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신지애의 세계 랭킹이 2계단 올랐다.
신지애는 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3.66점을 받아 지난주 18위에서 2계단 오른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L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신지애(35)가 5위에 올랐다. 우승은 넬리 코다(26·미국)가 차지했다.
신지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박세리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5위에 올랐다.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앤드리아 리...
‘세리 키즈’ 신지애가 박세리의 이름을 내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쳤다.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한국 골프 전설’...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50년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최소 경기 출전 상금 5000만 달러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셰플러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KCC는 자사의 기업 이미지(CI)가 반영된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의 새로운 로고가 발표됐다고 11일 밝혔다.
KCC가 후원하는 LPGA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는 현지시간 2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세빌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1승을 포함해 통산 27승을 기록 중이며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 입성, 한국 여자 골프 선수 최초 올림픽 메달 획득 등의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한 총 4번의 우승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국내에서 많은 열성 팬을 보유하며 2023년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이미향(31·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약 24억 원)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미향은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1차 예선에 출전한다.
22일 PGA투어는 홈페이지에 찰리 우즈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열리는 코그니전트 클래식 1차 예선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뉴욕 포스트도 ‘메이저 대회 15회 우승자인 타이거 우즈의 아들이 코그니전트 클래식 출전권을...
태극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격한다.
이번 2024시즌 LPGA투어 세 번째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는 2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다.
LPGA 투어는 1월 새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드라이브 온 챔피업십을 치른 뒤 짧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일(한국시간) 마쓰야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기록해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3억4200만...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스폰서로 참여키로 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CC는 3월 28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신설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Ford Championship Presented By KCC)'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 공식 타이틀 사용 및 대회장...
투자 컨소시엄 SSG로부터 30억 달러(약 4조원)를 투자받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영리법인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를 설립한다고 1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
타이거 우즈, 패트릭 캔틀레이, 피터 맬너티, 애덤 스콧, 웨브 심프슨, 조던 스피스 등 현역 선수 6명이 포함된 PGA투어 정책이사회는 PGA투어 엔터프라이즈 설립과 운영 방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연장전에서 넬리 코다(미국)에게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명예의 전당 입성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리디아 고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브래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마티외 파봉이 프랑스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첫 우승을 노렸던 한국의 김성현은 50위로 경기를 마쳤다.
파봉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를 앞둔 임진희(26·안강건설)가 데뷔 첫 승과 신인상을 받은 후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진희는 26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 도전한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다승 1위(4승), 상금랭킹 2위, 대상 포인트...
임진희 선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임진희 프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헤지스골프의 의류를 착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골프 팬들에게 헤지스골프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헤지스골프는 임진희 프로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퍼포먼스에 특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의류들을 후원하며, 성숙해진...
주요 사전프로모션 내용은 연간 회원 기준 △전 종목 가입 시 20% 할인 및 프로그램 추가 제공 △개별종목(피트니스·골프·수영) 가입 시 10% 할인 및 프로그램 추가 제공된다. 월간 회원의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연장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사전 프로모션 가입자 대상으로 24일과 25일 양일간 콩코드 프리오픈 및 투어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시작된다. 이번 투어는 대회수 33개, 총 상금액 1억1800만 달러(약 1567억 원)로 역대 최대규모로 ‘태극낭자 군단’ 전인지(30·KB금융그룹)와 양희영(35),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 등이 개막전에 나설 예정이다.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가 19일...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 투어(PGA) 연장 접전 끝에 간발 차로 우승을 놓쳤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해 준우승을 거뒀다.
안병훈은 4위로 시작해 1번홀 보기, 2번홀 버디, 3번홀 보기를 기록했다. 6, 8번홀에서 버디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안병훈(33)이 소니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이어진 PGA 새 시즌 두 번째 대회 소니 오픈 인 하와이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