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의 렉스콘BU 광주공장이 지난달 14일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했다.
17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렉스콘BU 광주공장은 이 같은 무재해 근무환경을 조성해 이날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두산건설 광주공장은 1991년 가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성남, 광주, 이천 지역을 중심으로 레미콘을 납품하고 있다.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 수여 행사는 같은날...
종합환경솔루션 중견기업 에어릭스는 지난 1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2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무재해 배수 달성이란 사업장 규모별로 배정된 무재해 인증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에 산업안전보건공단이 기록을 인증해주는 것을 말한다. 에어릭스는 2007년 1월 무재해 목표를 수립한 이후 현재까지...
또 우수한 안전보건 성과평가 시스템 구축과 1995년 공장 준공시부터 지금까지 무재해 달성을 위한 사고예방 시스템을 운영하는 점 등도 인정을 받았다.
한독은 2004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이후 유해물질 감축, 설비 개선 등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2011년에는 산업재해 예방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5월에는...
SK건설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현장소장이 근로자들에게 직접 수박을 썰어 나눠주는 등 감성안전활동을 통해 상호존중과 일체감을 확인하며 즐거운 현장분위기 속에서 무재해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SK건설 GE3 열병합발전소 현장은 지난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해 2년 연속 안전분야 수상의 기쁨을...
무재해 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와 임직원의 HSE 활동 격려를 위해 ‘HSE포상제’도 운영 중이다.
지난달에는 연휴를 앞두고 노사 합동 특별 안전점검·재해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세월호 참사 등 최근 발생한 중대 재해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의식 및 예방체계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노사 양측은 4월 30일부터 약 2주 동안 옥포 조선소를 돌며 생산 현장...
현대엘리베이터는 2013년 동종업계 최초로 ‘무재해 22배(792만 시간)’를 달성했다. 그동안 연간 35시간 이상 전 직원 안전교육 의무화, 노사 합동 안전점검, 노사 자율재해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안전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이달 5일 ‘설치현장 안전사고 예방 TFT’를 발족하고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TFT는 ‘영업 단계부터 생산...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지난 3월 6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2배수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무재해 배수란 사업장 규모별로 배정된 무재해 인증 시간(일수) 동안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총시간을 합산한 개념이다. 동국제강 포항제강소의 무재해 12배수 달성은 지금까지 국내 철강업계에서는 최고 기록이다.
작은...
특히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무재해뿐만 아니라 무질병 사업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판단 하에 사내 부속의원을 마련하는 등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또 자사와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학교를 운영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04년 구미 P5공장에서 처음 운영된...
지난 4월 이곳에서는 무재해 4000만 시간 달성 기념식이 열렸다. 발전소 건설공사로는 세계 최장 무재해 기록이다. 특히 37개국 근로자가 하루 최대 1만5000명가량 투입돼 4개 발전소를 동시에 건설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기록은 산업계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두산중공업의 이 같은 기록 달성은 안전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두산의 경영철학이 실제 현장에 투영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공사를 진행하면서 약속한 공기를 준수하고 1천만 인시(人時·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 무재해를 달성해 바레인 정부의 신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바레인 무하락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처리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바레인을...
한화케미칼은 매년 본사 및 여수, 울산에서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재무건전화, 결제조건 개선, 기술 개발 촉진 등의 분야에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이날 최근 1690일 무사고로 ‘무재해 안전조업 6배수’달성에 기여한 협력사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금호폴리켐 여수 제 2공장은 현재까지 약 13년간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고 있으며, 에틸렌, 프로필렌, 헥산 등의 화학물질을 주로 취급하는 합성고무제조 사업장이다.
이 공장은 현재 170여명의 직원과 4개 협력사 약 150명을 합쳐 모두 300명이 넘는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환경안전부문 회의를 실시, 위험요소에 대한 개선과...
한화케미칼은 울산 1공장이 1690일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무재해 안전조업 6배수’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작업시간의 6배의 기간 동안 안전 사고가 없었다는 의미로 2009년 10월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울산공장의 재해율이 ‘0’이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임직원의 안전사고 건수만 적용하는 정부...
서 사장은 이날 직접 훈련현장을 점검하며 전사 차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비 활동에 경각심을 높여 나갈 것을 주문하는 한편 “향후에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안전제일 경영활동으로 무사고·무재해의 모범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석유공사는 국내 비축시설에 대한 화재 및 재난발생에 대비하고자 비축기지별로 매월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이날 훈련에는 석유공사 서문규 사장이 직접 훈련현장을 점검하며 전사 차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대비 활동에 경각심을 높여 나갈 것을 주문하는 한편“향후에도 현장중심의 지속적인 안전제일 경영활동으로 무사고·무재해의 모범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훈련을 참관한 이일용 서산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또한 W호텔은 BCA 그린마크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 BCA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골드(Gold) 마크, 착준공 400만 인시 무재해에 이어 시공부문 상까지 수상함으로써 친환경, 디자인, 안전, 시공 등 건설 전 부문에서 인증 받는 진기록도 남기게 됐다.
싱가포르의 관광 명소인 센토사섬에 들어선 W호텔은 해안선을 따라 파도가 치듯 건물 전체가...
롯데센터 하노이 현장은 지난 2월 20일 기준 무재해 1000만 시간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도 하노이 인민위원회로부터 안전우수현장상을 수상했다. 무재해 1000만 시간은 1000명이 하루 10시간씩 1000일 동안 무재해 시공을 달성해야 획득 가능한 기록으로 실제 롯데센터 하노이 현장은 지난 2010년 10월말 착공 이후 42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없었다.
롯데센터...
이를 바탕으로 롯데센터 하노이 현장은 지난 2월 20일 기준 무재해 1000만 시간을 넘어 5배수를 달성했다. 무재해 1000만 시간은 1000명의 근로자가 매일 10시간씩 1000일 동안 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다.
현장 주재임원인 김명국 전무는 “롯데센터 하노이 공사는 베트남 건설 문화를 바꿔놓은 획기적 사업이다”며 “롯데건설의 고도의 기술력과 치밀한...
당시 한국 건설업체가 해외 현장에서 이뤄낸 무재해 기록으로는 최고 수치인 ‘무재해 4100만인시(人時)’를 달성한 것이다.
SK건설은 2012~2013년 변전소 현대화 공사, 원유집하시설공사(GC)에 이어 CFP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면서 쿠웨이트에서 총 13개 프로젝트, 누적 수주액 66억 달러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게 됐다. 물론 국내 건설업계 최고의 기록이다....
현장책임자인 신원섭 상무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다양한 기준을 만족하면서 공기 준수, 무재해, 발주처 예산 내 준공 등 성공적으로 공사를 완료했다는 점에서 기념비적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1700만 시간 이상 무재해를 기록한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삼성물산은 프로젝트 착수 시점부터 안전관리를 진행했으며 선진 안전환경 기준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