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YG PLUS의 미래 성장동력은 화장품 브랜드 문샷(MOONSHOT)을 영위하는 CODECOSME이다”며 “현재 국내 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홍콩 31개, 싱가폴ㆍ말레이시아 26개의 편집매장에 입점해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7년 상반기 중 중국시장 직접 진출을 계획하였으나 사드의 여파로 잠정 보류하고 홈쇼핑 채널을 통해...
여성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대점은 ‘텐바이텐’과 같은 디자인 소품 브랜드와 3CE, 문샷, 에이프릴스킨 등 영고객 선호 화장품 브랜드로 차별화 했다.
가장 최근에 오픈한 가로수길점은 구매력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층의 특성을 감안해 1층에는 상권 최초로 덴마크 유명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을, 4층에는 프랑스 디저트...
아리온은 소속 아이돌 그룹을 활용 YG의 문샷처럼 한류 코스메틱 브랜드로 인도네시아 화장품시장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 최대주주가 인도네시아 유력기업의 투자조합인 시나르마스조합과 CBS 홀딩스로 바뀌고 제3자배정유상증자와 사모전환사채 발행으로 총 600억 원의 투자유치를 결정한 아리온이 발빠르게 인도네시아 관련 사업에 나서고...
YG플러스 계열사 코드코스메는 2014년 10월 화장품 브랜드 ‘문샷’을 론칭했다. 문샷은 주요 면세점에 입점하고, 루이비통모헤네시(LVMH) 산하 세포라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또 다른 계열사 YG케이플러스는 모델매니지먼트를, 지애드는 골프매니지먼트를, YG푸드는 ‘삼거리푸줏간’ 등 외식사업을 각각 추진 중이다. 앞서...
이어 박봄은 “우리 팬들 보고 싶담 ㅠㅠㅠㅠ 사진을 몰 올릴까 하다가 문샷 젤리팟 써보니 좋길래… 모 더 신기한 거 있나 보러 갔다가 사진 찍어준 거 걍 올려요”라고 덧붙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박봄은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지만 직접 근황 사진을 올린 것은 몇 년 만이다.
한편, 박봄이 속해 있는 ‘2NE1’은 2016년 4월 공민지가 탈퇴한...
화장품 브랜드 문샷은 올해 말 중국 진출을 위한 위생허가가 완료돼 내년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빅뱅 소속 멤버의 군 입대가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지만 2017년부터 개별 멤버들의 유닛 활동이 예상되어 일부 멤버 군 입대에 따른 매출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에스엠, 와이지엔터는 최근 사드 후폭풍에 대한...
최 연구원은 또 "빅뱅의 군입대 공백 우려는 내년 하반기 탑을 시작으로 입대가 예정됨에 따라 시기상조"라며 "YG PLUS의 화장품 브랜드 문샷이 올해 말 중국 진출을 위한 위생허가가 완료돼 내년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최근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 내 한류 분위기 반감에 대한 우려가...
알파벳의 ‘기타 베팅’ 매출은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1억85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순손실은 그보다 더 큰 8억5900만 달러(약 9690억 원)에 달했다. 이 부문은 자율주행차와 스마트홈 자회사 네스트 등 획기적이고 대담한 신규사업을 뜻하는 ‘문샷 프로젝트’에 해당되는 사업들이 망라된 곳이다.
특히 화장품 브랜드 ‘문샷(moonshot)’으로 사업을 진행한 코드코스메의 지난해 순손실은 27억 원에 달하며 같은 기간 화장품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은 15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화장품 사업에서만 연간 40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외식 사업부문의 와이지푸즈도 ‘삼거리푸줏간’이라는 간판을 걸고 사업을...
