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1일 최근 국정상황과 관련해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에게 차질없는 연구수행과 선거기간 중 정치적 중립 유지를 당부했다.
이날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개최된 과학기술 출연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한 최양희 장관은 “정치 상황에 관계없이 원천기술개발과 중소기업지원 활동이 위축되거나 소홀히되선 안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1일 경북 김천에 자리한 농림축산검역본부를 방문,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와 구제역에 대한 방역 및 연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최 장관은 재난형 동물감염병에 대한 과학기술적 대응을 주제로 현장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최 장관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 말 시작된 최악의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동시...
한편 이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유관기관 감사(監事)와 감사관계자 100여 명을 과천 정부청사로 긴급 소집,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최 장관은 "공공기관이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감사적인 측면에서 지도와 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6일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감사 및 감사관계자를 대상으로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공공기관 감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장관을 비롯해 미래부 산하 59개 기관의 감사와 감사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기관 감사회의는 미래부 소관 공공기관 감사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사 관련 주요 정보공유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 결정이 내려진 직후 긴장감 속에 향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양희 장관은 비상간부회의를 소집해 "엄중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공직윤리 준수와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 결정 직후인 11시 30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지금...
최양희 미래부 장관 역시 저녁 7시 케이블방송 대상 참석을 제외한 모든 오전 일정을 미룬채 헌재 선고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홍남기 1차관, 최재유 2차관의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탄핵심판이 인용된 직후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국방부·행정자치부·외교부 장관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하며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년간 난제로 남아 있던 핵심물성의 전 영역을 분리하고 제어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이론적, 실험적으로 규명한 것”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인의 사기 진작과 과학기술 마인드 확산을 위해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미래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고 있다.
그러자 주관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는 경기도의회의 이 같은 조례를 두고 대법원에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맞서 의회는 미래부 장관이 직권을 남용하여 소송을 냈다며 형사 고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 치 양보 없이 평행선을 이어가는 이들의 입장을 모두 들었다. 서로 각각의 취지는 공감하되, 궁극점은 극명하게 달랐다. 미래부는 관련부처 고유권한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산업 규제혁신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 경제를 이끌어 온 주력 산업의 성장 둔화와 저성장 기조를 우려하며,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신산업 분야의 규제개혁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민간주도인 신산업투자위원회 활동을 통한 신산업 분야...
그는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해 장관과 공무원이 국회로 가는 게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내려와 상임위 활동과 국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무원의 복지편의를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행정부도 세종시로 이전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미래부 이전을 통해 대덕연구단지와 카이스트를 연계, 충청을 대한민국 과학을 이끄는 4차산업혁명의 본거지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이날 오전 광주ㆍ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양희 미래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장병완 국회산업위원장, 손금주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가람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하는 혁신센터로...
이날 열린 빛가람혁신센터 개소식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장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주형환 산업부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분야 혁신을 위해 뜻을 모았다.
빛가람혁신센터장은 이광석 한전 수출협력처장이 맡는다. 정부 지원 대신 기업이 주도해...
새로 개발한 소재의 활용에 대해 "하천을 오염시키는 벤젠 등 유해성 화합물의 흡수에 이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젤리 형태의 약이나 배터리의 전해질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97년 마련됐다. 수상자는 미래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그러면서 “기재부ㆍ미래부ㆍ산업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경제를 살리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전략을 조속히 수립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언급하면서 “88서울올림픽이 한국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린 계기였다면 평창...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시 장안구 소재)에서 연구자 중심의 간접비 제도개선을 주제로 '제4회 현미경(現微更)' 회의를 열었다. 현미경 회의는 정책 '현장(現場)'을 찾아가 작은(微) 문제까지 찾아내 '바꿈(更)'을 의미하는 정책이다.
간접비는 연구개발과제 수행기관이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는 데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UAE 우주청과 평화적 목적을 위한 우주탐사와 이용에서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2015년 3월 한-UAE 정상회담서 이뤄진 '우주협력'에 관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우주개발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UAE 우주청과 오는 31일(현지시간) UAE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평화적 목적을 위한 우주탐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 양해각서는 2015년 한-UAE 정상회담 당시 우주협력에 관한 의견교환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UAE 우주청 주최로 개최되는 '글로벌 스페이스 콩크레스(이하...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대학 창업현장을 방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대학이 미래가치 창출의 주최체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양희 장관은 23일 오후 3시 서울시 안암동에 자리한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를 방문, 대학의 창업자 또는 대학발(發) 창업기업을 육성 현장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이날 대학 내 창업지원조직...
이에 따라 정부도 국내 기업에 정책지원과 함께 민ㆍ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미래부는 1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최양희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지난 8일 폐막한 CES 2017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며 “해외에 뒤처진 국내 AI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음성인식 기업들을 육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