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선 서울반도체(210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하나투어(19억원), YTN(16억원), 삼영엠텍(12억원), 다날(11억원), 엘앤에프(11억원), 미래나노텍(9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동우(33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고 현진소재(33억원), 태웅(21억원), 피앤텔(16억원), 메가스터디(11억원), 성광벤드(11억원), 네오위즈게임즈(9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누리텔레콤(+14.88%), 안철수연구소(+14.79%)가 상한가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글로웍스(+11.16%), 미래나노텍(+4.83%), 키움증권(+1.79%), 메가스터디(+1.30%), 하나투어(+1.19%) 등이 상승중이다.
반면 태웅(-5.35%), CJ오쇼핑(-3.84%), 셀트리온(-2.87%), 서울반도체(-2.44%), 다음(-2.3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9일 미래나노텍에 대해 본격적인 수익성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우리투자증권 박태준 연구원은 "예상했던 매출 성장과 실적 개선 요인에 따른 성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해외 매출 증가에 따라 단일 매출처로의 매출 의존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