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트렌드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전망서인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집필진과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필두로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 소비시장의 트렌드와 미래 변화 가능성 등에 대한 담론을 교류하는 행사다.
2022년에는 ‘엔데믹 시대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2023년에는 ‘로컬(LOCAL), 유일무이한 경험의 설계’를...
하나증권은 스노우볼랩 판매 수익 일부를 저출산 문제 극복, 취약 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부할 예정이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장기 복리 효과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미국 주식시장에 고배당 ETF와 글로벌 1등주 조합으로 안정적인 복리 투자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며 “판매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상생금융에도 앞장서겠다”고...
부동산PF는 특정 부동산 개발 사업을 대상으로 그 사업에서 발생하는 미래 현금흐름을 상환 재원으로 해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이다. 기존의 기업금융과 달리 기업의 신용이나 재무상태가 아닌 해당 부동산 개발 사업의 사업성, 즉 수익성을 중심으로 자금을 조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동산PF 사업은 성공 여부가 불확실해 일반적으로 금융회사가...
오픈식에 참석한 나 차관보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차원의 선제적 지원 활동을 통해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마음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 사장은 "지금까지의 사회공헌 활동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을 자살로부터 보호하고 위로와 따뜻한 감정을 나누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20일(현지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제74회 국제커뮤니케이션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한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요즘 뜨는 커뮤니케이션 연구 영역' 콘퍼런스 개회사를 맡은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이 한류의 의미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한류가 시작할 때, 일시적인 문화 현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의...
그는 또 “글로벌 통신사들의 기술과 역량을 응집하면 할수록 혁신 속도는 한층 빨라질 것”이라며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가 통신사들의 AI 도입 및 사업 모델 혁신을 가속화 시키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등의 지금껏 없던 새로운 AI 혁신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CEO의 오프닝 스피치에 이어, 정석근 글로벌/AI 테크...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국가 미래를 짊어질 일꾼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1983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재단은 매년 100여 명의 장학생을 신규로 선발해 연간 300여 명의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덕재단의 지원을 받은 장학생은 5700여 명에 달한다. 설립 이후 약 40년간 157개 학교, 34개 연구기관...
이번 분식차 지원은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철도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하고 철도 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그룹 사회공헌단과 삼표레일웨이 임직원들은 이날 점심 시간에 맞춰 대전 동구 소재 우송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분식차 지원 행사를 열고 철도 관련 학과 재학생 등 총...
김인순 이사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든든한 디딤돌을 놓아주셨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더욱 잘 가르치고, 이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대학생 장학금 후원, 아동...
지상파나 케이블TV 외에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즐기고, 집 안의 다양한 기기들을 TV에 연결해 스마트홈을 활용하기도 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TV의 OS(Operating System, 운영체계)인 타이젠(Tizen)은 2015년 이후 스마트TV 수억 대에 탑재되며 TV의 똑똑한 진화를 선도해왔다. 타이젠 OS를 직접 개발하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과거가치에서 미래가치 창출 방점문화유산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어제의 문화재가 오늘의 국가유산공감 바탕…사회적 미래가치 보존관광사업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최근 국가유산기본법에 따라 올해 5월 17일부터 우리가 그간 사용하던 ‘문화재’ 용어가 ‘국가유산’으로 변경되었다. ‘문화재청(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CHA)’도 ‘국가유산청(www.heritage....
투자, 인재에서부터 뒤처지면 미래 경쟁력은 불문가지다. 정부와 정치권은 ‘AI 기본법’부터 조속히 제정하고, 경쟁력 확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이 “AI가 심각한 불평등을 부른다”고 경고하고 나선 판국이다. 사회적 불평등만이 아니다. 국제적 불평등도 초래될 것이다. 한국의 AI, 갈 길이 멀다.
이번 전당대회가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통합의 장이 돼야 한다"며 "당권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아 (흥행했으면 한다)"고 했다.
나 의원도 한 전 위원장에 대한 견제와 별개로 같은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당은 스스로 친윤, 비윤, 반윤 또는 친한과 반한, 이런 것들과 과감히 결별했으면 한다"며 "(이러한 갈등이) 보수...
현대건설은 수소 생태계 리더십을 확립하고자 현대차그룹 HTWO 사업 전개에 따른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미래 핵심 에너지원인 수소 분야 역량 확보에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원자력과 연계한 수소 생산 플랜트 설계 경쟁력 또한 확보함으로써 국내외 ‘원전-수소 생산 패키지’ EPC 시장을 선점하고, 수소 사회 전환의 선도...
이 포럼은 개인정보 분야 미래 의제를 선제적으로 논의하고, 산업계·시민사회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개인정보 정책 토론의 장’으로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사회 등의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의제로 진행되는 세 번째 포럼이다. 박상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박혜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 '후이늠의 세계가 해법이 아니라면 우리는 어떤 미래를 그려야 할까?' 등의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진다.
올해 주제 도서 '걸리버 유람기'를 쓴 김연수 작가는 이날 간담회에서 "걸리버와 홍길동이 만난다는 상상을 했다. 홍길동이 염원한 이상 사회가 '걸리버 여행기'의 마지막 부분을 새롭게 바꿀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박옥래 농협 경기본부장은 “앞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농촌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라며 “농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결고리를 형성해 미래 농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이 사업에는 그간 700여...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윤덕환 이사는 "2022년 하반기부터 부동산과 주가 등의 자산 가치 하락과 급격한 물가 상승을 경험한 소비자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장기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연이은 품질 및 안전 이슈에도 불구하고 ‘알리’나 ‘테무’와 같은 중국 저가 이커머스몰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상당히...
마이클 브램버거 삼성SDI 유럽 마케팅 이사는 삼성SDI의 미래 배터리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톰 젠슨 프라이어 배터리 회장은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에 따른 배터리 산업의 기회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태성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배터리 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제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 배터리 산업의...
전체 83.2%(109명)는 ‘생성형 AI가 미래 대학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교육 서비스 고도화 및 개별화 학습’이 가장 큰 요소로 꼽혔고, 이를 가능하도록 하는 ‘교수-학습 방법의 혁신적 변화’가 그다음 이유로 꼽혔다.
생성형 AI의 대학 내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 전체 7.6%(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