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관계자는 “무조날 패밀리는 여름철에 쉽게 생기는 각종 부위와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무좀치료제”라며 “피부무좀 치료엔 무조날외용액·무조날크림을 하루 1~2회, 무조날쿨크림을 하루 1회 사용하면 되며, 손·발톱 무좀 환자는 무조날S네일라카를 취침 전 하루 1회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항진균 외용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바이오빌리프와 조갑진균증 치료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5일 “현재 조갑진균증(손발톱 무좀 등) 시장 규모는 약 1000억 원 규모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번 바이오빌리프와의 공동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항진균 외용제 이외 본격적으로 사업...
동아ST는 이 같은 1분기 실적 호조가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등 주력제품의 성장에 따른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또 슈가논의 라이선스 아웃 수수료 수취와 다국적제약사 GSK 판매제휴 종료 수수료 정산에 따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과거 2년 간 4분기에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면서 4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번 4분기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우선 올해에는 비용을 1,2,3분기에 나누어 반영했고, 신제품 무좀치료제 주블리아의 호실적이 4분기에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기에 당뇨치료제 슈가논의 경우 4분기가 전통적으로...
터비뉴원스는 반복적으로 도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1회 적용으로 무좀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무좀치료제이다. 주성분은 무좀원인균을 살균하는 테르비나핀염산염이다. 특허 기술이 적용돼 바르면 얇은 투명막을 형성하며, 투명막 속에 들어 있는 약물의 활성성분이 지속적으로 피부 속에 작용해 무좀균을 살균한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회사 측은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의 매출 증가 및 및 해외 부문에서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캔 박카스’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미국 뉴로보에 양도한 치매치료제 ‘DA-9803’의 양도금 등 수수료 수입이 증가한 점도 매출액 성장을...
1분기 매출액 증가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과 항혈전제 '플라비톨'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에,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와 비만치료제 '콘트라브브' 등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은 바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외 매출도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브라질 입찰 정상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KB증권은 23일 삼일제약에 대해 간질환 치료 전문회사로 변신하고 있다고 추천했다.
삼일제약은 병ㆍ의원용 치료제 및 일반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어린이 부루펜시럽(해열진통소염제)’, ‘아이투오미니(일회용 점안제)’, ‘티어실원스(무좀치료제)’ 등으로 잘 알려진 70년 업력의 중소형 제약회사이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안과, 간질환...
매출의 경우 전문의약품(ETC) 분야에서 다국적제약사 GSK 제품 판매계약이 종료되고, 위염 치료제 '스티렌'의 약가 인하,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 브라질 입찰지연에 따른 상반기 수출 감소 등 큰 폭의 매출 하락 요인이 발생했으나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 출시와 캔 박카스 및 결핵 치료제의 수출 증가, 의료기기ㆍ진단 부문의 신제품 매출...
△브랜드파워 1위 비타민C 레모나 △국민 무좀치료제 피엠(PM) △녹여 먹는 인후염 치료제 미놀에프트로키(이하 미놀) △인태반원료 드링크제 자하생력 등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다수의 효자품목을 확보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랜 레모나는 국내 최초 산제 비타민C 제품을 선보였고 이제 명실상부한 비타민C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6월 발매한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가 9월까지 27억원어치 팔렸다. 지난 2014년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 신약으로 동아에스티가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도입했다.
당뇨신약 ‘슈가논’이 전년동기대비 58.8% 증가한 1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크리스탈지노믹스로부터 판권을...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전문의약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813억 원을 기록했다”며 “위점막보호제 ‘스티렌’(-20.0%)의 매출은 감소했지만, 6월 출시된 손발톱 무좀치료제 ‘주블리아’(20억 원) 등 신규 품목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동아에스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 849.0% 증가한...
동아에스티는 주블리아가 기존의 손발톱무좀치료제로 사용되는 경구제와 외용제 대비 뚜렷한 효과와 안전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주블리아는 경구제 수준의 높은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임상시험 결과 주블리아의 주 성분 에피나코나졸의 치료율은 외용제 성분 ‘아모롤핀’, ‘시클로피록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구제인 ‘이트라코나졸’과 유사한...
3%인 117만 명이다. 손발톱무좀치료제 시장규모는 먹는 경구제와 바르는 외용제를 합해 약 1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손발톱무좀은 흔하게 발생하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다”며 “경구제 수준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낮은 부작용의 주블리아가 손발톱무좀 환자들의 고통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무좀치료와 가려움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무좀치료제 ‘로시놀 더블액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시놀 더블액션’은 기존 제품(‘로시놀 크림’)에 3가지 성분을 추가한 복합성분 제품으로, 무좀 원인균의 제거와 함께 무좀에 수반하는 가려움과 통증까지 잡는데 초점을 맞춘 일반의약품이다.
기존 단일성분 제품(주성분 테르비나핀염산염)의...
올해 7월 복제약 발매 및 소송이슈 종료에 따라 112원으로 인하될 것"이라며 "약가인하로 판매량(Q)의 증가가 예상돼 매출감소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티렌투엑스, 슈가톤, 아셀렉스 등 신규품목 매출 호조가 기대되며 2017년 발매 예정인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도 연간 200억 매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 주가도 20만원을 유지했다.
발톱은 치밀한 케라틴 조직으로 이뤄져 있고, 두껍기 때문에 바르는 피부 무좀 치료제로는 깊숙이 침투해 발톱무좀을 치료하는 데 한계가 있다. 먹는 약도 최소 약 6개월 이상 항진균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데, 다른 질병으로 약을 복용 중인 경우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무좀을 장시간 방치하면 가족이나 타인에게 옮길 수 있고 심지어 본인 몸의 다른 부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