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상무로 선발했다. 인공지능, SoC, 클라우드, 스마트모빌리티 등 미래사업의 기반기술 분야 연구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수석연구위원(상무)을 대거 선발했다. 수석연구위원 승진자는 6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한편 LG전자는 김창태 LG이노텍 CFO를 LG전자 CFO(兼 CRO, 부사장)로 보직 발령했다.
우수 연구팀으로 선정된 팀은 AI 비디오 편집 기술을 개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팀, 엑스레이 영상 AI 모델을 이용한 자동 진단에 관해 연구한 가천대·성균관대·중앙대팀, AI 기반 고화질 3차원(3D) 변환기술(NeRF) 연구를 진행한 중앙대팀 등이다. 이들은 이번 과제를 기반으로 논문을 작성하고 특허를 다수 출원하는 성과를 냈다.
5기 수료자들은 SK텔레콤...
카카오뱅크는 금융기술연구소를 통해 국내외 연구진들과 다양한 주제의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대외협력과 산학협력을 진행,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금융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스마트폰 이용 습관 식별 기술을 바탕으로 무자각 인증 연구도 진행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이스트와의 공동연구...
민주당은 정부가 편성한 과기정통부 예산에서 첨단 바이오 글로벌 역량 강화 항목 등 1조1600억 원 감액하고, 이를 R&D 예산으로 재편해 과학기술계 연구원 운영비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포함한 4대 과학기술원 학생 인건비 항목 등을 2조원 증액했다.
방통위 예산안의 경우 KBS 대외방송 송출과 EBS 프로그램 제작 지원 예산 등은 278억 원 늘렸고, ‘가짜뉴스’...
과기정통부는 국가 전략기술이자 경제 안보의 핵심 품목인 AI반도체 설계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국산 AI반도체 개발 등 미래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부터 AI반도체 대학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를 AI반도체 대학원으로 선정했으며, 향후 대학원당 연...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난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친환경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미래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한난은 국내 최초 열에너지 저탄소 인증 취득 및 공기업 유일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성 평가제도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기후변화 대응 아너스상 수상 등을 통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진이 2011년 설립한 업체로,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이러한 협업과 투자 외에도 인수·합병(M&A) 등을 통해서 시장 확대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삼성전자는 2017년 미국 자동차 전장업체 하만을 인수한 이래 사실상 M&A를 그만둔...
인공지능(AI)·컴퓨터 공학(CE)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가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 열렸다.
삼성전자는 7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AI·CE 분야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 학생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
(서울)
△환경기술개발 미래전략 포럼 개최(석간)
△탄소중립 소비 견인을 위한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일회용품관리방안 발표
△녹색산업 펀드 운용사 간담회 개최
△내차 배출가스 정보 제공 서비스 추진
8일(수)
△한국환경산업기술원,미주개발은행과 그린협력 업무협약(석간)
△환경기술 판로 개척 지원하는 기술 교류의 장 열린다...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2년 연속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롯데정보통신은 2040 탄소중립 달성과 환경경영 개선 목표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기술 R&D 구조개편 방안 논의, 대학 간담회 개최
△미래를 여는 에너지 넘치는 인재를 찾습니다
△산업 현장 밀착지원, 애로해소를 위한 '산업부 기동대' 신설 운영
△FTA 활용, 해외시장 개척의 지름길
△'제조산업의 첨단화' 표준으로 지원한다
△혁신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 국제표준화 주도
2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1:00 2023 코라시아...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대동의 4대 미래농업 사업의 기술력 및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에 특화된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농민과 기업을 한데 어우르는 것이 애그테크밸리 사업의 핵심”이며 “대동은 제주도와 협력해 제주의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활성화를 이루는 제주 애그테크밸리의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2002년 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신품종 개발에 착수한 지 7년 만에 '매향' 품종을 개발하고, 이후 다양한 국산 품종이 잇달아 개발되면서 지금은 2005년에 개발된 '설향' 품종까지 합쳐 전체 딸기 재배면적의 96.3%가 국산품종으로 대체됐다"며 "이제는 일본과의 로열티 문제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수출에도 날개를 달아 농가...
개막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SK이노베이션 연구개발(R&D)의 산실인 환경과학기술원을 둘러보며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등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또 멘토로 참여한 한∙일 대학생들과 멘토링 시간을 통해 이공계열 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정유업계 가운데 선도적으로 여성 인력을 확대하고 관련...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KACST)에서 열린 '한-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도 참석했다. 앞서 캐나다(토론토대), 스위스(스위스연방공대), 미국(MIT), 프랑스(소르본대) 등 해외 순방 동안 윤 대통령은 각국의 최고 수준 연구기관을 방문, 과학기술 기반 양국 간 연대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우카시에비치 연구소는 해당 포럼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R&D 분야 협력 △한국전자기술원(KETI)과 전자•IT 분야 공동 R&D, 인력교류 MOU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첨단산업 분야 한-폴 미래 인력교류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로봇 분야 협력 등 국내 유수 연구기관과 기술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오중건 소니드...
이어 왕립과학기술원에서 열리는 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 한·사우디 건설 협력 50주년 기념식 등 일정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24일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주빈 자격으로 포럼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은 사회자와 1대 1 대담으로 경제, 투자 파트너로서 한국 매력을 설명하고, 한국과 중동 간...
세이프틱스는 기존 보증상품으로는 고액지원을 받을 수 없었으나,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로봇분야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추천을 통해 기보로부터 첨단 전략기술에 내재된 미래가치를 평가받아 고액의 가치플러스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보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보증료 감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진이 2011년 설립한 업체다.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이족·사족 보행 로봇과 협동 로봇을 중점으로 개발하고 있다.
AI 분야에서는 최근 대규모 인재 영입에 나서는 등 사업 기반 마련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성균관대학교와 손잡고 AI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