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그는 대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저는 정치색이 없고 정치에 무지하고 관심 또한 없으나 우연히 TV에서 대선 후보 토론을 보던 중 지나치듯 번뜩 생각이 들었다”며 “기호 1번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리라 본다”고 썼다.
이어 “두 후보의 사주도 모르고 얼굴, 이름, 기호만 안다”며 “며칠에 걸쳐 떠오르던 생각이 오늘 밤 기도 중 문득 확신을...
그는 “그런데 5200만명이 사는 이 거대한 대한민국, 세계 10대 경제강국, 앞으로 5대 강국으로 성장해야할 이 나라를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남의 뒤나 열심히 파는 과거로 퇴행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리더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 절단이 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정된 환경에서 민주주의도 성장, 발전하고 국민 삶도 나아지고 경제도 발전하고 제일...
그는 “외국은행 대부분은 대중소비자가 아닌 중견기업, 대기업, 다국적기업을 상대로 영업하는 곳”이라며 “외국은행을 부산에 내려보내는 것은 금융산업에 대한 무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대선 공약 중 하나로 산업은행과 시중은행, 외국계 은행의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내세우고 있다.
윤 후보는 지난 1월 15일 부산 선대위...
약화시키는 무지의 소산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박 위원장은 윤 후보에게 특정 지역 득표만을 위해 국가 미래를 담보로 도박을 벌이지 말라고도 당부했다.
그는 “산업은행과 ‘많은 은행 본점’ 이전을 표를 얻기 수단으로, 정치적이고 즉흥적인 공약으로 내세우지 말라”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공약 이전에 금융산업에 대한 미래담론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이어 “저의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어,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께 불편을 안겨 드린 점 깊이 반성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에 따르면 유권자는 투표소 안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없다. 인증 사진은 투표소 입구나 밖에 있는 표지판 등을 활용해야 한다....
이 전 대통령의 말로를 보고도 ‘경제 대통령’을 들고나온 이 후보의 자신감을 대단하다고 평가해야 할지, 무지하다고 해야 할지 헷갈릴 정도다. 이 전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면서 ‘경제’로 국민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했는데도, 15년 만에 또 ‘경제 대통령’이란 단어가 대선에 등장했다. 벌써 피곤함을 느끼는 유권자가 더러 있다.
후보자가 실현할 수...
그는 "대통령이 무능ㆍ무지ㆍ무책임하고 비합리적이고 이상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면 세계 6위 군사력과 한미동맹 그리고 10위 경제력, 이 위대한 국민 단합된 힘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럴 때 사드 배치한다고 필요 없는 얘기해 여기저기 불안하게 한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겨냥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해명을 내놓은 당일에도 이 후보는 경기 파주 현장 유세에서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 많은데, 제가 어제 방송토론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도자만 무지하지 않으면, 지도자의 문제만 없으면 그런 걱정 전혀 안해도 된다”고 말해 또 다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기사에는 이 후보의 발언을 비판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그러면서 "어느 쪽도 혼자 이기기 어려운 이런 상황을 대한민국 정치교체 기회로 만들자"며 "무능·무책임하고 무지하고 평화와 경제를 위협하는 더 나쁜 정권교체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정치교체로 새 세상을 만들 결정적 기회"라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정치개혁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 기초의원 2인 선거구 제한과 결선투표제 등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3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무능, 무지, 무책임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남 당진 유세에서 “내버려둔다고 경제가 사는 것이 아니다”며 “유능함은 말이 아니라 실적으로 검증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지사 시절 언론에서 기업 임원들에게 ‘경제를 가장 잘 살릴 경제 친화적...
◇"성소수자 향한 무지와 혐오, 교정없었다"
이러한 차별은 변 하사만의 일이 아니다. 2005년 병역면제처분을 받은 트랜스여성에 대해 병무청이 9년이 흐른 뒤 병역기피 혐의로 고발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외과수술을 받지도 않고 여성스러운 외모를 갖추지도 않았다는 게 이유였다. 이에 2015년 서울행정법원은 "원고의 성향ㆍ언행ㆍ직업ㆍ주변인 등과의...
무지하고 무책임하며 국민에 대한 기망(欺罔)이다. 우리 재정건전성은 국제금융시장이 판단한다. 기축통화가 아닌 한국 돈은 미국 달러나 일본 엔화 같은 안전자산이 아니다. 건전성이 망가지면 외국 자본이 미리 떠난다. 신용등급 추락과 자본 이탈이 가속화하고, 한국채권을 시장이 거들떠보지 않게 돼 빚도 더 낼 수 없는 상황에 몰린다.
1997년 외환위기의...
이 후보는 "정치 지도자의 무능과 무지는 죄악이다. 선조들을 보라"면서 "그러나 정조와 세종을 생각해보라. 유능한 인재라면 '반상'을 가리지 않고 썼고, 좋은 정책이면 벽파든 노론이든 네 편 내 편을 가르지 않고 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위기다"면서 "위기에는 네 편 내 편을 가르지 않고 국가가 가진 모든 지혜와 역량...
심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재생에너지 현실에 대한 무지를 넘어 과연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이 기후위기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있는지 의심하게 된다”며 “오히려 이 후보가 소소하게 공약한 고속도로 졸음쉼터 정도로는 에너지전환에 턱없이 부족해 현재 일부 휴게소에만 설치된 주차장 태양광을 전체 휴게소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지아는 자필사과문을 통해 “디자이너 창작물 침해와 저작권 무지로 인해 발생한 상황에 사과 말씀 드린다”면서 “브랜드 론칭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다. 나로 인해 피해를 본 브랜드에도 사과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논란이 계속되자 송지아는 지난 25일 결국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활동 중단을...
SNS 등에서 입었던 샤넬, 디올 등 명품브랜드 제품이 일부 가품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송지아는 자필사과문을 통해 “디자이너 창작물 침해와 저작권 무지로 인해 발생한 상황에 사과 말씀 드린다”면서 “브랜드 론칭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다. 나로 인해 피해를 본 브랜드에도 사과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가품 착용 논란이 불거지며 예능 출연이 불발되는 등 위기를 맞았다.
이에 대해 송지아는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사과드린다”라며 “브랜드 론칭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SNS를 통해 장문의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사과문에서 송지아는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송지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품 사용을 인정하며 “디자이너분들의 창작을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상황들에 대해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송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핫스타로 등극하며 각종 예능 등 러브콜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 MBC ‘전참시’ 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그는 SNS를 통해 장문의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사과문에서 프리지아는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