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변인은 "수많은 헌법 전문가와 지식인들이 공수처에 반대하는데, 한국당만 반대한다고 국민을 속였다"며 "또 현 정권의 2중대와 3중대로 만들려는 '선거법 개악'에 민의를 반영한 것처럼 왜곡한 거짓말 연설"이라고 주장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성찰과 반성 없이 남 탓만 가득한...
정말 후안무치(厚顔無恥)의 거짓말이다”, “아베 총리는 늘 자민당은 인재의 보고(寶庫)라고 했는데, 이제 보니 준법 의식 없는 무리의 소굴이다” 등 거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남의 일 같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국민적 반대를 무릅쓰고 의혹투성이인 조국 씨를 법무장관에 기어코 앉혔다가 국민들에게 “퇴진하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말이다. 심지어 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 내내 희망 사항만 읊고 간 지 며칠 만에 경제 폭망이 수치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수치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소득주도성장 고집, 현금살포 고집, 국민 빚내기 고집 등 한 번 머릿속에 입력되면 절대 지워지지 않는...
그는 "앞서 열린 청문회에서 조국이 한 말들은 다 거짓말이었다는 게 드러났다"며 "조국이라는 사람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장관이 된 뒤에도 하루에 거의 매일 10건씩 (기존의 의혹들을 입증하는) 새로운 증거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조국으로 대표되는 이 대한민국의 폭정을 그대로 놔둘 수 없어 삭발 투쟁에 나서게...
1930년대 독일 나치의 선전장관이었던 괴벨스가 나치에 적대적인 매체에 ‘거짓말 언론(Lugenpresse)’이라며 공격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쉽다.
한상혁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의 주 임무가 ‘가짜뉴스 때리기’가 될 것이라는 지적은 기우는 아닌 듯하다. 현 정부는 지속적으로 가짜뉴스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근거 없는...
이언주 의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한 것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언주 의원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바짝 밀어 보수를 지지하는 여론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언주 의원의 시작은 우파가 아니었다. 민주당에서 시작한 그는 문재인 정부가 친정 같은 존재. 그는 민주당이 좌파적 색깔이 훨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이라도 대통령은 조국 임명을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최후통첩"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조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라는 직책없이 '조국...
이 자리에서 한국당은 조 후보자의 전날 기자회견 발언에 대해 “거짓과 회피만이 가득했다”고 주장하며 후보자의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철회를 촉구했다.
특히 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 246호에서 '조국 후보자의 거짓 실체를 밝힌다'는 이름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후보자의 전날 기자간담회와 같은 장소다. 간담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문재인 정부와 여성을 극단적으로 비난하는 유튜버의 영상을 시청하게 했다고 보도됐다.
한국콜마 회장은 1990년 화장품 OEM 업체 일본콜마와 손잡고 한국콜마를 설립했다. 설립 당시 직원 수는 4명에 불과했지만 창립 29년 만에 직원 수는 3800명으로 늘었다고 알려진다.
앞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회장은 "학력 콤플렉스가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했다.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40분 윤 신임 검찰총장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다만 다만 재가가 이뤄졌다고 해서 오늘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고, (문무일 검찰총장) 임기가 24일까지 정해져 있기 때문에, 25일 0시부터가 임기”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청문보고서 제출 기한은 전날 자정 만료됐다.
이에 청와대는 이날 국회에 윤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송부를 다시 요청하기로 했다. 국회가 시한까지 보고서를 송부하지 못할 경우 대통령은 10일 이내 범위에서 기간을 정해 보고서를 보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이는...
그 동안 탈원전과 전기료 인상은 무관하다고 이야기해왔던 문재인 정부입니다. 거짓말이었습니다. 결국 요금 인상을 암시했습니다. 이미 눈덩이 적자로 돌아선 한국전력이 여름철 전기요금마저 깎아준다고 합니다. 결국 3000억원 적자를 추가로 떠안아야 합니다. 그 돈 누구의 돈입니까? 바로 국민의 돈입니다. 국민 세금으로 보전해준다는 것입니다.
국가 기반시설이...
그는 이어 "문재인 정권의 국방 무력화와 안보 파기는 안보 해이를 불러왔다"며 "9·19 남북군사합의를 무효화하는 게 맞다. 우리 군의 경계태세를 원상 복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윤상현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사건의 중심에는 허위 보고마저 용인되는 현재 우리 군대의 위험한 상황이 감춰져...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을 비판했다.
황 대표는 8일 페이스북에 "일자리를 통해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면서 국민 세금으로 쓴 돈이 54조원이 넘는다"며 "그런데 청년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지내시느냐. 청년 실업자 수가 통계집계 이후 역대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약속이고 생생한 거짓말"이라고...
청와대가 거짓말이라며 사실과 다르다고 했던 강 의원의 비판은 불법인가. 적반하장”이라고 꼬집었다.
또 “건수 잡았다는 듯 강 의원의 행동을 못된 짓, 도둑질이라고 뻔뻔하게 공격하지 말고 본인들부터 되돌아보라”며 “문재인 정권은 민간인이 방송에 나와 정상 간 통화를 입수했다며 자랑하는 것은 되고, 야당 국회의원이 의정 단상에서 질의하며 비판하면 안...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부터 4대강을 죄악시했다. 대통령에 당선된 뒤 급기야 4대강 16개 보를 해체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4대강으로 먹고사는 농민들의 생명줄을 앗아가는 반농민적 독재 행각이다. 그들이 어용학자, 사이비 환경론자들을 내세워 하는 온갖 거짓말, 조작, 왜곡, 과장하는 조사 등은 어느 하나 사실에 기인한 것이 없다. 그러므로 4대강 농민들이...
이어 "북한의 도발을 두둔하듯, 북한을 편들듯, 김정은을 지키듯, 문재인 정권의 본질 없는 안보 의식과 거짓말에 우리는 의분을 터뜨리고 피를 토한다"고 덧붙였다.
홍 수석대변인은 "한미 양국의 노력과 국민적 염원을 외면한 채 이명박, 박근혜 정부 당시 실패한 대북 정책을 주장하면서 사실상 현 국면의 한미 공조마저 부정하고 있다"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본질 없는 안보의식과 거짓말에 우리는 의분을 터뜨리고 피를 토한다”고 토로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방부의 오락가락 발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방부가 4일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표했다가 다시 북한이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한다....
4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집회에서 황교안 대표는 “국방부는 ‘미사일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다 거짓말”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핵 없는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한 것도 다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하는 독재정권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투쟁하겠다”며...
박 전 대통령 지지세력을 규합해 ‘반문(반문재인) 전선’을 강화하고 집회의 동력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도 해석된다.
황 대표는 이어 “이 싸움의 명분은 ‘절박함의 끝을 잡고 살고 싶다’고 외치는 국민의 절규”라며 “‘자유 민주주의의 봄’을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이 먼저다’ 등의 문 대통령의 구호를 언급하며 “모두가 거짓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