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서울대 캠퍼스투어 및 ‘흙과 함께 하는 힐링체험’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원하는 수강생들은 일대일 맞춤 세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김원규 사장은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고객들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돼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생활권계획 참여단의 워크숍 활동모습과 ‘2030 생활권의 미래상’, ‘주민이 생각하는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생활권계획 참여 소감’등의 내용이 전시된다.
류훈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생활권계획은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인 만큼 이번 전시회가 생활권계획이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5G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초연결 사회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스마트기기가 다양한 센서로부터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스스로 업무를 처리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세상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기술 진화 방향'을 주제로 '로보틱스(Robotics)' '인텔리전스(Intelligence)...
김용철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는 “혁신안은 전반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면서 “정당의 미래상을 보여야 하는데 단기적인 처방에 급급했다.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정당의 미래상을 고민해서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김 위원장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는 공천쇄신안 발표 직후 “모두에게 평등하고 균등하게 적용될 수 있는...
김선덕 HUG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주택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택도시금융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메인 세션 2개와 서브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7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주택도시금융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용한 한성대학교 교수는 “국민주택기금이 주택도시기금으로 변신한...
신촌동은 대학교 밀집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신촌만들기’라는 도시재생 미래상을 정했으며, 오는 2018년까지 최대 100억원(시비 90억원, 구비 1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모는 지정공모와 자율공모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총 5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정공모(1개 사업) 분야는 마을기자단 운영을 통한 마을신문 발간에...
한화테크윈은 2020년까지 매출 5조원 돌파, 2025년에는 매출 10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한화탈레스는 IT 기반의 첨단 방산전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핵심 계열사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면세점 사업 진출과 함께 유통부문도 강화한다. 한화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7월 서울시내 면세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신사옥 개청과 함께 새 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 ‘비상(飛上) 2030’을 선포했다.‘비상 2030’은 ‘살기 좋은 국토, 행복한 주거’를 창조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표 실현을 위해 ‘국민에게 인정 받는, 국가에게 믿음 주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되겠다는 세 가지 미래상을 기반으로 하고...
이 부회장은 중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삼성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전자와 모바일, 바이오에서부터 금융 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더장 위원장이 금융 쪽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 상무위원장은 12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우려로 일정을...
공공기관 해제 이후 시감위를 별도 조직으로 분리하는 등 조직체계 개편설에 대해서는 “시장본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바람직한 미래상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신임 시감위원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일본 사이타마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행정고시 제29기로 상공부, 산업자원부...
이번 계획은 '시민의 삶과 역사가 함께하는 도심'이란 미래상 아래 5대 핵심 이슈별 계획과 공간관리계획으로 구성된다.
이슈별로는 도심에 당면한 핵심 문제를 △사라지는 역사문화자산 △여전히 불편한 보행환경 △노후하고 열악한 주거환경 △낙후 정체된 산업기반 △홍수·화재 등 안전에 위협받는 도심으로 규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15개 전략과 40개...
농협대학과 연계한 ‘흙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친목 형성과 귀촌에 대한 생생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규 사장은 “벌써 6기를 맞고 있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래상을 그려볼 수 있는 계기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계신 분들끼리 인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위징아는 호모 루덴스(Homo Ludens)라는 자발적인 놀이 인간이 인류의 미래상이라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삶의 즐거움인 놀이가 IT기술을 이용한 온라인 게임으로 발전해 왔다.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다시 융합하는 O2O 스마트 세상에서 모든 행위에 게임화가 개입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이 만든 O2O 융합 세상으로 가는 창조경제의 활력소가 게임화가...
이제원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잠실종합운동장은 과거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했던 곳이자 미래 서울의 얼굴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국제공모를 통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의 장소적 의미와 가치,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미래상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작품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텔 등 글로벌 ICT 기업들은 5G 시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각 사의 전략을 발표했으며, 노키아 · 퀄컴 등은 패널토의를 통해 5G 시대에 펼쳐질 미래상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도 기어 VR 개발 방향을 발표하고 시연하는 등 5G 시대 주목 받을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특히 에릭슨의 마그누스 에버브링 아태 최고기술자와 HP의 토마스 세나우저 아태...
한편 올 1월에는 22개 미래 기술을 담은 단편 영화 ‘오늘이 바로 그 날’ 상영을 시작, 삼성전자가 그리는 미래상과 비전을 SIM 방문객과 공유했다. 영상에서는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해 목장 주인 대신 양을 치는 기기, 인간의 뇌처럼 판단해 운전하는 자동차 등 미래의 기술을 단란한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올해의 대한민국 유통경영대상의 ‘종합대상’은 이마트가 차지했다. 이마트는 소비자 중심의 가격 정책과 대형마트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혁신 행보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불황 속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묵묵히 애쓴 기업들의 땀이 빛을 발한다. 올해 수상한 10개 기업의 면면을 소개한다.
황창규 KT 회장은 5G 통신 네트워크가 가져올 ‘놀라운 미래상’을 제시하며 5G 시대의 주역으로 나서겠다는 포부다.
황 회장은 “글로벌 통신기업들이 오는 2020년 5G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으나, 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첫 시연을 할 것”이라며 “홀로그램이나 4차원(4D) 기술 등 5G와 관련이 있는 기술들을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5G 전략은 ‘기가토피아’의 연장선 = KT가 추진하고 있는 5G 전략은 황창규 KT 회장 취임 후 유무선 네트워크의 혁명이 가져다 줄 새로운 미래상으로 제시한 ‘기가토피아’의 연장선이다. 황 회장은 MWC2015 기조연설을 통해 “무인자동차는 물론 웨어러블과 홀로그램까지 아우르는 사물인터넷(IoT) 시대는 수많은 기기가 연결되도록 초실시간·초대용량...
미국 AT&T와 스웨덴 에릭슨, 독일 도이체텔레콤과 중국 화웨이 등 글로벌 이통사와 통신장비업체들은 지난주 MWC에서 5G가 구현될 때의 미래상을 그린 ‘5G 백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통사들이 꿈꾸는 5G의 미래는 환상적이다. 업계는 5G 지연시간을 1밀리초로, 4G의 50분의 1 수준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무인자동차가 다른 차량과 통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