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의 현안 보고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지금 나온 내용 중에 모르는 게 뭐가 있냐"며 질의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채익 행안위원장은 여야 간사 간 합의한 내용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행안위 민주당 간사인 김교흥 의원은 현안보고가 끝난 뒤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 장관의 보고가 너무 평이했다. 사고가 왜...
뒤이어 국민의힘 정봉민ㆍ조은희 의원이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에 대한 법인카드 자료 제출을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반박했다.
문 의원은 “수사기관에서나 요구할 수 있는 업무추진비라든가 법인카드 이런 자료가 국정감사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다”며 “지방정부 국정감사 무용론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문진석 민주당 의원도 가세했다. 장 의원은 "아무리 이 대표 방탄을 위해서 하더라도 국감 의원 간 발언을 정쟁으로 낙인 찍고 몰아가는 건 옳지 못하다"며 김 의원에게 유감 표명을 요구했자 문 의원은 "각각 의원의 견해와 인식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유감 표명하라는 식으로 의원의 생각을 재단하고 강제하면 안 된다...
양이원영, 강민정 의원도 회견장을 찾았으며, 현장에는 오지 않았지만 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을 비롯해 김승원 김용민 문진석 박찬대 이수진 장경태 최강욱 황운하 의원 등 이 고문과 가까운 인사들이 회견문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8월 전당대회는 국민과 함께 하는 책임야당으로 거듭나게 하는 지도부를 선출하는...
문진석 민주당 의원도 "오등봉 공원 개발은 원 후보 측근들이 주도하고 지인과 이웃사촌이 스크럼 짜고 해먹은 의혹이 있다"고 맹비난하면서 도청 내 공원사업 관장 부서의 변경과 관련한 의혹 등을 언급했다.
원 후보자가 2014년 7월 18일 제주시 아라이동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을 배우자 명의로 7억5000만 원에 매입했는데 2017년 4월 자연녹지에서...
앞서 정성호·김영진·김병욱·문진석·임종성·이규민·김남국 민주당 의원 등 7인회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에서 임명직은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서울 종로 등 3·9 회의원 재보선 공천 문제에 대해 "당 지도부가 결정할 일인데, 현재 매우 심사숙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
김영진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성호·김병욱·임종성·문진석·김남국 의원 등 7인회 중 현역 의원인 6명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최측근으로 분류돼 소위 7인회로 불리는 저희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국민이 선택해주실 이재명 정부에서 국민의 선택 없는 임명직은 일체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정부에서도 보은...
총무·조직본부에는 각기 문진석·이정문 의원과 이정근 민주당 사무부총장, 김민철·민병덕·최종윤 의원이 부본부장으로 참여했다. 상황실의 수석부실장으로는 박영순·이원택·임호선·최기상 의원이 나섰고, 황운하·홍기원 의원이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 부단장이 됐다.
법률지원단은 대거 충원됐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비롯해 대선 기간 갖은...
정 의원을 비롯해 김영진·김병욱·임종성·김남국·문진석 의원과 이규민 전 의원이다. 여기에 민형배 의원도 측근 그룹으로 포함해 ‘8인회’라고도 한다.
이해찬계 인사들이 대거 캠프에 합류하면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역할을 했다. 이해찬계 핵심인 5선 조정식 의원은 상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요직을 맡았다. 이 외에도 박원순계, 민평련계 등도 합세했다. 이러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에 따르면 따릉이 민원은 2017년 503건에서 올해 8월 기준 2030건으로 4년 새 11배 넘게 급증했다. 자전거 방치 신고가 34%로 가장 많았다. 대여소 설치·이전 16%, 연결거치 통행불편 9% 순이었다.
서울시는 따릉이로 인한 통행 불편과 보행 안전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사고와 도난 방지를 위한 관리체계도 마련돼야 한다. 또...
현재 민주당 김수흥·양정숙·윤관석 등 10명이 발의한 종부세법 개정안이 정부안과 사실상 같은 내용이고 민주당의 이용우·홍성국·홍기원 의원 등 10명, 김병욱·윤영찬·문진석 의원 등 12명이 공동발의한 종부세법 개정안에도 유사한 내용이 들어있다.
이번 임시국회에 종부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시행령 개정작업 등을 감안해도 올해 종부세 부과분부터...
해당 의원은 △김주영·김회재·문진석·윤미향(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김한정·서영석·임종성(업무상 비밀이용 의혹) △양이원영·오영훈·윤재갑·김수흥·우상호(농지법 위반 의혹) 등이다.
지도부는 오는 22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윤미향·양이원영) 2명을 제명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난 8일 권익위의 민주당 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에 거론된 김주영·김회재·문진석·윤미향·김한정·서영석·임종성·김수흥·양이원영·오영훈·우상호·윤재갑 의원에 탈당을 권유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무죄 추정 원칙상 과도한 선제 조치이지만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집권당 의원이라는 신분을 벗고,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소지 의원은 김주영(초선·경기 김포갑), 김회재(초선·전남 여수을), 문진석(초선·충남 천안갑), 윤미향(초선·비례) 의원 등 4명이다.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 소지 의원은 총 3명으로 김한정(재선·경기 남양주을), 서영석(초선·경기 부천정), 임종성(재선·경기 광주을) 의원이다.
농지법 위반 의혹 소지 의원은 양이원영(초선·비례), 오영훈(재선...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동산 명의 신탁 의혹으로 민주당 지도부로부터 탈당 권유를 받은 점과 관련해 "억울한 마음이지만 지금은 당원의 의무를 다하겠다"며 "소명 후 의심이 해소되면 그 즉시 우리 민주당에 다시 돌아오겠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문진석 의원은 8일 오후 '국민권익위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에 대한 민주당 입장...
대상은 김주영, 김회재, 문진석, 윤미향(이상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김한정, 서영석, 임종성(이상 업무상 비밀이용의혹), 양이원영, 오영훈, 윤재갑, 김수흥, 우상호(이상 농지법 위반 의혹) 의원 등이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당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모든 당대표 후보들이 이 문제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함께...
대정부 질문에서 문진석 민주당 의원이 “공시가 상승과 현실화율을 고려해 1주택자 종부세 기준 9억 원을 현실에 맞게 상향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자, 홍 총리대행은 “종부세가 9억 원 이하 주택은 제외되기 때문에 사실상 13억 원~14억 원 수준의 민간 주택까지는 종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며 “종부세를 내는 계층은 전 인구로 봤을 때 많지 않다”고 답했다.
다만...
정 장관은 19일 국회 대정부 질의에 출석해 오염수 방출에 대한 정부의 입장과 관련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국민의 건강,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세 가지를 일본 정부에 줄기차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일본에 요구한 조건으로 △충분한 과학적 정보 제시 △우리 정부와 충분한 사전 협의...
홍 총리대행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의 관련 질의에 "주택 가격이 오르다 보니 종부세 적용 대상자가 늘어난 게 사실"이라며 "잘못된 시그널이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같이 짚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시가 13억∼14억 미만의 주택에 대해서는 종부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