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오른쪽) 대구시장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개회식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개회사에서 “제주물 세계포럼이 국내외 연구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하면서 명실상부한 아시아-태평양 대표 물포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는 수자원의 가치 창출을 통한 사회적 기여와 우리가 직면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오경수 사장은 개회식 직후 ‘제주개발공사의...
최 사장이 AWC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공사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세계 물포럼에서 AWC의 창립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최 사장은 24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AWC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최 사장은 AWC와 함께 태국 짜오프라야강 유역 수자원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해 국내 물 시장의 인프라 산업을...
한편 AWC 창립총회와 함께 국토부와 한국물포럼이 공동으로 마련한 ‘워터비즈니스 포럼’은 B2G(기업 대 정부), G2G(정부 대 정부) 양자 간 협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물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했다.
K-water는 자인테크놀로지, 네트워크코리아, 티엔시코리아 등 16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델타레스, UNESCO, 호주워터파트너십 및 ADB 등 해외기업...
아시아물위원회는 지난해 4월 대구 경북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 물포럼에서 창립 발의해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K-water의 주도로 설립돼 아시아 각국 정부와 물 관련 기구 등 이해 당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창립회원국인 한국,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등 아시아 9개국 장·차관급 인사들을 비롯해 20여 개국 100여개...
이에 대해 수공 관계자는 “지난해 물포럼에서 우리의 고도화된 물산업 기술이 호평을 받은데다 최 사장이 각종 포럼의 주축이 되면서 현재 AWC 회장단까지 내다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물포럼 이후 인도네시아 등 AWC회원국들이 자국의 물사업 프로젝트를 수공에 문의하면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 사장은 최근 새로운 개척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란 인프라 구축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대구에서 개최된 물포럼에서 이란의 수자원 관련 차관을 만나 새만금 방조제를 소개했고, 같은해 10월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에서 다시 만나 농업용 관개시설 개발 논의를 했다”면서 “현재 상당히 많은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아울러, 세계 물포럼과 유라시아 심포지엄, 세계 도로대회와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국토교통 분야의 해외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으며, 공간정보 빅데이터 시범서비스 개시,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 도입, 지방공항 활성화 등 국토교통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반도 국토발전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박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것은 지난 4월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7차 세계 물포럼 개회식 이후 5개월여 만이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 7월 강원, 8월 인천, 12월 경북 지역 업무보고를 받은 데 이어 1년 9개월 만에 대구에서 지자체 업무보고를 재개했다.
지자체 업무보고는 지역 현안과 대통령의 일정 등 필요와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는 게 청와대의...
사업 등 브라질 철도사업 참여를 모색하고, 한국의 철도차량 대표기업인 현대로템의 상파울루 철도차량 생산공장 건설*에 따른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브라질에 한국의 앞선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차기 제8차 세계 물포럼 개최국인 브라질에 우리나라의 물포럼 개최 경험도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존스 변호사가 지적했던 투명성 문제는 ‘세계 물포럼’ 국제행사에서 박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정상들이 참석해 개회식 퍼포먼스로 펼쳤던 자격루(물시계)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건 처리 문제에서 잘 드러난다.
청와대가 경호문제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이 퍼포먼스를 하지 말 것을 권고했지만 물포럼조직위원회는 행사를 강행했다가 국제적 망신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