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저와 저희 멤버들의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이라며 “저와 멤버들, 시청자여러분께서 언제까지 허락해주실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의 모든 인생을 걸어서 시청자여러분께 큰 웃음 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이어 “사실 좀 아쉬운 생각도 많이 들었다. 시청률이 안 나오고 시청자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당연히...
‘무한도전’은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언제까지 허락해줄지 모르겠지만, 모든 인생을 걸어서 최선을 다해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으로 ‘무한도전’이 선정됐다. 연출의 김태호 PD는 “올 한 해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그랬지만, ‘무한도전’도 상당히 힘든 한 해였다. 멤버들이 헌신하며 1년을...
최고의 시청률상은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에게 돌아갔다.
한편 올해 열리는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대상 후보로는 ‘라디오스타’ 김구라, ‘진짜 사나이’ 김수로, 서경석,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이 이름을 올렸다.
최고 시청률상을 받아도 될런지 모르겠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열리는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대상 후보로는 ‘라디오스타’ 김구라, ‘진짜 사나이’ 김수로, 서경석,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90년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과거에도 무한도전은 가수와 함께하는 방송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11월 2일 방송된 ‘자유로 가요제’는 시청률 23.3%(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가요제 등에서도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으며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지난해 11월 2일 방송된 ‘자유로 가요제’ 편 시청률 23.3%(TNmS 수도권 기준)보다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추억 여행 토토가의 실황이 공개됐다. 공연 전 리허설 등 준비 과정부터 본 무대까지 '무한도전 - 토토가'의 모든 것이 담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토토가를 위해 다시 모인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이는 '토토가' 준비 과정을 담은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15.3%보다 무려 4.5%포인트 높은 수치로 약 1년여 만에 20%에 육박하는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1부는 1990년대로 시간 이동해 시청자들의 추억과 함께했다. 1990년대 가수들 뿐만 아니라 무대, 의상, 촬영기법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MC는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 패션아이콘으로...
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15.3%보다 4.5% 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무한도전’은 약 1년여 만에 20%에 육박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1990년대 스타들을 초청해 그 시절 무대를 재현했다. 터보 김종국 김정남, 김현정, SES 바다 수영, 쿨 이재훈 김성수, 조성모, 소찬휘,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 등이 총출동했다.
5부작(총 75분)으로 제작한 ‘최고의 미래’는 지난해 ‘무한동력’에 이은 삼성의 두 번째 웹드라마다. 아이돌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삼성의 글로벌 인재 양성제도인 지역전문가에 도전하는 재기발랄한 신입사원 ‘미래’ 역을, 배우 서강준이 무대 공포증을 딛고 가수 데뷔를 도전하는 ‘최고’ 역을 맡았다. 극 중 미래가 회사에서 근무하는 장면들은 모두...
이밖에 유동근, 박영규, 서인석, 임호 등 선 굵은 연기를 펼치는 명배우들과 함께 활약하며 빈틈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정도전’은 평균시청률(총 50회) 15.8%, 자체 최고 시청률 19.8%(2014년 5월 11일 36회)를 기록했다. ‘정도전’과 ‘가족끼리 왜 이래’의 유동근, ‘참 좋은 시절’의 윤여정, 이서진 등도 대상후보로 꼽힌다.
시청자의...
8%)를 4.7% 포인트 차이로 앞섰으며, 3위인 SBS '스타킹'(9.0%)과의 차이는 6.5% 포인트까지 벌리며, 토요일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하였다.
'무한도전'은 여자40대 시청률(전국 기준)이 13.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20대(12.6%), 여자30대(10.8%)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노홍철이 음주운전 적발로 ‘무한도전’ 전격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무한도전’ 방송분 시청률인 12.5%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지난달 10일 열린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노홍철은 김태호PD와 멤버들이 “가장 공이 컸던 사람은 아무래도 시청자라고 할 수 있다. 초창기 시청률이 안 나와서 내부적으로 걱정한 적도 있는데 응원해준 분들이 있었기에 초라한 성적에도 버틸 수 있었다”라고 말한 것에 동의하며 “형님들과 똑같은 마음이다. 오늘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솔직한...
김태호PD의 말처럼 400회를 맞는 동안 시청자들은 직간접적으로 ‘무한도전’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주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을뿐만 아니라 굳건한 팬덤으로 시청률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400회를 맞는 멤버들의 소감도 남달랐다. 유재석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재미다. 웃음을 못 드려 많이 혼난 적도 있지만 비판 받을 것은 받고, 잘 하면 칭찬도 받으면서...
이는 지난 주 시청률 10.5%보다 1.9%P 상승한 것이다. 지난 주 토요 예능 1위였던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11.1%)를 1.3%P 차이로 앞서며 ‘무한도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셈이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 도중 약 5초 가량 블랙 화면과 지난주 화면이 나가는 등 방송사고가 있었다.
방송사고 이후 ‘무한도전’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 “방송분...
이는 지난 주 시청률 10.5%보다 1.9%P 상승한 것이다. 지난 주 토요 예능 1위였던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11.1%)를 1.3%P 차이로 앞서며 ‘무한도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셈이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 도중 약 5초 가량 블랙 화면과 지난주 화면이 나가는 등 방송사고가 있었다.
방송사고 이후 ‘무한도전’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 “방송분...
'무한도전' '무한도전 400회'
"'무한도전'이 400회까지 오는데 가장 공이 컸던 사람은 바로 시청자다"
오는 18일 방송을 통해 400회를 맞이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400회 방송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호 PD는 "2005년에서 2006년 사이 시청률이 안 나와 고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400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는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김태호 PD는 “어느새 400회를 맞았다. 기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며 “400회를 인식하고 촬영을...
장보리’, ‘무한도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4위는 ‘진짜 사나이’, 5위는 ‘해피선데이-1박 2일’이 차지했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7월 방송 3주 만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0위권에 진입했고 8월에는 6위, 9월에는 3위까지 오르는 파죽지세를 보였다. 이러한 ‘비정상회담’의 뜨거운 상승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8월 조사에서는 ‘무한도전’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왔다! 장보리’, 3위에는 ‘런닝맨’ 등이 올랐다.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JTBC ‘비정상회담’은 MC 유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