같은 해 YG PLUS를 인수하고 지난해 화장품 회사 코드코스메를 설립해 브랜드 ‘문샷(Moonshot)’을 출시했다. 또 YG 푸즈를 통해 ‘삼거리 푸줏간’을 만들어 외식 사업에도 진출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YG엔터의 이번 사모펀드운용사 설립은 신사업부문에서 M&A를 적극 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질문에 대하여 그녀는 “과학적인 엄격함은 항상 우리가 하는 일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만약 버릴리의 프로젝트들이 현실화 된다면 우리 삶의 변화는 클 것이다. 하지만 지금 버릴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의심들을 잠재울 수 있는 투명성인 것 같다. 과학적인 기술의 검증 없이 문샷(Moon shot)의 약속만 하는 것은 또다른 테라노스의 악몽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어 혁신 방안으로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을 꼽았다. 문샷 싱킹은 남들이 달을 잘 보기 위해 망원경 성능 경쟁을 할 때 직접 사람을 보내겠다는 생각에서 착안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혁신 문화다.
황 회장은 “KT가 갖춘 능력은 아직 10%밖에 발현되지 않았다”며 “우리 스스로 그어놓은 한계들을 돌파할 수 있다면 남아있는 90%의 능력을 발현할 수 있을 것”...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M은 EXOㆍ샤이니의 돔투어, YG는 빅뱅의 스타디움 콘서트 등이 반영되면서 기본적인 이익 체력은 상당히 양호하다”며 “여기에 SM은 중국 콘텐츠 제작 확대에 따른 SM C&C의 구조적 턴어라운드, YG는 사전 제작 드라마인 ‘보보경심:려’의 한중 동시 방영과 화장품 브랜드 ‘문샷’의 전략 변화에 따른 적자 축소가...
12일 업계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의 화장품 브랜드 문샷(moonshot)은 최근 홍콩·마카오의 코스메틱 편집매장인 사사(SaSa)에도 입점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적자 폭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YG PLUS의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70억원으로...
뉴지스탁은 아모레퍼시픽과 네이처리퍼블릭, 문샷 등에서 수주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홈쇼핑에 판매되는 코스온 브랜드 아가타 화장품 역시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코스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82억원, 영업이익 2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7%, 47,6% 증가할 것이라며 코오롱글로벌과 함께 이란 화장품 시장...
이어 그는 "3분기까지 지속되는 빅뱅의 콘서트 및 팬미팅과 여전히 1050원/100엔 내외로 유지되고 있는 원/엔 환율, 그리고 자회사 YG 플러스의 적자를 담당하고 있는 문샷의 전략 변화에 따른 적자 축소 가능성 을 감안할 때 지나친 우려로 하락한 현 주가(2016년 예상 P/E 22배)에서는 적극적인 매수 기회"라고 덧붙였다.
자율주행차와 같은 알파벳의 이른바 문샷 프로젝트 부문의 손실은 더 확대됐다. 1분기 문샷 프로젝트 부문 순손실액 8억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6억3300만 달러에서 늘어난 것이다.
모건스탠리 출신이자 알파벳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루스 포랏은 비용 지출에 있어서 고삐를 죄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알파벳의 운영 비용은 전년보다 12.5...
이 연구원은 "YG PLUS는 빅뱅 지드래곤과 2NE1 산다라박을 문샷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며 "1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억원을 상회하는 1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3월 화장품 판매 호조세가 연간으로 지속되며 MD부문과 K-PLUS(모델매니지먼트)의 이익 상향 주세가...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 PLUS에서 출시한 코스메틱브랜드 ‘문샷(moonshot)’이 아시아 코스메틱 편집매장인 ‘사사(SaSa)’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문샷의 시장 확대 소식에 주가도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7분 현재 YG PLUS는 전 거래일 대비 7.26%(205원)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샷은 지난해 9월...
계열사 가운데 적자폭이 가장 큰 부문은 화장품 브랜드 ‘문샷’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코드코스메다. 코드코스메의 지난해 순손실은 27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화장품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은 1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화장품 사업에서만 연간 4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외식사업부를 맞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