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인천·경기도는 GS25, 대전·세종은 세븐일레븐, 대구는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부산·울산은 CU, 광주는 CU와 미니스톱에서 각각 판매된다.
KT&G ‘릴’은 출시 전 사전예약 물량 1만 대가 이틀 만에 완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정식 출시 후에도 릴을 구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
현재 ‘릴’과 ‘핏’은 서울지역 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7700여 개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인원이 약 38만 명으로 출시지역 확대시 급격히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릴과 핏을 함께 사용 시에 최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소비자분들이 불편함...
그는 “지난 2월 7일부터 릴과 핏 판매처를 기존 GS25 2700곳에서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7700곳으로 확대했음을 고려하면 2~3월 국내 담배 매출 감소폭은 1월 대비 크게 축소될 것”이라며 “수출에서는 알로코자이 인터내셔널과의 협상이 3월 중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릴과 핏 공급 및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어 하반기 궐련형...
최근 공격적 경영으로 점포를 확대하며 편의점 업계 4위인 ‘미니스톱’을 넘어섰지만 실적 부진의 늪에서는 벗어나지 못해 정상화까지 상당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지난해 887개의 신규 가맹점을 확보하면서 총가맹점 수가 2652개로 늘어 미니스톱을 앞질렀다. 미니스톱은 지난해 출점 점포가 100여 개에 그쳐 2462개에...
소모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전자담배 외에 다양한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출시해 ‘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KT&G는 지난 7일 전자담배 ‘릴’과 전용담배 ‘핏’의 판매처를 서울지역 GS25 편의점에서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을 포함해 총 7700개소로 확대했다.
2016년 말 기준 점포 수 1765개에서 현재 2749개로 1년 만에 1000여 개가 늘면서 지난해 하반기 업계 4위였던 미니스톱 점포 수도 넘어섰다.
24시간 영업, 로열티, 중도해지 위약금 등이 없는 3無 정책도 최저임금 인상 국면에서 빛을 발했다. 이마트24는 24시간 영업에 대한 의무 규정이 없어 점주가 자율적으로 운영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최저임금인...
KT&G는 7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과 전용담배인 ‘핏’의 판매처를 서울지역 GS25에서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릴’과 ‘핏’은 그동안 서울지역 GS25 편의점 2700개소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됐었다.
KT&G ‘릴’은 사전예약 물량 1만 대가 이틀 만에 완판되는 등 출시...
고객들은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및 일부 소매점에서 글로 기기와 던힐 네오스틱 6종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글로는 실버, 블루, 골드, 핑크, 블랙 등 5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던힐 네오스틱은 기존 발매된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믹스’, ‘제스트 믹스’에 최근 발매된 ‘루비 프레쉬’, ‘퍼플 프레쉬’, ‘스무스 프레쉬’ 3종을 더해 총...
미니스톱이 향후 5년간 총 2710억 원을 투자해 가맹점의 최저수입 보장 지원을 확대하고 시스템 고도화 작업에 나서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내놨다.
미니스톱은 17일 ‘미니스톱 경영주 자문위원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영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보장제도를 확대하고 매출을 활성화해 경쟁력 있는 점포로 성장하도록...
일본 4위 편의점 체인 미니스톱은 고객이 직접 구입 물품을 계산하는 ‘세미 셀프 계산대’를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미니스톱은 2019년까지 일본 국내 약 2250개 매장에 세미 셀프 계산대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편의점 업계에서 전국적으로 세미 셀프 계산대를 도입하는 건 미니스톱이 처음이다. 신문은 세븐일레븐...
한국소비자원은 18일 가맹점 상위 5대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3종(불고기버거, 치즈버거, 치킨버거) 14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품질 등을 시험ㆍ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시험 결과 편의점 햄버거의 영양성분 함량은 제품별 차이가 크고, 나트륨과 지방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높은 편이었다. 시험 대상 전 제품...
현재 서울에서는 GS25, CU, 세븐일레븐에 이어 미니스톱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한국필립모리스 역시 판매처 확대는 물론 최근 한정판 ‘루비’를 선보이며 세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6월 아이코스 출시 초반에는 판매처가 서울 지역 편의점 CU에 국한됐으나 부산에 이어 대구, 울산 등 주요...
이마트24는 3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점포수 기준으로 미니스톱을 제치고 업계 4위로 올라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리브랜딩을 완료한 점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간판 교체를 하기 전과 비교해 객수는 9%, 일 평균 매출도 8% 향상됐다.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이마트24 브랜드에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간판교체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씨유(CU), 지에스,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 등 편의점 업체들의 식품위생법 위반은 2013년 124건에서 지난해 253건으로 2배 늘었다. 올해 들어 6월 현재 적발 건수는 131건이다.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주요 위반 사항을 살펴보면...
머니트리 ATM 출금 서비스는 전국의 GS25, 미니스톱 편의점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약 9000개의 노틸러스효성 ATM을 통해 이달 20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머니트리캐시의 현금 출금은 고객 안전성과 편의를 위해 머니트리 앱에서 1회용 보안 승인번호를 발급받아 ATM에 입력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머니트리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머니, 우리은행의...
업계 최초로 선보인 편의점과 패스트푸드가 결합한 ‘콤보스토어’는 미니스톱이 내세우는 정체성이다. 치킨, 소프트아이스크림, 꼬치류 등 패스트푸드(Fast Food)를 즐길 수 있는 점은 미니스톱만의 매력이다. ‘맛있고 편리한 안전, 안심의 콤보스토어’를 목표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함께 ‘먹거리 강한 편의점’을 지향하는 미니스톱의 핵심인 FF(패스트푸드)본부를...
편의점도 CU에서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위드미 등 총 2500여 개 편의점에 아이코스 및 히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다날의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는 아이코스 온라인과 오프라인 직영점에만 한해서 독점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편의점에는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코스 기대감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주가는 지난 5월...
또 최근에는 판매처를 서울의 기존 2000여 개 CU 편의점에서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 이마트24(옛 이마트위드미) 등 2500여 개 편의점을 추가했다.
BAT코리아와 한국필립모리스가 제품 알리기와 판매망 확대에 주력하는 것은 궐련형 전자담배의 특성 때문이다. 두 제품 모두 전용 담배를 태우려면 전용담배를 꽂아 사용하는 디바이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디바이스...
18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5대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위드미·미니스톱) 점포수는 지난해 말 기준 3만3000개를 넘어섰다. 3년만에 9000여개가 증가한 셈이다. 특히 1, 2위 업체인 CU와 GS25는 올 상반기에만 각각 1000여개 가량 점포수를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편의점 점포당 매출액은 지난 2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올들어 점포당 매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