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전문기업 플랜택(구 포스코플랜텍)은 전 거래일과 같은 호가로 장을 마쳤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엔젤로보틱스는 9.09% 오른 3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기업 에이피알은 4.64% 하락한 36만 원을 기록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대거 참여배달 로봇 업체 모빈에 관심 집중배터리 재제조 업체 반프 혁신상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저희 부스에 방문해 배달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의 스타트업 전용관 유레카 파크에서 10일(현지시간) 만난 ‘모빈(MOBINN)’의 최진 대표는...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8000원(0.63%)으로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는
호가 2만7500원(13.40%)으로 강세를 보였다.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업체 엔지노믹스가 전날과 동일한 호가였다.
상장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주사전자현미경 및 산업용 융복합장비...
LVCC 웨스트홀에 600평 전시관 마련수소 사회 전환 주요 과정 선보여SDV 핵심 기술과 실증 서비스도 소개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 시연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그룹 차원의 역량이 담긴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현대차는 올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22년 대비 3배 넓은 전시 공간 마련수소ㆍSW 관련 다양한 콘텐츠 전시물류 상하차 로봇인 ‘스트레치’ 시연
현대차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수소와 소프트웨어 관련 실증 기술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로봇도 총집합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현대차는 9일...
파라텍 관계자는 “물류창고 화재, IDC센터 화재 등 모든 대형 화재의 시작은 작은 불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초기에 이를 감지하고 초동 대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무인화 시설이 확대될 뿐 아니라 관리 인력을 감축하는 상황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화재 관제와 초동 대응을 위한 소방로봇이 최선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지난해 글로벌 업계 최초로 이차전지 공정 물류로봇을 대량 수주 받았던 티로보틱스가 올해도 물류로봇(AMR) 사업 강화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티로보틱스는 최근 국내 대기업에 AMR로봇 개발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티로보틱스의 이번 추가 업체 선정은 지난해 2분기 2차전지공정향 물류로봇 대량 수주 공시 이후 이어지는 고객사 추가...
이후 2022년에는 제조, 의료, 물류 등 9개 분야에서 사용이 시작됐고, 2023년에는 자동차, 조선, 철강, 교육 등 14개 분야로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
과기정통부는 이음5G 확산을 위해 제출 서류와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간통신사업 등록 때 외국인 주식 소유 지분 제한을 제외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해왔다.
현재까지 이음5G 구축을 통해 △제조분야에서...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산업용 자율주행 분야에서 최고 경쟁력을 확보한 서울로보틱스는 2024년을 시장 규모만 수십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자동차 물류 비즈니스 분야로 확장해 나가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와 함께 프리-IPO와 상장으로 유치한 자금은 미국과 중국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우수 인재 확보와 기술력 강화에 활용하고자...
기계 분야에서는 공장을 구성하는 기계 장비, 로봇, 설비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국제표준 기반으로 통합해 연계한다. 여기에 높은 수준의 생산·물류 최적화와 고품질 다품종 대량 생산이 가능한 AI 자율 제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은 “산업 디지털 전환은 생산공정 혁신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 인력난 해소, 중대재해 예방의 1석...
로봇산업협회는 주요 패러다임의 변화를 △우호적 환경 조성 및 로봇 영역의 전방위 확대 △AI 기술의 급격한 진화 △단품에서 솔루션 비즈니스로 발전 △ 협동 및 물류 로봇의 확대 △로봇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 △로봇 친화 도시로의 전환 △중국의 로봇 굴기 확대 등으로 꼽았다.
이경준 로봇산업협회 사무국장은 “미-중간의 갈등 장기화, 탈(脫) 중국화에...
이 외에도 병원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는 올해 영남대학교의료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병원용 물류 운반 로봇, 스마트체어 로봇, 순찰 로봇 등 병원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로봇의 실사용 환경의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남대 병원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국내외 병원에 필요 로봇의 번들링을 통해 사업에 진입하고자 한다.
대동 감병우...
그는 “수요 회복에 따른 가전‧TV 등 IT 디바이스의 점진적 수요 개선이 매출 회복과 물류, 마케팅 등의 비용 효율화로 이어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는 부분은 주목할 포인트”라며 “프리미엄 라인업의 수요가 가세하면 레버리지 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했다.
오 연구원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전장(VS) 사업의 경우 올해 말 VS 수주 잔고는 전년...
해당 연합에는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IT, 건축, 비즈니스 분야 민간 기업과 청년, 관계 부처와 공공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스마트빌딩 확대를 위해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스마트물류 등 모빌리티 시대에 맞춰 건축물이 모빌리티 친화 인프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축기준을 마련한다. 또 용적률...
조성 아이디어와 스타트업이 제안하는 스마트+빌딩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청년 고급 일자리 창출 등 건축산업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원 장관은 “국토부는 국민이 일상 공간에서 UAM, 자율주행,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친 모빌리티, 친 물류, 친 환경 스마트+빌딩의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포스코 포항 스마트팩토리가 딥러닝 AI 기반 용광 조업 자동제어와 초정밀 도금 제어로, LS 청주 스마트공장이 자율주행 물류 로봇, AI 자동용접 시스템, ML기반 소음·진동 검사로, LG 창원 스마트파크가 가전제품의 불량을 AI 이미지로 확인하고 소음·진동 검사하는 기술로 각각 2019년, 2021년과 지난해 글로벌등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성 대표는 “과거에는 차만 다니는 공간에 대해 디지털화해서 정보를 줬는데, 공간이라는 것이 차만 다니는 게 아니다”며 “사람이 걸어가는 공간도 있고, 기계가 가는 공간, 요즘에는 로봇이 가야 하는 공간도 있다”고 짚었다. 이어 “그런 공간이 지도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이를 디지털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인 목표는...
정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대구 달성군 16만6973㎡ 부지에 약 2000억 원을 들여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를 조성한다.
물류, 상업,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제 환경과 비슷하게 만든 공간에서 개발 단계 로봇이 돌아다니며 서비스 품질, 안전성, 신뢰성 실증을 진행한다.
로봇 산업 혁신 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정부는 첨단로봇 특화 인재 4000명, AI...
선발된 3개사는 △니어스랩(비전 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 △도구공간(자율주행로봇 기반 스마트 순찰서비스) △반프(상용차 타이어 실시간 프로파일 시스템)이다.
특히, 퍼스트펭귄 기업 반프는 차세대 스마트 타이어 기술 ‘BANFi Sensor’를 출품해 CES 2024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로부터 첨단 모빌리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