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째 이어오고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S그룹 관계자는 “서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의 정신”이라며...
OCI홀딩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2024 OCI 생물다양성 보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 하천 탐사대회, 멸종위기종 전시회 등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OCI홀딩스가 최근 기후변화와 함께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대내외 이해...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과 그 가족 또는 지인과 ‘문화재 지킴이’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임직원들이 가족이나 지인들과 주요 문화재를 찾아 목재 기름칠, 건축물 내외부 청소 등을 통해 문화재를 보존하는 활동이다.
지난 4월 성균관에 진행된 활동에는 22개 가족, 70명 가까운 인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신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방송·통신·미디어·언론·문화콘텐츠 종사자들이 모여 방송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22대 국회 입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콘텐츠의 확산에 따른 방송산업의 변혁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공영방송의 역할을 검토하고 혁신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멀티 플랫폼 시대 속 현행 방송법의...
KT ESG경영추진단 오태성 단장은 “15년 동안 진행해 온 KT의 문화 나눔 활동이 대한민국 문화 예술 후원 활동에 작은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임직원 가족과 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KT만의 진정성을 담은 행복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11년간 코오롱의 고유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는 ‘코오롱공감’ 발표를 올 초 유보한 지 6개월 만이다.
그동안 코오롱은 그룹의 경영 메시지를 키워드화하고, 회사의 상징과는 무관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배지와 팔찌 형태로 형상화해 임직원들이 착용하며 한 해 동안 실천 의지를 다져온 바 있다.
올 초에는 오랜 기간 진행해온 캠페인이 형식에...
이들은 1년 동안 △혁신과제 및 우수사례 발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지키미 등 자율적 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임 경영관리부사장은 "현재 우리 공사가 당면한 경영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전사적으로 업무혁신과 효율성 향상이 요구되며, 임직원 모두 확고한 청렴 DNA를 마음 깊이 새겨야한다"라며...
남부발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경영의 하나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 사랑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가족친화 우수 직장'에 지난해 기준 15년 연속 인증을 획득해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행사를 '행복을...
공모전 결과 올해 KB라이프의 윤리 표어는 '단단한 우리의 양심, 든든한 우리의 고객'으로 선정됐다.
한편 KB라이프는 정도경영 실천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통합 첫해인 지난해부터 매년 5월을 '윤리의식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임직원 윤리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DL이앤씨 한숲협의회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의 일터를 둘러보며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아보고, 서로를 이해할 기회를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매년 이어온 가족 초청행사 및 어린이집 운영, 심리상담 서비스 등의 임직원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미디어 에이전시 캔버스(Canvas)의 대표(CEO) 폴 울밍턴과 호주 디지털 프로덕션 에이전시 웰컴(Wellcom)의 글로벌 대표(Global CEO) 데이빗 브릿지스 등 이노션의 투자 자회사 전문경영인들도 참석했다.
한국에 초청된 이들은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 동안 △이노션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사업 협의 △현대차그룹 헤리티지 체험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그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의 친트럼프 리더들은 바이든에게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현시대 최고 혁신가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 대선에서 머스크는 민주당 인사인 바이든, 힐러리 클린턴, 버락 오바마를 지지했다.
이들 억만장자 실리콘밸리 핵심 인사들은...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에 공헌한 가족친화인증 기업 또는 기관이다. 가족친화 경영 기간은 최소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추천을 받은 기업(관)은 공개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다. 12월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포상을 받는다.
포상 규모는 대통령표창(4점), 국무총리표창(5점), 여성가족부 장관표창(10점)으로 총 19점을 수여할...
“21대 국회, ‘노동권’에 치우친 입법 집중”“노사관계 선진화‧경제 활력 회보 관련 입법 촉구”노동개혁‧고용정책 등 5개 분야 입법 제안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2대 국회에 ‘노사관계 선진화’ 등 관련 법안 입법을 촉구한다.
26일 경총은 노사관계 선진화와 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데에 방점을 둔 입법 과제를 선정하고, 22대 개원을 앞둔 국회에...
기업 경영자 고령화 빨라져…60세 이상 비중 대기업 80%“상속세는 경제성장·기업공익활동·밸류업에 부정적 영향”높은 상속세율로 기업투자 위축 및 민간소비 감소 우려
경제계가 상속세 제도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한국 상속세 최고세율은 50%인데 최대주주 할증 과세 시 실제 상속세율은 OECD 38개국 중 1위인 60%에 달한다.
대한상공회의소...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는 “ISO 37001과 ISO 37301 인증은 부패행위 근절, 규범준수를 통한 준법문화 확산과 기업 신뢰도 제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대표이사로서 부패방지와 규범준수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본 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준법경영을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참석 농축협 직원의 편의를 위해 경기북부·남부를 나눠 2회차에 걸쳐 진행하며, 경제사업 사고방지 감사기법, 사고예방교육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
김정대 경기검사국장은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 감사담당 책임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농협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아라”고 말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폴 인 울산대공원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지난달에는 남구 거주 독거 어르신을 울산대공원으로 초청해 ‘경로 효잔치’를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 최종현 선대회장∙최태원 회장의 행복 경영 의지를 이어가, 울산지역사회에 더 많은 행복을 창출하는...
기업문화리더십센터의 전신은 기업문화혁신 태스크포스(TF)다. 지난해 3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취임과 동시에 회장 직속으로 신설한 조직이다. TF는 인사 및 평가제도 개편, 내부통제 강화, 경영 승계프로그램 전략 등을 수립, 실행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지난해 말 조직 개편 때 ‘센터’로 확대됐다. 그룹 경영진 후보군 육성을 전담하기로 한 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