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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경화-비건, 악수는 못하지만

강경화(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기념촬영에 앞서 악수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0-07-08 10:25
[포토] 외교부 향하는 비건

스티븐 비건(앞줄 오른쪽)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해 외교부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0-07-08 10:25
[포토] 외교부 방문한 비건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해 외교부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0-07-08 10:25
[포토] 대화하는 비건-해리스

스티븐 비건(앞줄 오른쪽)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해 외교부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0-07-08 10:24
[포토] 비건, 외교부 향해

스티븐 비건(앞줄 오른쪽)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해 외교부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0-07-08 10:24
[포토] 환담하는 강경화-비건

강경화(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0-07-08 10:23
[종합] 미국, ‘온라인 수강 유학생’ 퇴출 날벼락…유학생들 ‘망연자실’

학생들은 미국을 떠나거나, 합법적인 체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대면 교육을 하는 학교로 전학하는 등 다른 조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ICE에 따르면 국무부 또한 이번 가을 학기에 전면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학교나 프로그램에 등록한 학생들에게는 비자를 발급하지 않을 방침이다. 세관국경보호국(CBP)도 해당 학생들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다....

2020-07-07 16:20
길 잃은 문재인표 중재자론...북한은 퇴짜ㆍ미국은 무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재추진을 직접 언급하고, 외교안보라인을 교체하는 등 '중재자' 역할에 다시 나섰지만 당사자인 북한과 미국에서 잇달아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한국을 찾은 7일 "마주 앉을 생각 없다"며 북미대화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미국도 질세라...

2020-07-07 15:01
김태년 "다주택·투기성 주택에 종부세 등 중과"

방안도 마련하겠다"면서 "장기 실거주자에 대한 세 부담 완화 정책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미국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방한과 관련, "북미대화의 모멘텀을 살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미국은 과감한 접근, 북측은 전향적인 태도로 서로 대화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7-07 11:07
비건, 7일 방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논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내일(7일) 방한한다. 비건 부장관은 이도훈 한국 대표와 북한에 대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에 대한 양국 간 협력 방법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6일 신화통신은 비건 대변인 방한 목적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건 대변인은...

2020-07-06 21:39
비건 방한 빈손 우려… 북 최선희 “미와 마주 앉을 필요 없어”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 뒤 일본에 들를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북한 측 카운터파트인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다. 미북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남북관계도 악화한 가운데 방한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그러나 비건 부장관의 카운터파트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2020-07-05 14:01
미 상원도 ‘홍콩보안법 관련 중국 제재 법안’ 만장일치 통과

또한 국무부는 매년 홍콩의 ‘일국 양제(한 국가 두 체제) 모델을 훼손하는 관리들과 관련해 의회에 보고해야 하며, 대통령은 이들의 자산을 압류하고 미국의 입국을 막을 권한을 갖는다. 이 법안은 전날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것으로, 상원으로 보내진 지 하루 만에 신속하게 처리됐다. 애초에 이 법안은 공화당의 팻 투미와 민주당의 크리스 반 홀렌 상원의원이...

2020-07-03 08:08
미국 “홍콩, 이젠 중국 공산당 치하”…미·중 맞불전 가열

폼페이오 장관은 또 “홍콩보안법 제38조는 홍콩에 거주하지도 않는 외국인이 홍콩 밖에서 행한 일에 대해서도 범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여기에 미국인도 포함된다”며 “이는 모든 국가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난했다. 국무부와 상무부는 지난달 말 첨단기술 제품 등에 대해 홍콩에 적용했던 수출허가 예외를 철회하는 등 특별대우 일부를...

2020-07-02 11:08
3차 북미 정상회담 '군불'...비건 방한 분수령 될 듯

특히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을 앞두고 문 대통령과 청와대가 이런 이야기를 꺼낸 것은 북한의 반응을 지켜본 뒤 미국과의 향후 협의에서 방향을 잡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와 백악관의 움직임을 종합해보면 일단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한미간의 공감대는 어느정도 형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청와대 고위...

2020-07-01 15:32
[中 홍콩보안법 강행] 23년 만에 좌절된 ‘일국양제’…미-중 강대강 대치 재점화

상무부와 국무부가 전날 홍콩에 부여했던 특별대우 일부를 박탈하면서 추가 조치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홍콩보안법 최종 통과를 앞두고 낸 성명에서 “수출허가 예외 등 홍콩에 대한 특혜를 부여한 일부 규정을 중지할 것”이라며 “추가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무부도 “홍콩에 대한 방위장비 수출을 중단하는...

2020-06-30 13:48
미국 상무부, 28년 만에 홍콩 특별지위 박탈

미국 상무부가 28년 만에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를 박탈했다. 국방 수출을 중단하고, 미국의 첨단 기술에 대한 접근도 제한한다. 29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이날 “수출 허가 예외 등 홍콩에 특혜를 주는 미 상무부의 규정이 중단됐다”며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없애기 위한 추가 조치 또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6-30 08:11
미국 상원, 중국 제재 ‘홍콩자치법’ 가결…제재 대상에 은행도 포함

이 법안은 국무부에 매년 홍콩에 적용되는 ‘일국양제’ 시스템을 약화시키려는 중국 관리들에 관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대통령에게 이런 인물의 자산을 동결하고 비자 발급을 중단할 권한을 부여했다. 그 점에서는 지난해 의회에서 통과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홍콩인권법’과 비슷하다. 그러나 새로운 법안은 한 걸음 더 나아가...

2020-06-26 14:41
미국, 대중 압박 강화...인민일보 등 중국 언론사 4곳 ‘외국 선전기관’ 추가 지정

미국 국무부는 중국 언론사 4곳을 ‘외국 선전기관’에 추가 지정했다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언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견제하려는 전략을 더 강화한 것이다. 그러나 미디어를 둘러싼 미·중 보복전쟁은 결과적으로 양국 언론사에 인력 감축을 명령하는 꼴이 됐다고 블룸버그는 풀이했다. 이번에 추가된...

2020-06-23 10:16
“폭파는 시작에 불과” 북, DMZ에 경계병력 투입

실제 전날 미국 국무부는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는 “남북협력이 비핵화 진전과 발맞춰 진행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보다 유연하다는 평가다. 정치권도 분주하게 움직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남북관계 악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 측 외교·안보 관계자들을 불러 긴급 당정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2020-06-18 18:22
미·중 휴전하나...폼페이오·양제츠 하와이서 비공개 회담

대니엘 러셀 전 국무부 관리는 “안보와 경제 등 각종 현안에서 미국의 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중국의 목표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중국의 주요 관심사는 홍콩, 대만 그리고 경제일 것”이라면서 “이번 회담을 통해 홍콩보안법이 사람들의 주장처럼 위험하지 않다고 폼페이오 설득을 시도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더 이상...

2020-06-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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