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이란 상하수도공사 등과 상수도 유수율 제고와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스마트 물관리 기술 수출 기반도 마련했다.
대표적인 자원개발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석유공사는 정상회담 기간 중 이란 원유산 도입 확대와 국제공동비축사업 구체화한다. 과거 해외자원개발 손실 만회를 위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GS에너지와...
수자원 MOU의 경우 양국 간 협의가 진행 중인 스마트 물관리와 함께 댐 건설, 도수로 사업, 해수담수화 및 수력발전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란은 도로도시개발부가 약 270억 달러 규모, 에너지부가 약 116억 달러 규모의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수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우리나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사장은 인천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로 복귀할 예정이다.
공사에 따르면 최 사장은 2013년 11월 4일 취임 이후 약 2년 6개월의 재임 동안 △4대강 부채 문제 해결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 △스마트 물관리 도입 △세계 물시장 진출 확대 △지난해 극심한 가뭄 해소 등 성과를 냈다.
2013년 취임 당시...
물관리 체계는 부처별 기능에 따라 구분돼 있다. 국토부는 수자원 개발, 하천 관리 및 광역상수도를 담당한다. 환경부는 수질·수생태계, 지방상수도 및 하수도 관리를 맡았다. 이에 부처 간 연계와 협조가 부족할 경우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물정책 구현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26일 1차 물정책협의회를 시작으로 매월 1회 협의회를 열어 물 관련...
불라칸 상수도는 K-water가 2014년 부터 운영 중인 Angat댐으로부터 원수를 받아 정수 처리해 공급함으로서 마닐라 수도권의 댐과 광역상수도를 동시에 관리하는 종합 물관리를 실현했다.
K-water는 국내 최초의 상수도 BOT 사업인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필리핀 내 추가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동남아 물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이어 그는 “가뭄의 선제적 관리를 위해 국가가뭄정보분석센터가 설립되는 등 공사가 제시한 통합 물관리 핵심 과제들이 국가 정책으로 반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물 문제를 선도하는 정책이 공사를 통해 꾸준히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생산원가의 약 83.8%에 불과한 물값 탓에 수익을 국민 물 복지에 쓰려고 해도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총회에 참석한 국토부 김형렬 수자원국장은 “AWC 창립총회에서 최계운 회장과 6개 이사기관을 배출한 것은 우리나라 물관리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물 관련 협의 주도권을 잡은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앞으로 정부도 적극적으로 AWC를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AWC 창립총회와 함께 국토부와 한국물포럼이 공동으로 마련한...
양국은 공동 언론 보도문에서 한국이 물관리 계획, 철도 등 110조원 이상의 인프라를 추진 중인 태국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국은 양국 간 및 역내 무역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한-태국 무역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상품ㆍ서비스 교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 간 문화 콘텐츠와 관광 등 교류를 증진한다.
여기에는 국내 약 40개의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참여해 해외사업 수요자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세미나와 기업미팅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최계운 K-water 사장은 “아시아물위원회를 통해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해외 물시장 진출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자료집을 통해 미래 수자원 정책의 대안으로 기존의 물관리 인프라에 우리나라의 발달한 ICT를 접목해 수자원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통합물관리(IWRM)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자료집의 발간으로 국내외 물 사정을 널리 알리고 수자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등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차기 정부의 물관리 정책 소관 부서로는 ‘물위원회 또는 유역관리위원회가 총괄기능을 담당’하는 방안에 대한 선호가 44%로 가장 많았으며,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방안은 39%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환경ㆍ에너지정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역지방자치단체로 서울특별시(90%)와 제주특별자치도(63%)를 꼽았다.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
해수담수화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한 물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합동 토론회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신 물관리 방안 대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기후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물관리 정책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강호인 국토부...
우리나라의 물 관리 데이터의 허브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SGA 은유진 대표이사는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고 소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기조에 맞춰 한국수자원공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지능형 물관리 체계를 SGA의 빅데이터기술과 지리정보시스템(GIS)기술을 융합해 구축한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은 대표는 이어...
재해와 사고로 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가뭄과 홍수에 대비하여 예경보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산업단지와 건축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아울러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도 아끼지...
고품질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류총량관리 도입 등 지역별 목표에 기반한 물관리를 강화해 2025년까지 모든 상수원 수질을 1등급 이상으로 개선키로 했다. 수용체 중심의 악취ㆍ소음 기준을 도입하는 등 생활밀착형 환경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하천수질목표 총유기탄소(TOC) 기준 도입, 토양오염 부지이력 관리제, 화학물질 안전성 입증책임 강화...
대성히트펌프는 물관리 분야에서 ‘지하수 열원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지열히트펌프)’ 개발로 우수성과에 뽑혔다. 대성히트펌프가 4년 동안 필드테스트와 실험을 거쳐 개발한 지열히트펌프는 수변지역 지하수를 열원으로 하는 고효율 히트펌프를 상용화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국토교통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과...
SK텔레콤은 K-water와 ‘스마트물관리(SWM)’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SWM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수원에서 수도꼭지에 이르는 물순환의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수량, 수질, 수압, 누수 등 각 정보를 수집 분석해 물자원의 누수를 막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 Smart Meter...
K-water는 4일 오후 대전 본사에서 SK텔레콤과 스마트 물관리기술인 ‘SWM(Smart Water Management)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K-water와 SK텔레콤은 협약을 통해, △사물인터넷망 적용을 통한 스마트미터(Smart Meter)의 안정적 구축 및 확대 △ 스마트미터성능검증 및 기술보완 △SWM 사업모델 최적 적용방안 발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능형 물관리 사업을 통해 물 손실도 최소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농업·농촌부문 가뭄대응 종합대책을 1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주요내용으로는 10년 빈도 가뭄에도 용수공급이 가능한 수리안전답율을 현행 60%에서 8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뭄발생이 우려되는 들녘의 용수개발 우선순위를 정하고 4대강...
앞으로 한국과 UAE는 해수담수화 에너지 효율성 제고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지하수와 스마트 물관리 분야 협력 방안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국토교통부 출장단은 UAE 아부다비 환경청장, 외교부 기후변화 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정기회의 개최, 향후 세부 계획 수립 등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