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스마트도시에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인프라, 교통·물류, 헬스·교육, 에너지·환경, 안전·생활 등 5개 분야에서 5개 내외의 혁신기술 또는 서비스를 발굴해 실증까지 연계하는 프로젝트다. 과제별로 최대 3억 원씩 전체 13억5000만 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분야 중 2건은 △대기전력 제로화 및 자가 안전관리용 스마트 분전반 시스템 기반 국민 DR...
민간기업의 기술표준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신기술 선박 인허가 특례, 설비인증 간소화 등 규제를 혁신한다.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놀거리, 볼거리, 쉴거리, 먹거리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한국형 칸쿤), 50개 섬 지역에 요트 정거장을 만드는 K-마리나...
정 회장, 본사 아닌 남양연구소서 신년회 개최“올해, 도전 통한 신뢰와 변화 통한 도약의 해”전동화·소프트웨어 등 기술 혁신 및 신뢰 강조계속 변화하는 능동적 조직 문화 힘주어 언급
2023년을 ‘도전을 통한 신뢰와 변화를 통한 도약’의 한 해로 삼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려 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3일 2023년...
신산업·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1000개사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투자시장에 민간 모펀드와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용하는 글로벌펀드 등 민간 자금을 유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누적 4조9000억 원 수준의 글로벌펀드 규모를 내년 말 8조 원으로 확대한다.
중소기업 스케일업과 혁신성장 지원에는 4조6784억 원을 투입한다. 물류난을 극복할 물류전용...
또 AI 등 첨단기술 접목으로 물류체계를 자동화·최적화하는 스마트 물류 전환 및 저온 유통체계도 만든다.
2030년까지 탄소중립 계획에 따른 탄소중립도시 10개소를 조성하고 민간 주도 도심형 복합수직농장 구축 및 대규모 스마트팜·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한다.
신시장의 경우 전략분야 육성을 위한 신산업 전략을 추진해 초격차 확보·신격차...
RMA를 처음부터 현대모비스의 전통적 고객사가 아닌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에게 특화된 기술로 개발한 것도 이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RMA가 상용화되면 현대모비스의 잠재 고객군도 로보택시나 로보셔틀 사업자를 비롯해 대규모 무인 운송수단을 운영하는 물류업체, 건설과 농기계, 라스트 마일(Last Mile)로 불리는 소형 모빌리티 업체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
△2022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 개최
21일(수)
△산업부 장관 07:30 산업대전환 steering Commitee(대한상의) 14:00 에너지정책자문위원회(롯데H) 국외출장(베트남)12. 21 ~ 12. 23
△통상교섭본부장 14:00 디지털 무역물류 시스템 그랜드 오픈 기념식(무역협회)
△산업부 1차관 15:30 국가우주위원회(서울청사)
△산업체질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산업대전환 본격...
간 물류이동을 없애 문서 생성 시점부터 완료 시점까지 문서관리 싸이클의 모든 단계를 디지털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KT와 양사 보유한 기술을 융합해 급성장하는 전자문서 시장에 차별화된 디지털 사업과 상품, 서비스를 출시해 디지털 컴퍼니로써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T와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디지털 신기술이...
이를 위해 공사는 ‘ReNewOne 2023,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인천공항’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공항 본연기능 강화 및 항공/경영실적 회복(RE ICN) △신기술 도입 및 체질 개선으로 새로운 미래 경쟁력 확보(NEW ICN) △전사적 역량 집중으로 항공산업 경쟁력 향상 주도(ONE ICN) 등의 중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1 여객터미널 시설개선...
친환경 신기술 상용화 지원 추진
24일(목)
△해수부 장관 10:30 국제해저기구 사무총장 면담(서울)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 운영개시
△제1차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장원교육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제재
22일(화)
△공정위...
항만배후단지 공급을 산업단지와 내륙부지 등으로 다변화하고 물류뿐 아니라 제조업 겸업도 허용한다. 정부는 2027년까지 1조6422억 원의 투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 신산업 육성과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바닷가 내 캠프장 설치 허용, 친환경·신기술 설비 인증절차 간소화, 마리나선박 기항지 정박 및 하선을 허용한다.
디지털 산업 분야에선...
규제자유특구는 기업이 규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신기술 개발 및 사업 진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유예 면제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특별 구역이다.
경상북도는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 2025년까지 총 290억 원을 들여 도심 스마트 생활 물류거점을 구축한다. 특구는 생활물류 시설의 공간 부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차장 부대시설 면적 제한(40...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에 맞게 제조와 유통, 물류, 미디어 등 생활문화 기반의 IT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계열사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통해 대외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T 신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디지털전환(DT)를 주도하고 있다....
수요, 생산, 재고, 유통 등 전 과정에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하는 지능화된 생산 공장이다.
디지털 콘텐츠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도 본격화했다. 대홍기획이 7월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지분을 인수했고, 롯데홈쇼핑은 미디어커머스 기업 도약을 목표로 NFT 중심의 메타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3사, 미래형 물류 풀랫폼 구축 위한 기술 개발 업무 협약 체결2025년경 신기술 적용한 세계 첫 스마트 화물터미널 설립 목표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내 미래형 모빌리티 물류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진그룹과 ‘인천공항 미래형 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자동화기술 개발...
정부는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확산 가속화와 무인선박 등 신기술 선박 육성기반 마련을 위한 18개의 신산업 과제도 발굴했다. 우선, 개인(비개방형) 소유 전기차 충전기 공유 서비스를 허용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한다. 전기차 무선충전기를 형식승인 대상에서 배제하고, 주유소 내 이격거리 관련 기준을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수소차...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대내외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 및 로봇 산업을 위한 이음5G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물류 및 미디어 혁신 지원뿐 아니라 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신기술과 융합하여 대내외 사업 전반에 걸친 혁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로봇 AI 플랫폼을 판매하는 자체 수익화 모델도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로봇 AI 연구소는 로봇을 넘어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사업 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이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미래 신사업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AI 신기술 연구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