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친 김효주는 우승자 브룩...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스콧 피어시(미국)와...
유소연(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친 유소연은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선두인...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 71, 7431야드)에서 열린 3M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성공하고도 보기 2개와 더블보기 하나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던 임성재는 이틀간 합계...
유소연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 71, 6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2일 차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이틀 동안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라섰다.
김세영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써냈고, 이틀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상위권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각) 고진영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3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일 차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얻어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에...
클럽하우스 옆 대형 전광판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대회 개최지 프랑스, 내년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열려
LG전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 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조주완 사장을 팀장으로 주요 경영진이 소속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태스크포스(TF)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관한 대회로 특히 다음 주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개막을 앞두고 세계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아직 PGA 투어 회원이 아닌 김주형이 PGA 투어 대회 '톱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주형은 지난해 3월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15위가 지금까지...
그는 2018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 135만 달러(약 17억5000만 원)를 받은 전인지는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째를 따냈다. 특히 4승 가운데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만 3승을 거뒀다.
전인지는 "3년 8개월 만에...
고보경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는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 지금까지 남아 있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보유자다.
2013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이후 LPGA 투어에서 통산 17승을 거뒀고, 이 중 메이저 대회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특히 2016년...
‘메이저 퀸’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공동 2위 렉시...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천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공동...
전인지(KB금융그룹·28)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26일(한국시각) 전인지는 미국 메릴랜드 주 베세즈다에 있는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31 야드)에서 열린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 보기 하나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마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2승 도전에 나섰다.
고진영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스테파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24)가 12월 뉴욕대 출신 2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임성재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31일 임성재가 12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부는 뉴욕대 음대를 졸업한 재원이며, 현재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주변 소개로 만나 2년 정도 교제했다. 정확한 결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통산 6승 고지에 오른 지은희(36)는 우승 이유에 대해 ‘퍼팅’이 주효했다고 꼽았다.
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3홀 차로 제친 지은희는 “퍼팅이 컸다. 퍼팅이 안 됐더라면 (우승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현역 한국인 선수 중 ‘최고참’인 지은희(36)가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3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릭 골프코스(파72·6777야드)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결승전에서 지은희는 열네 살 어린 후루에 아야카(22·일본)와 맞붙었다.
올 시즌 미국투어에 데뷔한 후루에는 일본 투어...
이번 우승으로 이민지 선수는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하며 세계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민지 선수는 왁이 지난해부터 의류 후원을 하고 있다.
왁은 이민지 선수 우승을 기념해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구매고객 20인을 선정, 하프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왁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개된다.
김 대표는 1990년대 초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박세리 여자골프팀 국가대표 감독보다 먼저 프로골퍼 생활을 했다.
약 2년 동안 프로골퍼로 지낸 후 일찌감치 선수 생활을 마감한 김 대표는 미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가구업체 등 여러 회사에서 마케팅 경험을 쌓았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 대표는 2012년 코오롱FnC에 입사했다....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이경훈(30)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한국 선수 최초의 PGA투어 2연패다.
CJ대한통운은 16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에서 소속 프로골퍼 이경훈 선수가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 우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