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윤 전 원장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외교․안보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또 주중 대사에 정재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주러 대사에 장호진 전 외교장관 특보가 각각 임명됐다.
아울러 사회수석실 소속 문화체육 비서관에 유병채 문체부 체육국장,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국민제안 비서관에는 허성우 전 인수위 행정실 부실장을 지명했다.
손진우 성균관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강인선 대변인, 최철규 국민통합비서관, 전선영 종교다문화비서관 직무대리(선임행정관) 등이 자리했다. 정부 측에서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이 동석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 콘서트는 회당 1조2000억 원에 달하는 생산 효과를 일으킨다”며 문체부 산하 한국관광연구원의 조사 자료를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달 20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BTS 국내 콘서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국내에서 콘서트를 정상 개최하면 공연 1회당 경제적 파급효과는 최대 1조2207억 원...
조용만 문체부 2차관은 순천고등학교를 나와 1985년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주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활동했다. 2017년에는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됐으며 이후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4월부터는...
결국 문재인 정부의 일부 장관들이 국무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와 ‘불편한 동거’를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반쪽 내각을 당분간 차관 체제로 보완한다는 복안이다. 윤 대통령이 9일 15개 부처 차관 20명에 대한 인선을 발표하면서 취임 즉시 발령을 내겠다고 밝힌 이유다. 인선 발표에서 빠진 문체부 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법무부 차관...
“문제의 기사는 본인의 현장주의 취재정신을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으로 잘못을 바로잡지 않으면 언론 중재 등 단호한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박보균 문체부 장관 후보자의 일왕 생일 축하연 참석 기사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향신문은 박 후보자가 8년여 전 일본 정치인들의...
한국에서는 황희 문체부 장관, 추종연 주콜롬비아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다. 콜롬비아에서는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 앙헬리카 마욜로 문화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의 주빈국 참가는 지난해 8월 이반 두케 대통령 방한 당시 정상회의에서 의제로 논의한 사항이다. 이에 콜롬비아도 올해 6월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당선인을 공개 지지했던 가수 김흥국이 자신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지라시’에 대해 “저는 그런 거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12일 김 씨는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조건 없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또 윤석열이라는 분이 마음에 들어서 (지지)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씨는 윤 당선인을...
윤석열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으로 내정된 박 후보자는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블랙리스트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일보 편집인 출신인 박 후보자는 윤 정부의 언론 정책 기조에 대해 “언론인들이 자유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면서 어느 때는 어울리고 충돌하는 그런 개념을 잘 엮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보균 전 중앙일보 기자가 10일 윤석열 정부의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서울 출신인 박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후보 시절 중앙선대위와 선대본부에서 후보특별고문을 지냈다. 현재는 윤 당선인의 특별고문을 맡고 있다.
경동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 후보자는 1981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주로 정치부에서 경력을...
문화도시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최종 지정한다.
5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5년간 최대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자체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문체부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도시로 제1차 7곳...
지난해 말 기준 국무위원을 겸직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황희 문체부 장관 등은 행정부 소속으로 재산을 공개했다.
당선무효나 사퇴 등으로 물러난 이낙연, 곽상도, 윤희숙, 이규민, 정정순 전 의원 등도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박정렬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한·중·일 3국이 활발한 문화교류와 협력사업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성숙한 문화동반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체부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형 디지털 가전기기 전원 어댑터 등 생활제품의 호환성(산업부), 취약계층 의료기기(식약처), 중소규모 공연장 공기질(문체부) 등의 표준화를 추진하며 알레르기 물질 측정방법(환경부), 이차전지 통합안전관리(산업부), 범정부 공통표준용어(행안부), 시설물 디지털트윈 표준(국토부) 등도 개발한다.
혁신주도형 표준체계 분야는 국가 R&D 성과인 표준의 활용과...
문체부는 황 장관이 내달 3일 중국으로 출국해 4일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대표단 파견을 △직전 동계올림픽 개최국의 역할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의의 △그간 올림픽 참석 관례와 한중 관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2022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