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가 오는 5월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결혼한다.
이들은 지난 19일 올제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파업 기간 중이라 차분하고 조용히 결혼 준비를 이어간 두 사람은 웨딩 촬영에서 세련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문지애 아나운서는 뉴스에서 보여준 차분함을 벗고...
오상진 MBC 아나운서를 비롯해 문지애, 배현진 등 MBC 노동조합 소속 아나운서 35명이 블랙시위에 나선다.
MBC 노동조합에 따르면 아나운서 조합원들은 오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MBC 본사 로비에서 상복을 의미하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사측 프리랜서 앵커 채용에 반대하는 항의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MBC 노조는 "뉴스앵커를 프리랜서로 채용하는 건...
문지애 아나운서가 전종환 기자와 오는 5월 결혼설이 제기됐다.
8일 한 매체는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가 오는 5월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라드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결혼식을 마친 뒤 서울 강남 청담동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언급된 해당 예식장 측은...
또 동기인 문지애 아나운서와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하면서 "사랑하는 저희 동기들 문지애, 저, 허일후. 전 제 동기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1년차 어리바리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전 벌써 결혼했고 문양은 내년에 간다하고, 일후도 언젠간 좋은 소식 안겨주겠죠?란 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나운서국 분위기 좀...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착시의상을 입고 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문지애 아나운서는 피부색의 정장을 입고 나와 언뜻 보면 가슴이 깊게 파여 과한 노출을 감행한 것으로 보였다.
이같은 착시의상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 역시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시청자들은 "이게 요새 유행한다는 아나운서...
최일구 앵커가 문지애 아나운서에게 서운한 감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일구 앵커가 3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문지애 아나운서에게 열애사실을 철저히 숨겼던 사실에 서운함을 보였다.
최근 문지애 아나운서는 같은 MBC 아나운서국에서 일했던 전종환 기자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이 사실을 최일구 앵커는 몰랐던 것.
최일구...
25일 열애 사실이 밝혀진 MBC 문지애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문지애-전종환 커플이 MBC '신입사원'에 나란히 출연했을 당시 문 아나운서가 전 기자에게 "사람 참 별로네"라고 핀잔을 준 것. 당시 두 사람이 사귀는 사실은 외부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상태였다.
열애설 후 이런 사실을 발견한 누리꾼들은 "싸운...
MBC 전종환 기자(전 아나운서)와 열애중인 문지애 아나운서가 결혼소식을 알렸다.
지난 25일 각종 매체를 통해 열애가 알려진 문지애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 공식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어운사'에 따르면 이들은 손석희아나운서, 신현숙 아나운서 커플이후 25년 만에 탄생한 MBC 아나운서국의 사내커플로 문지애 아나운서가...
전종환-문지애 아나운서가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5일 MBC 아나운서국에 따르면 전종환 문지애 아나운서가 서로 오랜 시간 만남을 가져왔으며 조만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한동안 뉴스를 함께 진행했다. 또 MBC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에서 '담임' 역할을 했는데 문지애 아나운서는 "전종환은 단순하다"는 코믹한 발언을 해...
25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종환과 문지애 아나운서가 꽤 오래전부터 사귀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전종환과 문지애 아나운서의 교제는 MBC 사람들은 많이 아는 사실이며 축하해 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1980년생인 전종환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MBC에 입사했다....
방송도중 비난이 거세게 일자 최일구 앵커와 문지애 아나운서는 클로징멘트에서 폭력장면이 충분히 가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 공식사과를 전했다.
하지만 공식사과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의 비난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방송게시판을 통해 한 시청자는“뉴스까지 선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모방범죄까지 우려되는 보도였다”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에 문지애 아나운서는 황급히 클로징 멘트를 통해 "사건사고 보도에서 일부 폭력장면이 충분히 가려지지 않은 채 방송돼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한편 '뉴스데스크'의 보도방식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해 12월에도 눈길 즉사 장면을 여과 없이 공개해 시청자들 사이...
이진 아나운서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로 이동한 문지애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매주 토요일 아침 스타 투데이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1일 첫 출근해 4주간의 연수를 거친 후 올 1월부터 근무를 시작한 이 아나운서는 입사 4개월 만에 첫 뉴스 진행을 맡게 됐다.
대일외고를 거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진은 2007년 제51회 미스코리아...
배현진 아나운서가 맡아오던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후임에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결정됐고, 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주말 '뉴스투데이'는 이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7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에 투입되며 문지애 아나운서는 9일, 이진 아나운서는 16일부터 진행에 나선다.
그 힘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게 주제와 상관 있나?'는 질문에 당황한 이제인은 감정조절을 못하며 울먹거리기까지 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탈락 후 인터뷰에서 이제인은 "이제 연기 생활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도전자 장성규는 MBC 문지애 아나운서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