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CEO 주관 청렴 혁신 협의체 첫 회의를 시작으로 소통을 기반으로 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강력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해 청렴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 사장은 "청렴 문화 우수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조직 전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업해야 한다"라며 "청렴은 기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
역사·문화·사회 등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공익 캠페인 콘텐츠 발굴 및 제작)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 확대(‘스타필드 플레이’와 ‘별꿈 서포터즈’ 활용한 멘토링 기회) △민·관 ESG 협력방안 및 사회가치 성과측정 연구(네트워크 구성, 성과측정 연구) 등이다.
모든 사업은 기존 경기도 RE100 등 주요 정책과 연계되는 것으로...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와 경기도가 손을 잡고 ESG정책 협력에 나선다.
신세계프라퍼티와 경기도는 21일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에서 ‘기회로 빛나는 미래를 위한 ESG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도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회사에서 여성과 남성을 동등 대우하는 조직문화는 이른바 ‘워라밸’이라 칭하는 직원의 ‘일·생활 균형 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양성평등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 리뷰’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해 8~9월 서울시여성재단이...
‘특별귀화 1호’ 인요한 축사…정부포상 17점 수여24일 검찰인사위…중간 간부급 인사시점 결정 예정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0일 “국민과 외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통합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법무부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외국...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우수인재 유치’와 ‘포용적인 다문화사회 조성’을 골자로 한 ‘서울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2024~2028)’을 발표했다. 4대 분야 20개 핵심과제 실천을 목표로, 5년간 총 2506억 원을 투입한다.
오 시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인재들을 풍부하게 확보해 그들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
이번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SW미래채움 소속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SW·AI 교육, 문화 기회 확산 △SW·AI 확산을 위한 사업 기획 및 공동 운영하는 내용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네이버가 공익 목적의 교육 사업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011년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2026년까지 서울 지역 모든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정책을 추진 중이다.
다만 장례식장 규모가 큰 상급종합병원 참여는 아직 없었다. 삼성서울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친환경 장례 문화 선도를 위해 다회용기 보급에 앞장선다. 2024년 7월부터 약 6개월간 시범 운영해 상주 및 조문객 혼선을 최소화하고, 2025년부터 다회용기 사용을...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2024~2028)’을 발표하고 “외국인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우수인재 유치’와 ‘포용적인 다문화사회 조성’으로, 5년간 총 2506억 원을 투입해 4대 분야(①우수인재 유치 및 성장지원 ②수요 맞춤형 외국인력 확충 ③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지원 ④내...
1922년의 조선교육령은 3.1운동에 놀란 일본이 시행한 소위 문화정책이라는 것의 일환이었다. 제2차 교육령에 따라 조선인과 조선 거주 일본인 교육에 대한 법률을 하나로 통일했다. 그 이전에 미미하던 학교도 증설되어 초등학교 취학률이 세 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나 10%에는 아직 못 미쳤다. 교육의 내용은 일본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수업연한과...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최근 연금개혁 시 연금 수령 연령에 맞춰 60세 이상 고용을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대기업 내 고령 인력 인사제도나 문화가 자리 잡지 못한 상황에서의 고용연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두고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며 “고용연장을 위한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로의 개편과 근로조건의...
금감원ㆍ거래소ㆍ지자체ㆍ금융권 공동 뉴욕 투자설명회 개최범정부 추진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ㆍ밸류업 프로그램 공동 홍보정은보 이사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밸류업 목표”
“한국 금융시스템은 고금리, 고물가 실물경제 충격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해온 결과 전 권역에서 충분한 위기대응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강 정무부시장은 “서울은 경제와 문화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도시”라며 “인구 천만의 메가시티인 서울은 매력적인 소비 시장과 유능한 인적자본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 성장 가능성이 큰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날 뉴욕 투자 유치전에는 칼라일그룹,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자산운용사와 해외 투자자 및 주뉴욕총영사관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尹대통령 부부 공개 일정,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오전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외부 공개 일정을 함께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방문 이후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4월 16일 미국 보스턴미술관에 소장돼 있던 가섭불과 정광불, 석가불, 고려시대 스님인 지공·나옹...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는 일상 속에서 인문의 가치를 공유하고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문을 통해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얻고, 나아가 공동체의 연대와 화합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IT기술에 익숙지 않은 구성원들과 함께 올바른 방향으로 빠르게 개발을 마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정례화하고, 정보보안팀 등 정책 협의 부서와 개발자, 운영자가 TF를 구성해 2주 단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유연한 개발 문화를 정립했다. 그 결과 프로젝트 추진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등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또 양국의 대외·거시경제 연구 싱크탱크인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 거시경제연구원 간 공동연구 협력 강화도 합의했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인 양국 간의 교류 협력은 무역 투자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 산업까지 확대 발전돼야 한다"며 "서비스 투자 분야에서는 기업 진출의 장벽을 낮추고 신뢰...
또 양국의 대외·거시경제 연구 싱크탱크인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 거시경제연구원 간 공동연구 협력도 강화한다. 양국은 이날 관련 양해각서(MOU)를 갱신했다. MOU에는 양 기관 간행물·연구정보 교환, 공동 학술 활동, 인적교류 등 양국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연구 촉진 방안이 담겼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국민연금공단(NPS)과 ‘감사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 감사기법 교류 등을 통한 감사성과 향상을 도모하고 내부통제 및 반부패 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디지털 감사기법 등 상호 특화·공통 업무를 통한 교차감사 △기관 내부통제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