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요인 평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암연구소(IARC)가 정한 발암 1군(사람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된 물질), 2A군(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개연성이 높은 물질) 가운데 심의 과정을 거쳐 한국형 발암 요인 목록도 작성한다.
암 정복을 위한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고자 오는 19일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주재하는 한미일 3국 보건장관회의에...
1세대 징크핑거 뉴클레이즈(ZFN), 2세대 탈렌(TALEN)보다 다루기가 쉽고 간편하며 기술의 정확도와 효율성이 높아 기초연구, 동·식물의 품종 개발, 질병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크리스퍼를 산업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는 이미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국립보건원(NIH)이 지난 6월 크리스퍼를 이용한 인가 대상의...
엑셀리시스(Exelixis)에서 8개의 표적항암제 및 2개의 항대사질환 프로젝트 리더와 앨러건(ALAGEN)에서 항암백신 개발, 항암제치료제, 항암복합단백질치료제 개발 경험이 있는 이재문 박사, 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총괄 책임자인 'Victor E. Marquez' 등도 합류했다.
이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카이노스메드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중국 양저우 애이디어 바이오텍...
미국 국립암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만 2014년 한 해에 57만여건의 수술이 다빈치를 통해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가장 먼저 다빈치를 도입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가 가장 활발한데, 세브란스가 다빈치를 통해 집도한 수술은 2015년 10월 현재 1만3501건으로 이 수치는 단일병원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2015년 9월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3477대의...
이들의 교육을 위해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 국제원자력기구, 미국 국립암연구소와 국립암센터 등 세계적인 암 관리·등록 전문가들이 초빙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서태평양 지역 국가 대상 격년제로 실시했던 이 워크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는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게 됐다”며 “교육과정을 널리 보급하기...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에서는 위암에 대한 치료법을 연구했다. 한국 국립암센터에서는 신약개발 연구뿐만 아니라 기술평가이전 센터장으로서 많은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했으며, 국립암센터에서 부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크리스탈에 합류하기 직전에는 한국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신약개발 총괄 디렉터로서 근무했다.
김 박사는 “향후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신약 개발...
처음에는 연구용 시약을 만들어 팔았는데, 어떻게 외국에 보내는지 몰라 아이스박스에 넣어 부칠 정도로 미숙했지만, 현재는 약 3500종의 재조합 단백질 및 항체를 보유하고 전 세계 연구소에 고품질의 연구용 시약을 제공하고 있다.
연구용 시약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될 무렵인 2009년 나는 다시 한 번 중요한 사업상의 결정을 내렸다. 바로 진단키트를...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수여하는 ‘아산의학상’의 제9회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오병하(55)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로베르토 로메로(64) 미국 국립보건원(NIH) 주산의학연구소 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조승우(40)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김준범(40) 울산의대 흉부외과 교수가 선정됐다.
‘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이번에 팜스웰바이오가 인도에 독점 공급하기로 한 튜모스크린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특허를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혈액 한 방울로 암에 걸렸는지 여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차세대 암진단 키트다.
한편, 팜스웰바이오는 지난 21일 아이비디티의 전환우선주 200만주를 전량 보통주로 1대1 전환했다. 이에 따라 아이비디티의 지분을 23.53% 보유하게 됐으며...
이런 상황에서 일부에선 3월 ‘국립암연구소저널’에 게재되는 ‘성인의 체중증가와 암 연관성에 대한 연구(Adult Weight Gain and Adiposity-Related Cancers)’라는 논문을 비롯한 금나나의 연구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폄하까지 하는 시선도 있다. 그녀가 인정받는 것이 연구 성과가 아니라 외모 덕분이라는 근거 없는 비난까지 나온다. 외모가 적지 않게 금나나의...
실제 미국 국립 암 연구소는 "휴대폰의 무선 주파수는 사람의 뇌 및 다른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현재까지 무선 주파수가 동물이나 인간, 세포에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열 번째는 더 많은 수신막대가 더 좋은 통신환경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바는 기지국과 자신의 위치가 얼마나...
평생 저산소 세포반응 연구에 헌신한 박 교수는 ‘미국국립암연구소저널(Journal of National Cancer Institute)’, ‘헤파톨로지(Hepatology)’, ‘가스토엔테롤로지(Gastroenterology)’, ‘몰리큘러 셀(Molecular Cell)’, ‘블러드(Blood)’ 등 국제 저명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국내 기초의학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상의학부문 - 이명식 성균관대...
바이오인포메틱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간유전체에 존재하는 모든 마이크로RNA들을 포함하고 있는 라이브러리 제품이다.
이제품은 인간 마이크로RNA의 데이터베이스(miRNA Database)를 구축하고 있는 영국의 미르베이스(miRBASE)의 최신 버전21을 바탕으로 개발된 것으로 출시 직후 일본 국립암연구소에 판매됐다.
마이크로RNA는 세포의 분열, 성장, 분화, 사멸 등...
이런 상황에서 일부에선 3월 ‘국립암연구소저널’에 게재되는 ‘성인의 체중증가와 암 연관성에 대한 연구(Adult Weight Gain and Adiposity-Related Cancers)’라는 논문을 비롯한 금나나의 연구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폄하까지 하는 시선도 있다. 그녀가 인정받는 것이 연구 성과가 아니라 외모 덕분이라는 근거 없는 비난까지 나온다. 외모가 적지 않게 금나나의...
현재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금나나는 3월 ‘국립암연구소저널’에 ‘성인의 체중증가와 암 연관성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이 실릴 예정이다. 특히 금나나의 논문이 실리는 ‘국립암연구소저널’은 지난해 전세계 암 분야 저널 가운데 8번째로 인용도가 높다.
금나나는 경북과학고를 졸업한 뒤 경북대 의대에 재학 중이던 2002년...
일본 국립암연구센터에 따르면 진단 대상 암은 일본인이 많이 걸리는 위암·식도암·폐암·간암·담도암·췌장암·대장암·난소암·전립선암·방광암·유방암·육종·신경교종 등 13종이다. 암환자별로 5000명씩 총 6만5000명분의 혈액을 해석하고 관련된 마이크로RNA를 밝힘으로써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데이터를 쌓겠다는 게 연구팀의 아이디어다.
새 검사법은...
항산화 물질은 암 예방과 산소활동에 의한 노화현상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는데 2007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는 모링가의 이같은 특성을 전하며 ‘올해의 식물’로 선정한 바 있다.
앞서 2003년 일본 히로시마 기술연구소와 식품연구소, 니가타 대학 제약학과에서는 모링가 잎에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음을 연구 결과를 통해 발표했다. 이후 미국과 일본...
주요 거래처로는 녹십자, 동아제약, SK케미칼 등 제약사,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서울대 임상실험연구원, 국립암센터 등 연구기관, KIT, 바이오톡스텍 등 비임상기관 등이 있다.
바이오 장비 부문에선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동물실험식 구축 컨설팅, 설치ㆍ유지보수 서비스와 의료ㆍ실험장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03년 일본 히로시마 기술연구소와 식품연구소, 니가타 대학 제약학과에서는 모링가 잎에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음을 연구 결과를 통해 발표했다.
항산화물질은 암 예방과 산소활동에 의한 노화현상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는데 모링가의 특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2007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는 ‘올해의 식물’로 모링가를 선정했다.
모링가의 주요...
지난 9일 사인언스 데일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연구팀이 20세 이상 성인 2만7793명이 대상이 된 국립보건영양조사(NHANES)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 커피와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 구분없이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기능 효소(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