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해 대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 서울 노원병도 관심 지역이다. 서울 노원병의 경우 민주당에서는 8년간 이 지역 구청장을 역임한 김성환 후보가 출격한 가운데 한국당은 국민의당 부대변인 출신인 강연재 후보, 바른미래당에서는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이준석 후보가 나섰다. 현재 여론조사로는 민주당 김성환...
아울러 우 원내대표는 임기를 마친 소감으로 “문재인 정부의 첫 원내대표 자리는 더없이 영광스러운 자리였지만 그 책무와 숙명이 참 무거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 인사청문회, 정부조직법, 일자리 추경 및 예산, 중점 입법 과제 통과 등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거론한 뒤 “가장 힘들었을 때는 헌법재판소장 후보 인준이 한번 부결된 쥐 진행된 대법원장 임명 동의안...
이는 연속하지 않아도 대선 출마가 가능해 연임제를 포함하는 더 넓은 개념이다. 현행 단임제는 대통령으로 단 한 번만 재직할 수 있다는 의미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필리핀, 멕시코, 콜롬비아 등이 채택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대통령제는 다사다난했던 근현대사만큼 복잡한 변경 과정을 거쳤다. 먼저 1948년 제헌 헌법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모두를...
BNK금융지주 계열인 부산은행은 16대 총선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전력이 있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 선언까지 한 차정인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부산은행은 참여정부 시절 국민경제자문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낸 손기윤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광주은행은 17대 국회의원이자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던 지병문 전 전남대 총장을...
‘경기지사에 당선되면 대선 출마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공직을 맡고서 이를 다른 공직의 수단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1년도 안 됐는데 다음 대선을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지금은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는 것을 돕는 일이 제 정치적 진로를 넓게 열어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전 시장은 오전 9시...
이 의원은 “이번 선거는 당의 존망이 걸린 선거”라며 “우리 당은 ‘안철수’와 ‘유승민’이라는 대선주자를 야권에서 유일하게 두 명이나 보유하고 있다. 그러면 본인들이 만든 당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 몸을 던지지 않는다면 누가 따를 것이냐”며 출마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 “야권 진영의 정비를 통해서 문재인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대선 후보 출마 당시 tvN 인기 드라마였던 '도깨비'의 한 장면을 안희정 지사와 같이 패러디 하는 등 내조에 적극적이었다. 또한 그는 안희정 지사와 함께 양로원 방문 등 경선 활동에 참여하며 지지자들 사이에서 '잉꼬부부'로 알려졌다.
민 씨는 작년 4월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공직선거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야 하는 안희정 지사를 대신해 당시 문재인...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돼 출마하지 못했고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의 조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아 문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취임하면서 작년 7월 홍순만 전 사장이 물러난 이후 7개월간의 공석이 채워졌다.
하지만 오 신임 사장 임명에 대해 대선 캠프 출신 낙하산, 경영과 철도 분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광고 영상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돼 주셔 감사하다' 등의 문구와 함께 2012년 대선 출마, 촛불시위, 2017년 대선 출마 등 문재인 대통령의 행적이 실렸다.
해당 영상은 22일엔 2분 30초 동안, 23일에는 오전과 오후 각각 5분씩 두 차례, 24일 오전 10시에는 5분간 표출된다.
북미지역의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십시일반으로...
한편, 박 의원은 ‘지방선거 때 문 대통령 지지층의 마음을 안아야 이길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2012년 (대선 때) 저는 제 모든 것을 던져서 문재인 후보를 도왔고, 2017년 대선 때도 결정적인 순간 모든 것을 던져 문 후보를 도았다”며 “사람들은 저를 ‘원조 친문’(친문재인)이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허동준 당협위원장은 지난 총선 서울 동작을에서 출마했으며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특보단 부단장을 맡았다.
경찰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허동준 당협위원장을 입건하는 한편 혈중알코올농도 0.2%임이 드러나 면허를 취소했다.
허동준 당협위원장은 음주측정을 거부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술은 얼마나 먹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허동준...
한국당에선 서병수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현역이며, 경남도지사였던 홍준표 전 지사는 대선 출마 전 지사직을 내려놨다. 여기에 바른정당에선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도백으로 일하고 있다.
연말연초 판세를 보면, 민주당이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게 중론이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난 2012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에 대선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이번 대선에서는 민주당 선대위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계획의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일조했다. 지난 5월 치러진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해 우원식 현 원내대표와 겨뤘지만 석패했다. 현재 국회 환노위 위원장을 맡아 노·사...
◇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실현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 홍 위원장은 내년도 환노위 목표에 대해 묻자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구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일자리 정책의 초안을 작성했다.
그는 이어 “최저임금 문제나 근로시간...
그러면서 신 위원장은 이번 국감에 대한 평가와 함께 문재인 정부에 대한 조언도 이어갔다. 신 위원장은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했지만 과방위는 단 한 번 KBS 국정감사만 파행됐고, 이후에는 무사히 마쳤다”며 “이는 ‘상임위 현안과 무관한 정쟁은 당 차원에서 하고, 국감은 국감답게 진행돼야 한다’는 소신을 지켰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재인...
그는 경선 출마선언문에서 “고질적인 계파주의를 청산하고 분열주의와 완전히 결별하는 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1야당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의 정치보복 막아내고, 포퓰리즘 끝장 내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 보복정치, 포퓰리즘, 홍위병 정치, 대통령 정치 막아내겠다”며...
굳이 계파를 따지면, 지난 대선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캠프에서 경제정책을 담당했지만 ‘친문재인계의 적통’은 아니다. 의원 시절엔 김근태계 모임인 민평련(민주평화국민연대)의 민주평화연구소,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긴 정동영 전 의장의 싱크탱크였던 ‘대륙으로가는길’에 회비를 냈다.
그는 계파활동을 하기보다는 당 초·재선 의원들과 어울려 여러...
정모 상임감사의 경우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으로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지지 연설을 했으며, 서모 상임감사는 한나라당 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에서 활동했다.
이 외에도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김모 상임감사와 이명박 정부...
이어 “문재인 정부의 탄생은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보수가 잘못했기 때문”이라며 “오만, 독선, 무능의 길을 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이기기 위해서는 보수가 새로운 희망이 돼야한다”고 바른정당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한국당을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선 때 이용해서 표를 받고서는 이제 와서 뒤늦게 출당 쇼를 한다”며 “한국당이 과연...
정책공간 국민성장은 2016년 12월부터 새로운 정책공약을 내놓으며 조기대선에 출마한 문 대통령의 브레인 역할을 했다.
2017년 4월 13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경선 경쟁자였던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과 경선 중도 포기한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의원의 가치와 정신을 하나로 모은 정책 싱크탱크 ‘민주정책통합포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