이후 멀티에셋운용이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로 도약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며...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의 합병으로 증권업계 1인자가 된 박현주 회장이 지난 10년간 공격적인 부동산 투자를 이어오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11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그룹의 주력계열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8일 하와이의 하얏트리젠시 와이키키호텔(약 9000억 원)을 인수한 데 이어 다음 날인 9일 곧바로 미국 시애틀 중심지에...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버린 개척자.’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에서 박현주미래에셋그룹 회장을 검색하면 나오는 첫 문구다.
거대자본을 필요로 하는 증권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신규 사업자의 시장진입이 어려운 분야다. 국내 자본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주요 증권사 대부분이 대기업 계열사이거나 자본력이 탄탄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18기 해외 교환장학생 250명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 및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선발,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미래에셋은 2007년 이후 매년 2회...
현재 해외진출 부문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는 것은 미래에셋대우다. 미래에셋대우의 해외거점은 11개로 뉴욕, 홍콩, 런던, 싱가포르 등 금융 선진국은 물론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 성장성 높은 신흥국에도 진출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사업의 무리한 확장보다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박현주미래에셋그룹 회장(사진)이 해외 유명 호텔을 잇달아 인수해 호텔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특급호텔인 '하얏트리젠시 와이키키비치 리조트&스파'(이하 하얏트리젠시 와이키키호텔)를 7억8000만 달러(한화 9000억원 규모)에 인수한다.
최근 미래에셋은 미국...
한편 이날 이사회 의결에 따라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은 미래에셋대우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직접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의 제2의 창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회장이 취임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해 미등기 임원이 맡을 수 있는 회장과 부회장 직위를 만들었다. 박 회장은...
◇ 박현주 회장 주요 경력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2011년 캐나다 선두 ETF운용사 ‘호라이즌ETFs’인수
△2011년 세계1위 골프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인수
△2008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 설립
△2005년 미래에셋생명 출범
△2003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설립
△2003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설립
△1999년 미래에셋증권 설립
△1997년...
◇ ‘박현주의, 박현주를 위한’ 정관개정
미래에셋대우 임시주총 “비등기임원도 회장직 가능”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에 공식 입성한다. 또 법적으로 ‘대우증권’회사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미래에셋대우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장•부회장직 선임에 관한 규정 △상호(대우증권...
이 위원장은 "그동안 미래에셋에 대한 합병 반대 투쟁에서 매각이 성사된 만큼, 10월 통합에 앞서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고용안정을 임단협에서 관철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박현주 회장은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고 강조하지만, 이를 실행하려면 구속력 있는 임직원 고용안정에 대해 명문화된 합의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에 공식 입성한다. 또 법적으로 ‘대우증권’ 회사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미래에셋대우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장·부회장직 선임에 관한 규정 △상호(대우증권→미래에셋대우)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 결과에 따라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보육시설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약 100회에 걸쳐 ‘청소년 금융진로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진로교육’은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통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 12개 기관, 총 265명의 아동 및...
앞서 대우증권 인수를 완료한 미래에셋금융그룹(미래에셋대우)은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박현주 그룹 회장이 대우증권 회장으로 이동하고,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 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으로 복귀해 미래에셋대우와의 합병을 지휘하고 있다.
KB통합 증권사에 외부인사가 영입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정치인 출신 A씨, 청와대 고위직 B씨, 전직 고위...
격화되던 투쟁수위가 유화적으로 돌아선 배경은 박현주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직원들의 ‘고용보장’에 대해 직접 언급을 하면서다. 그간 박 회장은 노조와의 문제를 미래에셋대우 경영진에 일임하고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래에셋대우 내부에서 나오는 IT 분야의 인력 감축설, 10월 합병 법인 출범 후 인력 구조조정설 등을 공개석상에서 직접 일축하고...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가 미국 뉴욕 현지법인에 1억 달러를 증자하면서 박현주미래에셋그룹 회장의 해외진출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뉴욕 현지법인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2만5000주를 1억달러(한화 1132억원)에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뉴욕 현지법인의 자본금은 기존 1200만달러(135억원)에서 1억1200만 달러로 대폭 늘어났다....
통합추진위원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맡는다.
미래에셋증권 측 인사로는 △ 조웅기 사장, △이만희 전무, △봉원석 CRO, △김승회 상무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미래에셋대우 측에서는 △홍성국 사장 △미래에셋대우 조완우 상무, △채병권 상무, △김희주 이사가 참여하게 된다.
통합추진위원회 간사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