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소고기 전문수입업체인 '오래드림'은 소갈비 1인분에 6000원, 차돌박이 6700원, 안창살 1만원 등 소고기 제품을 저가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호주산 소고기를 쓰지만 서서히 미국산 쇠고기로 대체, 6월 정도면 40여 개 가맹점에서 모두 미국산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우스'는 가격연동제를 도입, 가맹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격연동제는...
'경복궁 아침'은 이 날 아이템 소개와 경쟁력, 최근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대한 외식시장의 변동에 대한 내용이 설명되고 갈비시식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02-478-7776)
실속형 삼겹살 '돈데이'도 21일 오후 3시 홍익대학교 근처 썬미트 본사에서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정보 제공은 물론 가맹점방문...
특히 업계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면서 고가의 쇠고기를 저렴하게 접할 수 있게 돼 저가형 쇠고기전문점의 인기몰이를 점치고 있다.
저가 쇠고기전문점인 '우스'는 외식업계 최초로 '소갈비살, 안창살 가격연동제'를 도입, 소고기전문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소갈비살과 안창살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7500원, 5500원을 넘지 않도록 해 저렴한 가격에...
외식업종 중 미국산 소고기 수입 재개에 따른 기대심리로 저가소고기전문점을 준비중이었던 업체들이 소고기 수입 연기와 광우병 우려의 목소리로 인해 힘을 받지 못했다.
또 저가 국밥집이 연말에 런칭돼 지갑이 가벼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는 있지만 성공 여부는 미지수다.
이외에도 ▲저가화장품 ▲저가치킨 ▲저가돼지고기전문점 등 저가전문점들 중...
특히 최근 재개한 미국산 쇠고기에 뼛조각이 발견, 다시 한 번 수입재개문제를 놓고 양측의 갈등이 많아 농업분과의 협상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 양측은 그동안 밀이나 토마토 등 비교적 개방돼도 한국 농업시장에 영향이 적은 품목 위주로 논의했지만 이번부터는 쌀, 돼지고기, 소고기, 오렌지, 감귤 등 민감한 폼목에 대한 협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 ‘오래드림’의 박창규 대표는 "미국산 쇠고기로 메뉴를 교체하면 돼지고기와 쇠고기 판매비율이 4:6으로 전환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수입 재개에 대비해 진짜 갈비살이라는 의미의 '진갈빗살'이라는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진갈빗살은 6·7·8번 갈비를 활용해 만든 메뉴로 흔히...
이번 세미나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과 관련한 육류 외식업에 대한 전망과 전통 요리방법으로 외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소고기 전문점의 성공 노하우 등이 소개된다.
또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장과 김광욱 한국실전창업연구소장의 투자 대비 수익성 극대화 전략과 창업 진단 등을 내용으로 하는 특별강좌도 마련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