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 같다”며 “LIG손보 보유분은 대부분 재보험으로 출재돼 있어 회사 손익에 크게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화재 피해액은 6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된 상태다.
앞서 지난달 30일 저녁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1공장 물류창고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창고 1300㎡와 창고에 보관 중이던 타이어 완제품이 모두 탔다.
한국타이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 30일 오후 8시 55분경 대전광역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물류창고에 화재가 발생했고, 화재 발생 직후 한국타이어 자체 소방대와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 진압이 종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화재로 인해 대전공장 물류창고 일부와 창고에 보관 중인 타이어 일부가 소실 됐으나, 신속한 초기 대응에 따라...
1일 대전소방본부가 발표한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1공장 물류창고 화재 1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의 피해액은 66억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이에 대해 소방본부는 정밀 조사 결과에 따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액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타이어...
14%) 내린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일 대전공장의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4628㎡와 타이어 완제품 18만3000여개가 모두 불에 탔다고 밝혔다. 재산 피해액은 66억원으로 추산됐다.
불이 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1979년 준공 이후 연간 2300개 타이어를 생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공장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지점은 타이어 완제품을 보관 중인 물류창고로 이곳에 보관된 모든 타이어 완제품이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공장의 생산라인 역시 가동이 중단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현재는 불길이 거의 잡힌 상태로, 전날 화재 발생 직후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며 "생산 중단은 설비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안전점검...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5분께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물류창고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다량의 소방 폐수가 금강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이 공장은 금강과 갑천이 만나는 합류지점과 불과 5km 가량 떨어져 있어 타이어를 태운 화학 물질 등이 폐수에 섞여 금강으로 흘러들어 갈 위험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이 화재로 물류창고에 보관 중이던 타이어 완제품이 모두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공장의 생산라인 역시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현재는 불길이 거의 잡힌 상태로, 전날 화재 발생 직후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며 "생산 중단은 설비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안전점검 차원이며, 현재 가동 시점을 조율 중...
└ 세월호 가족대책위, 여야 최종 타결안 거부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물류창고 전소
어제 오후 8시55분께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1공장에 보관중이던 타이어 완제품이 모두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할 당시 공장에는 1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었지만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이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내 1공장 물류창고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1300㎡ 크기의 창고는 물론 창고 내에서 보관중이던 타이어 완제품이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타이어가 타면서 화염이 크게 치솟았고 함께 뿜어져 나온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가 인근 지역을 뒤덮기도 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가 발생할 당시 공장에는 1000여...
화재가 발생한 곳은 한국타이어 내 물류창고로 알려졌다. 타이어 완제품을 보관하는 것인 만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타이어 측은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화재로 타이어가 타면서 유독가스와 함께 검은 연기로 인해 진화는...
불길은 대전 공장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다. 이 공장은 24시간 풀 가동되고 있는 곳으로 현재 생산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불길은 최대 30미터까지 치솟았고, 직원 수백 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 소방방재청은 소방대원을 추가로 출동시키며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현재...
아울러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서도 대형 화재가 났다. 불은 창고 4400㎡를 태우고 인명피해 없이 7시간 만에 꺼졌다.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72만배럴 규모의 원유탱크에서 균열이 발생, 발암물질인 벤젠 등이 함유된 14만 배럴 이상의 기름이 유출됐다. 앞서 올 1월에도 전남 여수의 GS칼텍스 원유2부두에서 유조선 우이산호가 접안을 시도하다...
회사 측은 취득목적에 대해 “공장부지 협소로 인한 공장부지 및 물류창고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부동산은 라이온켐텍 문평동 공장 바로 옆의 부지로 우선적으로는 물류창고로 활용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이온켐텍 관계자는 “담만 허물면 바로 문평동 공장과 연결될 수 있을 정도로 지리적으로 근접한 곳”이라며...
이번 화재는 전날 오후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발생해 3층짜리 조립식 철골조 물류창고 4천400㎡를 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장은 비누와 치약 등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화재와 관련한 자산 손실은 대부분 보험으로 상쇄되고 생산설비에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유통채널에서도 1개월 가량의...
앞서 지난 28일 오후 3시경 아모레퍼시픽 매스뷰티 (생활용품)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 7시간 만에 진화에 성공했지만 물류창고 내 대부분의 물품이 불에 탄 것 알려졌다.
이지영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화재에 따른 피해액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나, 생산 시설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상당 부분은 가입된 보험으로...
이 화재로 완제품이 보관돼 있던 지상 3층 규모 조립식 철골조 물류창고 4400㎡가 전소됐다. 또 아모레퍼시픽 직원 정모(30)씨는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물류창고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면서 불길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불길을 잡기 위해 소방대원 등 320여명과 진화장비...
그해 12월 18명의 사상자를 낸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11명의 인명 피해를 낸 작년 구로동 화재 등등. 이들 사건의 중심에는 모두 하중에 약하거나 가연성 높은 샌드위치 조립식 패널이라는 값싼 자재가 있다.
화성씨랜드 참사를 계기로 정부는 샌드위치 패널 사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지금까지 유명무실하다.
건축법 시행령에 지나치게 많은...
참사 당시 형사처벌을 받았던 운영자가 사고 현장 바로 옆에 또다시 불법 휴양시설을 지어 영업을 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이번 강당처럼 숙소가 아닌 곳에는 샌드위치 패널 사용을 규제하지 않으면서 대형사고 우려는 늘 상존했다.
2008년1월 이천 냉동창고 화재는 40명이 죽고 9명이 부상했고, 그해 12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때도 8명이 사망하는 등 10명의 사상자를 냈다.
동부대우전자 화재
4일 새벽 광주시 하남산단 내에 있는 동부대우전자 물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경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산단 내 동부대우전자 물류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는 3시간 여 만에 진화됐으나 창고 내부 6000여㎡와 전자부품이 불에 타 5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