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올해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은 ‘무재해 17배수’(2003년 3월~2015년 5월)라는 창사 이래 최고의 안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의 노사가 지금과 같은 신뢰를 구축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1997년 외환위기 극복과 2001년 금호케미칼(현재의 울산수지공장) 구조조정 극복 일화가 자리한다. 1997년 위기감이 고조되자 울산고무공장 노사는 회사 경영이...
구 회장은 창사 이래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업계 최초로 무재해 31년 기록을 달성하고 하부 유통단계의 안전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성가스 김상범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긴급상황 비상조치 요령을 포스터로 제작해 전국 2000여 개의 LPG 충전소에 배포하는 등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현대오일뱅크가 창사 이래 최장 기간 무재해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현대오일뱅크는 22일 대대적인 공장 정기보수를 앞두고 문종박 사장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대산공장에서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달 말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될 제2공장 정기보수를 맞아 작업 환경을 최종 점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다....
대보건설은 3일 회사가 시공 중인 천호대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깃발 릴레이 및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본사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전체조 △안전 공로자 표창 △무재해 선서 △무재해 깃발 전달식 △해빙기 현장 안전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남관우 대표는 “최근 국내외 현장의 중대 재해는...
E1 측은 “국제 유가 급락으로 경영 환경이 불리했음에도 세전이익 536억원을 시현한 측면과 민간 에너지 업계 최초로 무재해 30년을 달성하는 등의 계량적 경영 성과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상여금에 대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 정립한 비전 확산에 기여한 리더십과 내부통제와 관련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윤리경영 문화가 정립된...
SK건설은 11일 에콰도르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에콰도르가 발주한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 현대화 공사현장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에콰도르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세운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근로자 1000명이 매일 10시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약 33개월간 공사를 진행해야 하기...
복 나눔 이벤트는 임직원들의 무사고·무재해와 회사의 발전을 함께 기원하는 행사로, 삼성전기는 올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올해의 운수대통을 점쳐볼 수 있는 세시행사마당을 비롯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복맞이 행사마당과 각종 민속놀이 공연 등이 열리는 추억쌓기 행사마당,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현대건설은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제로(Zero) 등 ‘무재해 건설현장’ 실현을 목표로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현대건설은 현장안전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전사적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올해 현장안전 점검을 대폭...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전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자는 취지의 결의대회를 열고 물류사업 부문의 무재해 경영 달성 의지를 알렸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사업본부 로지스틱스실 중부지역부 주관으로 25일 충남 아산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2015년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다음 달 3일에는 경북 경주에서 울산, 포항, 대구, 창원 등을...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SEC)이 발주한 ‘라빅2 (Rabigh)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에서 5000만 시간 무재해를 달성해 발주처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발전소 공사는 일반 건설공사와 달리 대형 중량물을 취급하는 등 위험도가 높아 재해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라빅2 화력발전소 현장은 38개국 근로자가 하루 최대...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시공중인 지하철공사가 5년6개월 동안(1500만 인시) 무재해 기록을 세계 최초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2009년 6월말 현장 착공 이래 지난달까지 5년6개월(66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으로부터 1500만 인시 무재해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1500만 인시 무재해는...
종합 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가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3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에어릭스는 지난해 9월11일 무재해 13배수를 달성했으며, 지난달 30일 경북 포항시 안전보건공단 동부지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이를 인증받았다.
무재해 배수 달성이란 사업장 규모별로 배정된...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지난해 12월 22일자로 무재해 20배의 기록을 달성했다.
2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경기지역본부는 1994년 12월 8일 이후 7328일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해왔다. 경기지역본부는 1985년 8월에 설립된 가스공사 최초의 공급설비운영 사업소로, 안양시 등 경기도 중남부권 17개 지자체(7개발전소, 4개...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최근 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세종시오봉산 정상에서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진행된 2015년 안전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자 워크샵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됐다.
안전관리자들은 이틀간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서 2015년 안전경영목표 달성을...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쿠라야 복합발전 프로젝트가 무재해 2000만 인시를 달성해, 발주처인 사우디전력공사(SEC) CEO까지 직접 참여해 삼성물산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며 “앞으로도 삼성물산은 안전 최우선과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서 고객들이 주신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관우 대보건설 대표이사를 비롯, 영업 관련 부서 임직원 약 40명은 이날 아차산 정상에 올라 기원제를 지낸 뒤 일출을 바라보며 을미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기원제에 참석한 한 직원은 “회사의 올해 수주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SK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와싯(Wasit) 가스플랜트 프로젝트에서 무재해 8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록은 근로자 1000명이 매일 10시간씩 21년11개월 동안 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으로 국내 건설사가 해외현장에서 세운 역대 무재해 신기록에 해당된다고 SK건설측은 밝혔다.
앞서...
한국전력기술이 코트디부아르에서 수행하고 있는 씨프렐(CIPREL) IV Volet B EPC사업이 지난달 10일자로 무재해 100만 시간을 달성했다.
7일 한전기술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수주한 씨프렐 사업은 기존 발전소의 110MW급 가스터빈에 열회수증기발생기(HRSG) 2대, 스팀터빈 1대, ACC 1대 등을 증설해 복합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전기술을 비롯한...