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사진)가 '임신설'을 인정했다.
최근 연인 올랜드 블룸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미란다 커는 스페인판 보그지와 인터뷰에서 "'임신설'이 사실이다. 현재 임신 4개월째"라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하이디 클룸, 아르리아나 리마 등도 출산 후 모델로 복귀했었다. 나도 모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헐리우드 스타 커플인 미란다 커와 올랜드 블룸이 현재 비밀 신혼여행중인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올랜드 블룸과 미란다 커는 23일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동 중인 호주 데이비스 존스 백화점의 패션 브랜드 행사를 취소하면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세기의 커플, 비밀 결혼식 올리다"
배우 올랜도 블룸과 톱모델 미란다 커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을 시인했다고 데일리메일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플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신혼여행도 다녀왔다고.
이제 블룸 부인이 된 미란다 커는 평소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출산 소식도 머지 않을 전망이다.
블룸은 '슈퍼맨...
이 폴더에는 그녀의 증명사진까지 수집돼 있어 슬옹이 신민아의 광팬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또 슬옹은 자신의 이상형을 외국배우 미란다 커로 밝혀왔지만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신민아로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AM 조권의 휴대폰에서 소녀시대 윤아, 원더걸스 소희, 티아라 효민 등의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