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이 기업인 300여 명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 부회장, 공 사장, 김 사장, 김영섭 LG CNS 사장,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 등 자동차, 인프라, 의료...
이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메일을 주고받는 등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면서 “특히 실무적인 지식이 상당히 밝으셨던 분”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사장단과 함께 빈소를 방문해 “조 회장은 평창올림픽 유치에 큰 기여를 한 사람이다. 고인이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 외 재계에서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이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고인에 대해 "메일 주고 받는 등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면서 "특히 업에 관한 얘기를 여쭤보면 실무적인 지식이 상당히 밝으셨던,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도 빈소를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그는 "평창동계...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문구가 적힌 조화를 보냈다.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명박 전 대통령 등도 이날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재계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조화를 보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조양호 회장은 45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문구가 적힌 조화를 보냈다.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명박 전 대통령 등도 이날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재계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조화를 보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조양호 회장은 45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자진 사퇴를 밝히면서 “너무 구차한 변명이어서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떠나는 마당이니 털어놓고 가겠다”며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알았을 때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지경이었다. 이 또한 다 제 탓이다”며 “내 집 마련에 대한 남편의 무능과 게으름, 그리고 집 살...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총 88개사, 200여 명의 한국 측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앞서 대한상의는 경제사절단 선정 주관기관으로서 주요 경제단체, 협회 대표, 연구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지난달 28일 개최해 참가 기업인을 선정했다.
대기업에서는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교현 롯데 화학 BU장 등이...
강호민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한·인도 양국의 정부와 기업의 경제협력에 대한 의지가 매우 높다”며 “대한상의는 한·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 한·인도 CEO라운드테이블, 한·인도 CEO포럼 등을 통해 양국 기업 간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 다음날인 22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및...
강호민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한·인도 양국의 정부와 기업의 경제협력에 대한 의지가 매우 높다”며 “대한상의는 한·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 한·인도 CEO라운드테이블, 한·인도 CEO포럼 등을 통해 양국 기업간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 다음날인 22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및...
김 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대상 간담회에서 '2019년도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 주요 추진정책'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대통령이 북한만 챙기고 경제는 챙기지 않는다고 하지만 해외에 우리 기업을 세일즈하는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이고 우리 정부”라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대한 정책만...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성 장관을 초청해 올해 첫 최고경영자(CEO) 대상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이란 주제로 강단에 섰다.
성 장관은 “우리 경제의 핵심은 중소·중견 기업이며 관련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창업기업이 잘 커서 강소기업이 되고...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며 "FTA가 발효된 지 8년째에 접어드는 이제는 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U 대표단은 정부간 협의에 이어 22일 경사노위 노사관계 제도·관행 개선위원회, 한국노총 및 민주노총, 한국경총 및 대한상의 등 주요 이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ILO 핵심협약 비준을 둘러싼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담회 전 받은 무기명 사전질문 30건 중 12건은 현장 질문에서 소화돼 나머지 18건에 대한 답변은 대한상의에 보내서 처리하기로 했다.
야당은 대통령이 간담회에서 기업인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정부 답변에 대해서는 유감을 나타냈다. 자유한국당은 논평을 통해 “보여주기식 쇼”라며 “기업규제를 풀어 투자 환경을 조성해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6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패싱 논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전경련도 언제든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신년회에 초청된 경제단체장 명단에서 빠진 것을 비롯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경제부총리와 경제단체장의 간담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동연 전 부총리가 작년 7월 경제 6단체장과의 만남을 추진한 바 있으나 불발됐다. 가장 최근 열렸던 경제부총리와 경제단체장 간 회의는 2016년 12월로 박근혜 정부 시기다.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파격적인 개혁, 빅데이터 신산업 육성 등 속도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청와대는 어제 16명의 현장 건의에 대해 관련 부처가 충실히 공식 답변하기로 하고 장관 이름으로 건의자에게 서신을 보내기로 했다. 간담회 전 받은 무기명 사전질문은 30건이 있는데 이 중 12건은 현장 질문에서 소화됐고 나머지 18건에 대한 답변은 대한상의에 보내서 처리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대기업 총수와 중견기업인 등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전 관련 토론도 열렸다.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은 “신한울 3·4호기 공사 중지로 원전 관련 업체들이 고사 위기에 있다”며 공사를 재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한 이후 "민감한 이슈를 포함해 기업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즉답을 할 수 없는 간단치 않은 이슈가 많았는데 현장의 목소리가 잘 전달됐으리라고 생각한다"며 "첫 만남으로서...
문 대통령은 간담회 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삼성·현대기아차·LG 등 4대 그룹 총수, 강호갑 중견기업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함께 영빈관~본관 소나무길~소정원~녹지원으로 이뤄진 코스로 경내를 산책하며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문 대통령이 “요즘 반도체 경기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