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다-문화가 있는 삶’ 8대 정책과제를 확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발표했다. 8대 과제 중 첫째로 꼽힌 것이 ‘인문정신의 가치정립과 확산’이었다. 문화·사회·정치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인문학의 재조명이 서점가에 불어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 진영균 대리는...
이날 구글 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 속 한국문화 융성' 협력 확대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양 기관은 2014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에 한글 체험 및 교육 컨텐츠 제작을 지원키로 했다. 또 '구글 문화연구원'을 통해 한국문화 홍보를 강화하고, 컨텐츠 창작자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분명히 한 나라의 융성과 쇠퇴를 경제적인 오르내림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미국이 거대한 군사력과 풍요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강대국이라고 할 수도 없다. 일본이 경제적으로 부유하다고 해서 우리가 과연 그들을 진정으로 부러워하는가.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며 자신들의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통령소속 정책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임명했다.
문화융성위는 박근혜정부의 4대 국정기조 가운데 하나인 ‘문화융성’을 추진할 대통령 자문기구로 당연직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 이날 인선완료와 함께 공식 출범했다.
민간위원으로는 영화배우...
‘문화의 바다’ 코너는 전시장 바닥에 펼쳐진 영상을 통해 관람객을 따라 물고기들이 모여들도록 했고, 문화융성과 행복 희망 등을 담은 메시지가 펼쳐진다.
‘스마트테이블’ 코너는 테이블 위의 터치식 미디어로 창조경제와 세계에 진출한 우리 문화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QR라운지’ 코너는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다양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박근혜 정부가 ‘문화융성’을 핵심 국정목표로 선언하면서 인기 상임위로 부상했다. 지난 3월 국회법 개정으로 상임위 조정 시 다수의 의원이 배정받기를 희망한 상임위이기도 하다. 특히 문화, 체육 등이 ‘지역 사업’과 연결된 접점이 많아 지역구 관련 예산 확보에 유리하다는 후문이다.
교문위는 기존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박근혜 정부 핵심 국정목표인 ‘문화융성’을 지원하는 법안들도 논의되고 있다.
◇영훈중 입시 비리로 인한 국제중 제도 폐지 논란 = 올해 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이 사회배려자전형을 통해 국제중학교인 영훈중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국제중 편입학과 관련한 각종 비리가 속속 드러났다. 이에 교문위에서는 국제중학교 제도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3 세계한인회장 대회’ 개회식 축사에서 “새 정부가 지향하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구축의 4대 국정기조는 우리 국민과 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는 700만 동포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세계와 당당히 겨룰 수 있는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새 정부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한 대통령 정책자문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가 6월 중 출범한다.
청와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화융성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이심의·의결됨에 따라 이 규정에 근거해 내달 중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새 정부들어 신설되는...
투자의 중점은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 등 4개의 방향에 맞추기로 했다.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사업을 발굴 육성하는 등 전 산업을 창조경제에 맞추고 고용과 복지를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에 힘을 쏟는다. 아울러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한류 등 문화콘텐츠 육성을 강화하는 한편 안보대응능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신 성장책인 ‘창조경제’를 8번이나 언급한 반면 분배로 대변되는 ‘경제민주화’는 2번 말하는 데 그쳐 ‘GH노믹스’의 무게추가 성장에 실려 있음을 분명히...
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여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입니다.
부강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민의 노력과 피와 땀으로 이룩된 것입니다. 하면 된다는 국민들의 강한 의지와 저력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