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케이큐브벤처스에 따르면 스탠다임은 이번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 외에도 중소기업청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미래창조과학부의 ‘케이-글로벌’(K-Global) 시장 친화적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에 선정, 자금 총 1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스탠다임은 인공지능과 시스템생물학 기술을 접목해 기존의 약물 개발 과정을 개선하는 기술 기반...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인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를 방문,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8일 한화그룹은 지난해 8월에 개최된‘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5’의 입상자 중 은상 이상 5개팀 10여명을 독일·스위스의 연구소에 데려갔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 독일 한화큐셀(독일...
김 부실장은 20일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의 선두주자인 미국 매스 챌린지의 CEO인 존 할트혼을 만나 선진국의 스타트업 육성체계 경험에 대해 논의했으며,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토론했다.
김 부실장은 “한화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한국의 스타트업 시장을 세계시장과 연결하는 가교...
그는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전환해 새로운 길을 찾고, '함께'라는 자산을 만들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결합하며, 일상에서부터 작은 도전들을 찾아 '즐겁게'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홍 사장은 "삼성은 이미 수년 전 IoT를 향한 도전을 시작해 '미래의 사업'을 현재에 실체화하고 있다"며 "획기적으로 크기를 줄이고 전력 소모량을...
결제 기술을 누구나 어디서든 쓸 수 있게 만들자’라는 지극히 기본적인 아이디어였다며 “기본에 집중하다 보면 소비자들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게 되고 그 안에서 발상의 전환을 가능케 하는 한 끗 차이를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러분들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성공 공식을 발견하라”고 조언했다.
또 “삼성은 지갑 없는 미래를...
전날 도요타는 2050년까지 엔진만으로 달리는 자동차 판매를 거의 ‘제로(0)’로 하는 장기 비전 ‘도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을 발표했다. 하이브리드자동차(HV)와 연료전지차(FCV)의 비율을 높여 신차 주행 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010년 대비 90% 감소시키겠다는 것이 골자다.
이세 기요타카 도요타 전무 이사는 “엔진 만을 탑재한 자동차는 살아남을 수 없다”...
과 미래창조과학부는 IoT혁신센터를 통해‘K-Global Startup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2015’에 참가할 최종 1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2015’는 K-ICT 전략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후속조치인 'K-Global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유망 IoT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다양한 아이디어 오디션을 통해 열린 채용을 실시하는 ‘바이킹챌린지’가 대표적이다. LG그룹은 임직원 아이디어 제언 사내 포털인 ‘LG-LIFE’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이디어를 제안한 임직원이 직접 사업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창의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또 포스코는 자체 개발한 고유기술을 판매하는 ‘기술판매 플랫폼’으로 새로운...
워터 챌린지(World Water Challenge)가 대표적이다.
이들 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작 각 1편에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특별상인 대구ㆍ경북 워터 프라이즈(상금 각 3000만 원)가 수여된다.
분야별 물 관련 과학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분석한 물 백서(White Paper)가 세계물포럼 최초로 발간된다.
베올리아(Veolia), 수에즈(Suez), K-water 등 국제적 물 관련...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우수한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창의적인 미래 과학기술 인력 양성에 공헌하고자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도 후원하고 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단순히 과학영재 발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구와 인류 현안에 대한...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챌린지사업 중 지자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민간기업 협력을 통해 대규모 수요시장을 창출하는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챌린지 사업은 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과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총 7개(지자체 협력형 2개, 기업협력형 5개) 사업으로 구성, 올해 총...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도 미래부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계획은 ‘과학·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통한 역동적 창조경제 실현’을 비전으로한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우선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을 상반기 내에 마무리하고 지역혁신의 허브로 육성한다. 지역별 혁신센터는 특성에 맞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 총장 이재훈)는 스마트 앱 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140명 이상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산기대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Make-IT팀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경진대회 ‘SW(소프트웨어)동아리 재능기부 챌린지’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것.
SW동아리 재능기부 챌린지는 지난 2012년 첫...
'퓨처 챌린지(Future Challenger)'는 고객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시장선도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신입사원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제품 개발 및 마케팅까지 직접 체험해 보는 과정이다.
아예 신입사원 개개인이 CEO가 돼 경영전략과 마케팅정책, 생산계획 등을 직접 수립하고 이를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하는 'LG MS(Management Simulation)'는 '인재 육성'에 대한 LG그룹의...
미래부는 특히 △기업공감 원스탑서비스 △스마트챌린지 프로젝트 △제조업 3.0 △농업 6차 산업화 △의료·바이오 분야 등 제조업, 농업과 같은 기존 산업에 과학기술, R&D, 문화를 접목해 창조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조금융 강화 차원에서 크라우드 펀딩 제도 도입을 주내용으로 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함께, 간이 회생제도...
국장, 미래부 방송산업정책과 오용수 과장이 토론에 나선다. 이 세션을 통해 구체적인 방송 분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어떻게 제시될지 주목된다.
한편,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본 행사에 이어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시청자 참여 방송대상 시상식과 장애인재활협회 주최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경진대회...
아울러 챌린지 플랫폼 구축(100억) 등 아이디어 기술 사업화에 1조5631억원, 중기·벤처기업 지원에 295억원,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에 307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보다 좀 더 투자가 확대된 R&D(6조5044억원)에 대해서는 13대 미래성장동력에 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11개 분야로 나눠 2233억원을 투입한다.
또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실현 및...
한화그룹은 18∼19일 경기도 가평 한화 인재경영원에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후원으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4’ 대회의 본선경연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미국 인텔이 자사의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한 인재 중 노벨상을 7명 배출한 것을 벤치마킹해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육성하겠다며 2011년부터 시작해 온...
더불어 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6개월 챌린지 플랫폼’도 운영한다. (예비)창업자, 투자자 등이 소통·협업할 수 있는 교류공간을 운영해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경제 혁신과 벤처·창업 지원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대전시 뿐...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우수한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창의적인 미래 과학기술 인력 양성에 공헌하기 위해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지구와 인류 현안에 대한 청소년의 과학적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