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이 국제적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믿으며, 코로나19는 미래지향적 전략인 녹색회복을 통해 극복되어야 한다고 본다. 녹색회복의 이행 수준은 우리의 경제․사회를 재구성하는 한편, 우리의 파리협정 목표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향한 여정의 분기점이 될 것이다. 우리는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정부, 기업...
문 대통령은 이날 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주재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정상 토론세션에서 "각국 정상, 국제기구 대표들은 이틀 간의 정상 세션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시민사회, 기업, 미래세대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문...
나경수 SK종합화학은 사장이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2030)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순환경제 세션' 패널 토론에서 “SK종합화학은 핵심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그린(Green) 비즈니스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업을 대표해 토론자로 나선 나 사장은 SK종합화학이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개회 이틀째인 31일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15명의 정상급·고위급 인사들과 국제기구 수장들은 화상으로 참석해 녹색회복·탄소중립·민관협력 등 3개 주제에 관해 토론한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우르줄라...
14:00 미래인재양성 추진 관련 간담회 및 현장방문(서울)
△연구기관장 및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 개최(석간)
◇산업통상자원부
31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대한상의), 15:00 RE300관련 행사(여의도)
△‘21년도 제2차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석간)
△제2차 산업융합발전 기본계획 ‘21년도 실행계획 수립(석간)...
한국서 열리는 첫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주요국 정상급·국제기구 수장 68명 참석…바이든 불참
국내 첫 환경분야 다자회의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30일부터 이틀간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된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는 정부 기관과 국제기구, 민간 기업, 시민사회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는 녹색경제 관련 5대 중점분야(물·에너지·순환경제·도시·식량ㆍ농업)에서 민관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한국·덴마크·멕시코 등 12개국 정부와 국제기구ㆍ협의체·민간기업·시민사회 참여로 2017년 출범했다.
이번 행사는 '2021 P4G–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와 특별분과(Global Youth...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고 식량부족이 우려되는 글로벌 위기 상황이다. 코로나 19의 조기 종식을 기대하고 있으나 언제 종식될지 모른다. 전문가와 미래학자들도 코로나 19 종식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고 또 새로운 변종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코로나19와 함께 사는(‘with Corona’)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위기의 시대, 글로벌 시대,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이상기후와 지구온난화로 식량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농식품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투자업계는 ‘애그테크’(AgTech, 농사+테크)에 주목하며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5일 소풍벤처스에 따르면 농식품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임팩트어스 2021’ 참가팀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임팩트어스는 국내외 농식품 산업 생태계를 혁신할...
김삼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우산업은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대표하는 기둥산업으로 식량안보의 핵심이자 미래 농축산업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농축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와 혁신의 역사에서 한우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는 “이미 글로벌 시장은 미래 수산식량자원의 보호와 해양 생태계 유지를 위해 MSC 인증이 필수적인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국내에서도 기업은 물론 소비자들도 지속발전 가능한 수산업의 가치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책임 있는 어업 방식으로 생산한 수산 식량 소비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회사의 미래상으로는 △위기에 강한 기업 △혁신하는 기업 △가치를 나누는 기업을 제시했다.
위기에 강한 기업상은 철강, 에너지, 식량 등 3개 핵심 사업을 축으로 수익 창출력을 갖춘다는 의미다.
혁신하는 기업상은 신 모빌리티, 친환경 사업, 수소 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새로운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는 뜻이다.
가치를 나누는 기업상은...
일부에서만 식량을 얻고 있다. 더구나 효율성을 중시하다 보니 생산량이 많은 일부 품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품종의 다양성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통일벼도 이러한 효율 위주의 인류 활동 사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는 생산성이 높아졌지만, 품종의 다양성을 줄임으로써 지속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는 우리의 미래에 부담을 안겨준 일이라고 볼...
포스코인터내셔녈은 주 대표의 재선임으로 △철강 △에너지 △식량 등 3대 핵심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철강사업 부문에서는 그룹 철강 수출 채널 통합 시너지 창출과 온라인 철강 판매 플랫폼 '스틸트레이드' 판매 강화로 미래차ㆍ풍력 등 새로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에너지사업 부문은 신규 가스전 발굴ㆍ수출입 터미널, IPP...
최 회장은 주총에서 “도전적인 경영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저원가ㆍ고효율 생산 체제를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친환경 차ㆍ강건재 등 미래 성장 시장의 수요 선점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룹 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 식량 등 핵심 성장사업 중심으로 가치 사슬 확대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이차전지소재 사업은 생산능력...
식량은 부족했고, 많은 사람이 기근에 시달렸다. 당시 에티오피아와 보츠와나는 상반된 결과를 맞는다. 에티오피아는 가뭄이 닥쳤음에도 생산된 자원 대부분을 군사비로 지출했다. 심지어 생산량이 늘었을 때가 있었지만 국민에게 돌아간 자원은 점점 줄었다.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이라는 독재자 때문이다. 그는 안위를 지키기에 바빴고 국민은 뒷전이었다. 반면...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미래의 과학 꿈나무 육성과 창의적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행사다.
‘Saving the earth(지구 지키기)’를 주제로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 식량 등), 기후변화, 물 등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논리성, 실용성 등이 심사 기준이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2명의 고교생과 1명의 지도교사가 한...
확산
△미래차-반도체 수요-공급기업이 함께 차량용반도체 협력방안 모색
△5개 신산업 분야 ‘29년까지 산업기술인력 15.5만명 필요
△산업부, 2021년 원전수출 지원 적극 강화 모색한다
5일(금)
△산업부 장관 10:00 항공제조업계 간담회(대전)
△산업부 차관 14:00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서울청사)
△제3차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2021~2030) 발표 및...
이번 행사에는 길버트 교수 외에 한학자 총재,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프레데릭 데 클레르크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데이빗 데슬리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등이 온라인 기조연설을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축전을 보내 "희망전진 대회를 통해 공생·공영·공의의 가치를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열어 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